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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윤길현 '뭐' 연발탄 ~
Southern 추천 0 조회 2,559 08.06.16 06:38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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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6 13:10

    대선배에 욕지꺼리 내뱉는 윤길현의 입을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적절한 단어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회원분들이 보시기엔 좀 그랬을수도 있겠네요. 항상 제가 말할때 따라 오는게 좀 과격한 어휘 사용이죠. 그부분은 앞으로 자제 하겠습니다.

  • 08.06.18 14:48

    대선배앞에 두고 저딴 소리 지껄이는 사람입은..제가 보기엔 시궁창이란 표현이 적절해보이는것 같습니다.

  • 08.06.16 13:10

    와이번스에 대한 비난은 윤길현에 대한 오늘 대처에 대해 듣고 나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다만 윤길현에 대한 합당한 중징계와 본인의 공식 사과 없이는 그를 선수로 여기지 않을 것이며 그의 프로생활 끝까지 비난할 겁니다.

  • 08.06.16 13:1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sk팬으로서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인듯 합니다.

  • 08.06.16 13:20

    [전쟁터에서 적에게 총을 쏘고도 미안하다고 할거냐]면서 자기팀 선수를 다그치는 김성근 감독 같은 사람이 야신으로 평가받는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완전 쓰레기네요. 이 팀은 자주 이따위로 하니 진짜 열받지 않을 수가 없는겁니다. SK 팬 분들은 흥분한 타팀 팬들 가라앉히고 싶으면 사과를 먼저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괜히 변명부터 해주면 오히려 흥분에 기름을 끼어붓는 식 밖에 안된다는 걸 알아주셔야 합니다.

  • 08.06.16 13:22

    야신이라는건 긍정적인 또는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야구를 신처럼 잘한다는 것 뿐이지요.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백번 잘못했습니다.

  • 08.06.16 13:23

    김감독 비판하는걸 떠나서 야구장을 전쟁터로 표현하는사람이 왜 전쟁터에서 스포테인먼트를 한다고 했었던건지..

  • 08.06.16 13:26

    김성근감독이 스포테인먼트를 하는 게 아니라 SK가 하는 거잖아요. 구단 고위층과 김성근감독의 지향하는 야구가 다르지만, 엘지의 구본무구단주처럼 성적이고 뭐고 간에 자기가 추구하는 야구 이상향과 다른 명(?)감독을 내칠 결단은 없는 거죠.

  • 08.06.17 15:25

    김성근도 분명히 스포테인먼트를 하겠다고 약속했었읍니다.

  • 08.06.16 13:24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후사정 다 짜르고 빈볼 이런거 없다고 치더라도 삼진잡고 들어가는 피래미 투수가 에라이 씨발이라고 10:1로 앞선상황에서 띠동갑 대선배한테 소리지르고 웃으면서 들어가는게 한국야구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지.....

  • 08.06.16 13:26

    개개로 나누어 놔도 욕지거리를 듣고도 남을 상황이죠. 근데 5단 콤보로 작렬했으니 이번에 미적지근하게 넘어가면 KBO에 항의 전화라도 할 겁니다.

  • 08.06.16 13:27

    시험기간이라 더 컴터 앞에 앉아 있을 수는 없네요. 소속 구단의 배신에 한이 서려있는 인천팬들이 많아 선을 어긋난 sk를 무조건 응원하는 sk빠가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순수 야구를 좋아하는 인천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 임준혁 사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싶으시면 다시 글을 올려주세요 팬으로써 사과드리겠습니다 임준혁건이 굳이 이것과 결부될 이유를 모르겠군요 sk라는 팀은 잘못이 없다고 하시는데 엊그제도 sk 모 선수가 덕아웃으로 들어가면서 기아팬들에게 닥쳐!! 란 말을 했었죠 그리고 여전히 부상을 유발하는 플레이도 여전하고요 왜 윤길현에서 sk로 넘어가는지 정말 모르시겠습니까? 왜 sk가 프로야구계의 공적이 되어갈까요? 단지 잘해서? 아니라고 봅니다 김성근 부임후에 sk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들이 나머지 7개 구단을 적으로 만들고 있죠 선후배 관계를 따지지 않는것이 경기중 욕설, 부상을 유발하는 플레이라면 김성근은

  • 프로야구 감독의 자격이 없습니다 프로는 승리도 중요하지만 관중을 위한 경기를 해야죠 야구에는 분명 엄청나게 뛰어나고 굳이 저런 모습 안보여도 충분한 팀이 저러는거 보면 더 화가 나네요

  • 08.06.16 13:32

    기아 팬이 아닙니다. 김원섭 선수였나요? 안타치고 출루하자 언제나 어느팀이나 어느팀단장이나 어느 구장에서든 그렇듯이 기아 응원단장분께서 호루라기와 함께 김원섭선수를 연호했죠. 팬들과함께 그때 조동화가 덕아웃에서 기아 응원단장님께 닥쳐.... 얘네가 무슨 팀입니까?

  • 08.06.16 13:33

    더이상 앞에 댓글에 답글이 안달리네요. 역시 한번 낙인 찍히면 벗어나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더이상 이런 사건의 원인제공을 sk 가 하지 않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겠네요-

  • 08.06.16 13:36

    솔직히 이런 류(예의,상식,기본,개념)의 사건이 SK라는 구단에서만 자주 터지는 것은 SK팬분들께서도 잘 아실겁니다. SK라는 구단은 양치기소년으로 각인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솔직히 더이상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SK라면? 또? 하는생각은 지울 수가 없네요

  • 확실한건 sk가 만들어낸 이미지는 지난 2년간 만들어 낸것입니다 김성근 부임부터죠 낙인이라고 하시는데 sk는 지난 사건들에 대해 제대로 사과를 한적도 고친적도 없는거 같습니다 진정한 사과와 더불어 재발방지를 해야 타팀이나 팬들이 그 시선을 고칠수가 있겠죠

  • 08.06.16 16:22

    네 그만큼 잘못했습니다! SK가 앞으로 잘해서 그낙인 벗어나는길밖에 없죠

  • 08.06.16 13:33

    진심으로 공개사과를 하지 않는 한 한국 야구계 발전을 위해서라도 저런 놈은 퇴출시켜야 합니다.

  • 08.06.16 13:44

    잠실에서 내가 어떤 피켓을 들고 서있나 한번 보자.

  • 08.06.16 14:26

    솩..

  • 08.06.16 16:16

    전국구팀 롯데는 참 부러운데, 전국국안티팀 스크는 참 불쌍해지려하네요.//

  • 08.06.16 17:14

    이게 뭐야.. 이게 딱히 논쟁거린가요?? 팬이 대신 사과하실 필요도 없고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을 변호하실 필요도 없는거 같은데요. 그것도 다른일의 선수까지 들먹이면서요.

  • 08.06.16 18:20

    사고는 선수와 감독이 치고, 사과는 팬이 하게 되네요. 이래도 성적만 좋으면 팬들은 좋아라하는걸까요. 그나마 있던 팬들도 떠날거 같은데..전 KIA 골수팬입니다 ;;

  • 08.06.16 21:42

    참 당당하네요 쪼그만게 말이죠 스크는 정말 제가 아는 KBO사상 최악의 비호감이네요.. 똑같은 짓을 해도 더 욕먹는건 당연합니다.. 그만큼 자주하고 반성도 안한다는거니까요

  • 08.06.17 11:39

    개망나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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