•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구리넷에 중국에 관련된 조은글이 있어 .......
김 한상 추천 0 조회 544 08.07.14 20:2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7.14 20:49

    첫댓글 맨 아랫글에서, 밥을 입에다 대고 털어 넣는 것은, 쌀의 품종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소위 '알랑미'라고... 그렇게 먹지 않으면, 먹을 수가 없습니다..^^ 쌀에 끊기가 없어서요...

  • 08.07.14 23:58

    우리말로 쳐먹는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펴현이죠. 숟가락이 없어서 그럴겁니다. 숟가락 줘도 잘 못습니다. 익숙칠 않아서...일본은 밥그릇을 들고 먹는게 자연스럽습니다 천황은 숟가락으로 먹는다더군요.

  • 08.07.14 23:13

    열도는 본디..고려인들의 땅이다가...임란전후 왜가 섞여들며...구한말 이전에 완전 점령당했다고 저도 봅니다.

  • 08.07.14 23:28

    북"도 맞고...배"도 맞습니다...몽골어를 보면...北" 이래 혼자 쓰일땐 "ㄱ"받침으로 종결짓고...北京' 이래 혼합해 쓸 땐...배경"이런 식으로 씁니다...경"도...근세의 한반도 표준 발음일 뿐...우리네 할머님들은 압도적으로 "겡"이라 하셨었습니다....진영이를 진예이..이래여...겡상도,강원,즬라, 헴겡도 식이...화하나 왜의 이주족들에게 덜 오염된 원 고려인들 발음이라 추측돼는 대목입니다...고려의 원 발음고...골례"가 맞는 것이고여...

  • 08.07.14 23:29

    여"와 에"의 중간...예"가 원 표준음일 듯 하며...예"란 발음보단...례"란 발음이 가장 많이 쓰인 "여"나 "려"의 표준발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 08.07.14 23:54

    중 충 듕: 또 하나 헷갈리는 게 나왔습니다. 전에는 ㅈ을 ㄷ로 했다는 걸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조선은 당연히 됴선이 맞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중국은 충국, 조선은 초선이 맞았고, 듕귁, 됴선이 틀린 것으로 왜곡된 것일까요?

  • 08.07.15 00:44

    반도 평안도방언에 ㅈ이 ㄷ발음이 나죠... 정거장 을 덩거당 시라소니가 이정재보구 덩대 하듯이... ㅈ과 ㄷ은 같은 발음이라고 봅니다 구개음화 미닫이 - 미다지 굳이 - 구지 등등

  • 08.07.15 01:07

    중"도..충분히 "충"이 될 수 있다 뵙니다...여진(딘=데인)"을 양이들은 늘상 "친"이라고도 발음했으니여...양이들은..."친"의 제후가...지나(차이나)라 했답니다...지역 사투리 차이라 봅니다.

  • 08.07.15 12:56

    이대진님 글이군요. 여기 대조연 회원이시기도 합니다.

  • 08.07.15 13:09

    "왜냐하면 현대 중국어라고 부르는 것은 실제 중국어가 아니기 때문이죠. 이건 왜(倭)말, 일본어와 유사한 언어입니다." <== 같은 논리로 현재 중국을 지배하는 언어는 대륙왜(놈)말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 08.07.16 00:22

    사투리를 거론하자는 거이 아닙니다. 거시기 뭐시기 정운인가 하는 것들에 중을 충의 발음으로 해놨다고 해서요. 중의 발음이 중이 아니라 쭝이면, 또 전에는 ㅈ을 ㄷ로 발음했으면 쭝은 뚱(뜡)으로 해야 하는데 지금의 훈민정음에서는 뜡귁이 아니고 듕귁이거든요. 정말 ㅈ을 ㄷ으로 발음하는것이 맞는 것이었을까요? 좀 생각해보면 ㅈ을 ㄷ으로 발음하는 것은 좀 혀짧은 소리거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