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내놓은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은
날로 심각해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 인구 급감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나온 방책이다.
위원회에 따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지역내총생산(GRDP) 격차는
2010년 1.2%포인트에서 2021년 5.6%포인트로 확대됐다.
국내 전체 인구의 50.5%는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100대 기업의 본사 중 86%가 수도권에 위치하고,
취업자의 50.5%도 수도권에 집중됐다.
첫댓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