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걱정 끝!~ 몸보신에 최고!! 쫄깃하고 얼큰한 토종 닭볶음탕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주말내내 날씨가 흐리고 작은 양 이지만 비도 내리고 참으로 우중충한 날씨였죠? 어제는 몸이 안좋아 하루종일 집에서 방콕 놀이를 하다가 저녁무렵 잠시 나가보니.. 얼레?... 날씨가 그닥 춥지 않네요.. 거추장 스럽다고 안하던 목도리까지 칭칭 둘러매고 나갔는데...^^ 언제나 이리 한박자 늦는거... 쉽지 않은 일인데.. 늘 이러네요..^^   오늘 소개할 윤의 맛있는 선물은 토종 닭볶음탕 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70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0305334ED22DDF26" width=700 actualwidth="700">         예전에는 토종닭으로 만든 백숙이나 닭볶음탕을 안좋아 했어요.. 왜냐고요?.. 그냥 질기다고 생각했거든요... 일반 닭보다 식감이 덜하다고 생각했는데 주위분들은 늘~.. 확실히 토종닭이 더 맛있다고 하실때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사 토종닭의 맛에.. 확 빠져버린 아줌마가 되어 버렸네요..   육질이 쫄깃쫄깃 하고 살이 담백하게 느껴지는 그 맛~~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38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04F4334ED22DDF21" width=700 actualwidth="700">         닭볶음탕에 감자 안들어가면 어찌나 서운한지... 이번에도 듬뿍 ~ 넣어 포실포실 하게 익은 감자와 얼큰한 양념 맛에 또 이성 상실................ 늘어나는 허리 사이즈.. 이리 먹어대니.. 큰일이네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72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D16334ED22DDF13" width=700 actualwidth="700">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42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BFA334ED22DE014" width=700 actualwidth="700">   살이 참 실하게 붙어있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57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154B334ED22DE201" width=700 actualwidth="700">       그럼.. 윤이랑 함께 오늘은 토종 닭볶음탕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일단~.. 토종닭 한마리를 준비해 주세요.. 토종닭이 구하기 힘드시면 일반 닭 으로 라도... 준비해 주세요. 토종닭이 한마리가 제법 커서 요즘 시중에서 파는 닭볶음탕용 닭 2마리~3마리 양은 될듯 하네요..   토종닭은 손질해서 사왔는데.. 식구중에 똥집을 너무 좋아하시는 분이 계셔 주인 아주마니께 똥집을 따로 더 살수 없냐고 여쭤보니.. 무진장~ 많이 그냥 공짜로 가져가라고 주십니다.. 그와 더불어.. 똥집을 씻는 비법(?)도 알려 주시네요.. 밀가루에 박박~~ 씻으면 잡냄새가 싸악~~ 사라진다네요...   닭 밑준비가 끝나면 닭볶음탕에 넣은 양파와 감자를 손질해 줍니다. 저는 양파 3개. 감자 5개를 준비했는데 야채는 큼직큼직하게 썰어 주셔야 닭볶음탕이 완성 되었을때 더욱 맛깔스러워 보이는것 같아요..   저희집 양파가 제법 크기가 크기도 했지만 지금 제가 목. 어깨. 팔에 이상이 생긴 관계로.. 팔에 힘이 안들어가서 양파를 못썰어서.. 어찌나 몸관리 안한다고 구박(?)을 받았던지.. 모릅니다. 다 저를 위함에 그러시겠지만...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17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7D50334ED22DE52E" width=700 actualwidth="700">     양념장에 넣을 배 1/2개는 강판에 간뒤 베보자기에 넣어 꾸욱~ 짜서 즙만 사용하세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92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7E1F334ED22DE52D" width=700 actualwidth="700">         손질한 닭은 팔팔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쳐 줍니다. 누린내 제거. 기름기 제거. 불순물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시중에서 닭볶음탕용 닭고기를 사면 팩안에 안들어 있는 2개의 닭발과 닭똥집이 토종닭을 직접 구입해보니.. 엄청나게 큰 사이즈로.. 떡하니 보입니다...   닭은 살짝 데치듯 삶아낸후 바로 찬물에서 헹궈 주세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36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12C3334ED22DE605" width=700 actualwidth="700">         얼큰한 양념도 준비해야겠죠?...   양념- 고춧가루 7큰술. 물엿 2큰술. 배 1/2개. 청주 1/3컵. 간장 1/2컵. 다진 생강 조금. 후추 조금.          고추장 2-3큰술. 대파 2대. 다진 마늘 3큰술. 설탕 1큰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87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21023C4ED22DE62B" width=700 actualwidth="700">         찬물에 헹군 닭을 물기를 뺀뒤 양념에 버무려 준뒤~.. 이제 끓이시기만 하면 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3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33093C4ED22DE711" width=700 actualwidth="700">         물을 넣지 않아도 끓으면서 수분이 나와.. 국물이 자작하니.. 밥 비벼 먹으면 그또한 어찌나 맛있던지...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51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35C83C4ED22DE80B" width=700 actualwidth="700">         육계보다 질긴 토종닭은 닭을 조금 오래 끓이셔야 살이 부드러워 지는것 같아요, 처음에 먹을때는 아주 쫄깃쫄깃 하지만 양이 많아 남은것은 그다음날 다시 끓여 먹어보니 살이 전날에 비해 많이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수 있었어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73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2EAD3C4ED22DE816" width=700 actualwidth="700">         토종닭은 원기회복은 물론 성인병을 일으키는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편 이라고 해요... 특히나 콜라겐이 풍부해 여성들 피부미용에도 좋고 골다공증에도 좋다고 하네요... 저는 완전 토종닭만 먹고 살아야 할듯....^^   몸보신용 으로 토종닭 한마리 드시고 추운겨울 추위도 거뜬하게!!..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47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33833C4ED22DE90F" width=700 actualwidth="700">       여기서..잠깐!!    <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07.gif?rv=1.0.1"> Daum Life On Awards 2011 네티즌 투표에서 윤이도 UCC부문  미즈쿡 부문 후보 5인 중의 한명으로 선정 되었어요..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데..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맛있고~ 건강하고~ 쉬운 조리법!! 으로 인사 드릴게요.. 윤이에게 힘이 되는 한표 꾸욱~.. 해 주실거죠?.. 그럼 바로 투표하러 고고씽~~<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02.gif?rv=1.0.1">   <A cl-ass=tx-link href="http://campaign.daum.net/LifeOnAwards2011/vote/ucc/mizcook#mCenter" target=_blank><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92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56BF434ED22F9F24" width=769 actualwidth="769"></A>     오늘 소개한 토종 닭볶음탕~ 맛있게 보셨나요?... 그럼.. 손가락 버튼 꾸욱~                                                                             한번 눌러 주시는 센스~... ^.* 감사합니다!...                                                                            <EMBED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7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3.swf?nid=22927852 quality="high" bgcolor="#ffffff"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