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언스트 앤 영, 나이지리아가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직접 투자 유치했다고 밝혀
- 세계적인 회계법인 중 하나인 언스트 앤 영(EY, Ernst & Young)은 지난 2022년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나이지리아가 총 1,940억 달러(한화 약 254조 4,892억 원)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를 확보하였다고 발표함
- E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위 FDI를 통해 나이지리아는 73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으며, 15만 4,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알려짐
☐ EY, 아프리카 투자 매력 보고서에서 2022년 아프리카의 FDI가 강력한 반등을 보였다고 설명
- EY는 제13차 아프리카 투자 매력 보고서의 제목을 ‘성장으로의 선회(A Pivot to Growth)’로 선정하였으며, 재생 가능 에너지 부문이 이끈 아프리카의 FDI 반등을 강조함
- 특히 EY 보고서에 따르면, 클린테크(CleanTech) 부문이 2022년 FDI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EY, 아프리카 3대 경제 대국이 현재 경제 위기에 처해있다고 언급... 짐바브웨 첫 상위 10위권 진입
- EY는 아프리카 내 3대 경제 대국인 나이지리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현재 경제 위기에 처했다고 평가함
- 특히 EY는 짐바브웨가 처음 아프리카 경제 상위 10개국에 진입하였으며, 나이지리아가 FDI 유입 모멘텀을 상실하였다는 점을 지적함
출처
Vanguard, Bloomberg
원문링크1
https://allafrica.com/stories/202312020102.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