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소감을 전하던 카리나는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좋은 앨범으로 찾아뵐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어 “앞으로도 에스포, 에스포?”라며 팀 이름을 잘못 말한 뒤 스스로도 웃음을 참지 못했고,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결국 말을 잇지 못한 카리나는 옆에 있던 윈터에게 마이크를 넘겼고, 윈터 역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려 두 사람 모두 소감을 끝맺지 못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그러나 해당 장면에 대해 누리꾼들은 “경솔했다”며 카리나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중략)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5291155003
첫댓글 밉상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