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련은 기독교를 중심으로 수많은 문화,철학이 발전하여 예수님의 사랑이 넘쳐났던 중세유럽을 마녀사냥과 비위생적이었던 '암흑시대'라는 말로 포장하는 거짓된 짓을 일삼고 있습니다.
오히려 르네상스시기에 마녀사냥이 활발했고 훨씬 비위생적이었는데 말입니다.
또한 반기련은 성경에 있는 많은 좋은말들은 알리지 않고 일부 수위높은 장면만을 가지고 성경을 악서(惡書), 성서(性書) 라고 폄하합니다.
그들은 성경에서 분명이 하나님께서 7일만에 세상을 창조하셨다 성경에 나와있다 하였으나 이 역시 부정합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이겁니다. 그들은 수천만명의 인명을 앗아간 우생학이라는 사고방식을 낳은 진화론을 숭배하는 집단입니다.
진화론이 나온결과 어떠했습니까? 주 예수님의 밑에서 하나되어 있던 유럽을 세계대전이라는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한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진화론입니다. 그들은 진화론이라는 거짓된 이론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다윈은 분명히 레이디 호프 여사의 도움으로 회개하였는데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얼마 전 영국에서 있었던 영국기독교의 상징인 나무를 훼손한 사건의 배후가 반기련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
EE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슬람에서 마녀사냥을 연구하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그들은 여성에게 차도르를 뒤집어 씌우고 음핵을 절단하는 잔악무도한 여성탄압을 실시하는놈들 주제에 마녀사냥연구라니 정말 가당치 않은 소리입니다.
왜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까? 카톨릭교도 유교를 연구하는 세상인데요? 무슨 이슬람인들이 다 그런 사람 밖에 없나요? 그럼 여성이 고위직에 앉아 있는 말레이시아는 무슨 카톨릭 국가입니까? 아, 그리고 중세가 발달했기는 했지만 무슨 이상사회처럼 묘사하지는 마세요. 도시에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강간게임이 유행하였고 미친듯한 전쟁으로 농민들을 자신의 재산과 가족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해야 했던 세상입니다. 지나킨 비하도 나쁘지만 지나친 미화도 이와 마찬가지에요.
그정도는 인권없던 시대엔 보편적인 현상이었는데요? 오히려 무질서 하면 동시대의 일본이 심하면 심했지요.
전국시대였거든요.
갑자기 무슨소리인가요? 왜 인권이 없는 보편적 현상이라는 말이 나옵니까? 이슬람인들의 스펙트럼이 다양하다는 것하고 그 당시 약탈과 강간이 보편적인 현상이었다는 것과 무슨 상관입니까?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죠. 그리고 그렇게 주장하시면 "예수님의 사랑이 넘쳤던 중세유럽"은 완전히 지옥이었군요. 논리가 완전히 모순되네요.
잘가요
1. "암흑시대"라는 명칭을 재고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찬성합니다. 그 시대는 기독교적 이념 아래에 나름대로 문화적, 철학적 발전이 꽃피운, 당당한 하나의 시대라는 사실에도 역사학적 근거가 있는 만큼, 찬성할 수 있습니다.
2. 그러나, [성경에 있는 많은 좋은말들은 알리지 않고 일부 수위높은 장면만을 가지고 성경을 악서(惡書), 성서(性書) 라고 폄하한다]라는 말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문화와 예술, 철학이 꽃피운 시대의 맹주로서 훌륭한 발전을 이끌었던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일부 기독교인들의 논리불문한 비역사적/왜곡적 폄하 및 혐오 또한 만만치 않기에, 그러한 병크질이 [반기련]이라는 단체 고유의
얼래? 총통이 오셨군요. 같은 기독교인이라서 그냥 제가 하려고 했는데 굳이 나서주시다니요.
물리금 또 오셧네요, 요즘은 강퇴당하고 다른이름으로 재가입하는게 유행임?
ㅋㅋㅋㅋㅋ
인샬라
문제라고 인정할 수 없습니다. 중세 기독교적 사회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를 바란다면, 또한 마찬가지로 호의적으로 평가할만한 발전을 보였던 [다른 종교]의 [다른 문화]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보이는 자세를 먼저 보여야 할 것입니다.
3. [그들은 성경에서 분명이 하나님께서 7일만에 세상을 창조하셨다 성경에 나와있다 하였으나 이 역시 부정합니다] 또한 찬성할 수 없습니다. 종교서적의 구절은 역사적/과학적 사실에 우선하지 않으며, 개인의 신념으로써 그것을 믿는 것에 대해 반대하지는 않으나, 그것이 객관적 사실로 증명될 수 있는 사실에 우선한다는 주장은 어느 경우에도 반대해야만 합니다.
4. 우생학은 수천만명의 인명을 앗아간 적이 없습니다. 뭐, 숫자로만 따진 것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단 팩트에 오류가 있으면 주장의 신뢰성이 떨어짐을 생각하시기 바란다는 차원에서 하는 말입니다. 또, 우생학은 진화론에 대한 완벽한 오해 및 무지에서 나온 것으로, 우리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마녀혐의자들을 무작위로 학살한 행태에 대해 기독교의 근원적 신앙을 탓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발제자는 우생학과 진화론 사이의 관계를 혼동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5. 진화론이 세계대전의 원흉이라는 주장은 망발에 가까운 소리입니다. 역사와 정치, 사회 상에 있어 극적인 대립의 시대가 전쟁을 낳은 것입니다.
그것은 진화론 -> 우생학 -> 인종우월주의 -> 히틀러... 라는 되도않는 논리적 비약에서 기인한 우매한 사고방식이며, 인간 역사 전반에 대한 짧은 이해 및 무지를 드러낼 뿐입니다. 이런 종류의 주장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6. 다윈과 레이디 호프의 일화 또한 확인되지 않은 낭설입니다. 어떤 것을 주장하기 이전에 역사적 사실관계를 먼저 똑바로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중에 유포되어 있는 통설이나 상식 등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특히 어떤 신념에 기반한 주장의 논거를 강화시킬 목적으로 악의적으로 만들어진 거짓된 낭설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예컨데, <시온의 의정서>라는 문서를 통해 유대인이
세계를 지배하려고 한다는 미친 소리를 여전히 믿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미 이 문서는 위조된 가짜임이 역사적으로, 객관적으로 밝혀진지 오래인데도요. 그런 멍청한 낭설을 근거로 뭔가 주장을 했다가 치명적인 논리적 결함을 일으킬 수 있지 않겠습니까.
7. 영국 기독교 훼손의 배후가 반기련이다.. 라는 식의 얘기 또한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어떠한 확증과 근거도 없이, 무의미한 "주적"을 설정하여 세상 모든 악행의 원흉을 그 탓으로 돌리는 무지한 태도야말로 세상을 혼돈과 거짓으로 뒤덮는 "낭설"과 전혀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부인할 수 없는 확증을 댈 수 없다면 - 최소한 개연성이라도 찾아볼 수 있는 - 그런
종류의 말도 안되는 주장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8. 마지막으로, 앞으로 행보를 유심히 지켜보겠습니다.
더불어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 단지 자신의 신념을 전파/설교하기 위해 계속하여 사람들이 납득할 수 없는 낭설과 허풍을 반복한다고 판단이 된다면, 당신은 우리들과 더불어 얘기할 수 있는 자격을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적어도,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한 점 티오도 없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주장하고 싶다면, 그 만큼 티오 없는 공부 및 사색을 거듭하여 사람들을 진정으로 설득할 수 있는 정도의 지식과 지혜, 태도 정도는 구비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기초적인 역사적 상식조차 없으면 좀 곤란하겠지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역사를" 증언하고 싶은 사람이 정작, 그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을 통해 역사하셨는지에 대한 사실조차 제대로 모른다면 그 어찌 자신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진실된 사람을 사랑하신다면, 행여 자신이 부지불식간에 증오와 거짓으로 점철된 일부 우매한 자들이 만들어낸 헛소리를 되풀이하는 것은 아닐지, 끝없이 끝없이 사색하고 공부하면서 진실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의 도리일 것입니다.
어디에도 사탄이 깃들 수 있다고 믿는다면, 바로 자신이 가장 듣고싶어하는 소리를 해주는 자들이 혹시 사탄이 깃들어 있는 것은 아닐지부터 생각해보십쇼.
마리아 숙주설을 주장하는 분에게 너무 벽옥같은 글을 내려 주신듯 !!!!!
지능적인 안티질을 하고픈데 내공이 후달려 발린 물리금의 재림임여. 똥에 관해 진지한 고찰을 하는건 에너지 낭비임다.
우문현답이 아니라 우글현댓글이라고 해야하나... 이럼 글 좀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 묵은 변비마냥 꽉 막힌 글 같으니라구
아편을 피울라면 혼자 조용히 음침한 곳에서 피우시고, 민폐는 사절입니다.
아 조흔 병맛이다... 는 훼이크고 너 참수.
ㅂㅂ
알라의 뜻대로 될 지어다.
잘가시오~=3=//
그들도 병크도 너도 병크
사실여부는 분명히 합시다. 진화론을 제대로 이해하면 우생학이 나올 수 없습네다. 다윈이야말로 인종차별이나 노예제에 적극적으로 반대했음요.
그리고 다윈은 죽기 전에 회개 따윈 안 했음요.ㅎㅎ
근데 실제로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알고 있으니까 문제지요. 그들을 설득시킬려면 우선 보수적이고 믿음이 좋은, 실력이 뛰어나고 명망 있는 과학자가 있어야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연세대 출신인 우종학씨를 제외하고는 한국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압니다. 게다가 우종학씨는 천문학자니 다윈이나 진화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에는 너무 힘들지요.
근데, 정말로 일반 인문계학생들의 진화론에 대한 인식수준은 절망적인 수준입니다. 그나마 지방국립대 사대생이면 고등학교 땐 공부를 열심히 했을 넘들인데도, 정말로 진화론에 대해 아는게 없더군요..-.-(교사 지망생들이 '난 털이 없으니깐 진화가 더 된 것이겠지?'라거나 '넌 더 진화하고 싶은가보구나?'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에 한숨이 나오더군요..)
이건 단순히 기독교와 무신론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진화론 교육과 인식에 큰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중학생때 생물선생님이 진화론은 짜가라 그러고 '지적설계론'과 '창조설'을 가르치셨음. -_-;; 뭐 어쨌든 시험은 쳐야 하니까 교과서 내용도 가르키긴 했지만... 참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쇼킹하네요.
...
왜곡한다면서 왜곡 쩌시네요
당신 같은 사람이 나대니까 '반기련'이 생긴 거고, 많은 선량한 기독교인들이 도매급으로 욕먹는 겁니다. 진짜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주지맙시다! 하나님 사랑 실천은 못할망정...ㅉㅉ 뭐 이건 '한기총'보다 더하네...ㅋ
물리금 사건때도 그렇고 저건 소위 말하는 지능적 안티에 무게가 더 실리지 말입니다.
아직도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할 기세
이분은 안티기독교이신듯 ㅎㅎ.
갑자기 어그로가 진화론으로 가는 글을 읽고 이글은 성지가 될것을 예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