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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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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술독
서성호 추천 0 조회 74 24.09.20 19:2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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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0 19:39

    첫댓글 ㅎㄹ..아버지라는 존재는 닮고 싶지 않아도
    세월이 흐르면 저절로 닮아가는(물론 취사 선택은...) 존재 같습니다.
    아버지가 그리워지는 글입니다.

  • 작성자 24.09.20 19:43

    다르다고 하고 싶은, 같은 유전자이지요.

  • 24.09.20 19:41

    거울을 보면 거기에 아버지가 서 있어 깜짝 놀라기도 하지요.

  • 작성자 24.09.20 19:44

    데칼코마니 인생인가요?

  • 24.09.20 20:04

    술 안 마셔도 비번이 생각나지 않는 날도 있답니다^^

  • 작성자 24.09.20 20:08

    에궁~ 세월을 탓하며~~

  • 24.09.20 20:42

    서성호 선생님께서는
    아버님 때문에 술을 멀리하시는지
    유전자를 물려받아 애호가이신지 궁금합니다만
    어찌 되었든,
    비번을 잊어버리는 것과는
    두 경우 다 무관할 듯 생각됩니다. *^^*

  • 작성자 24.09.20 21:56

    애주가 체질은 아닌데, 한 때는 셀러리맨들의 회식 문화에 휩쓸려 폭음을 자주 했지요. 필름 끊긴 날도 많았구요.
    지금은 백수라 돈과 몸이 못따라 주어서 술 끊었습니다. ㅎㅎ

  • 24.09.20 21:05

    한 때는 참 많이도 마셨는데... ^^

  • 작성자 24.09.20 21:10

    선생님, 친한 분과 가끔 약주 한 잔은 하셔야죠?

  • 24.09.20 21:30

    예. 맞습니다. 맘에 맞는 사람이라야 술잔 기울이며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겠지요.

  • 작성자 24.09.20 22:10

    @갯바위(이신동) 동감합니다

  • 24.09.20 22:08

    술이 문제냐
    사람이 문제냐
    인류의 숙제 입니다 ㅎ

  • 작성자 24.09.20 22:12

    술은 영원한 미스테리입니다. 끊기도 어렵고~

  • 24.09.20 22:23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손자
    그 나잇대 사진을 늘어놓고 보니
    도긴개긴 그얼굴이 그얼이

    그러하니 성정인들 어찌 아니 닮겠습니까

  • 작성자 24.09.20 22:30

    대대로 물려주는 유산인가 봅니다. 아쉬운 것은 단점은 물려받지 말고, 장점은 이어받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 24.09.20 22:51

    할아버지가 물방울 똑 떨어지는 걸
    양말신고 잘로 쓰윽 했더니 돌쟁이가
    대번에 양말울 신겨달라더니 스 눌 한 방울을 쓰윽
    발로 ㅎㅎ 엄청 웃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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