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누나 안녕하세요~?
어제 금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나요?
우리 비비누나 요즘도 힘들거나 특별한 일은 없죠?
밥이나 건강관리는 늘 언제나 잘 챙기고 있죠?
요즘도 우리 비비누나 자꾸만 보고싶은 생각밖에
안나네요...왜 자꾸만 비비누나 생각이 날지...요즘도
아직 상황이 안 좋아서 왠지 불안한데 우리 비비누나
괜찮을지..그래도 전 비비누나 늘 생각할꺼니까 더
많이많이 생각할꺼니까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참! 금요일날 전 어제 어떤 하루를 보냈나면 전
아침에 미역국 먹고 이따가 자전거 타고 지하철타고
구래동에 도착하자마자 볼링장에서 또 자세 잡고 연
습했는데 첫반부터 한 174점, 획득하고 두번째는
177점, 세번째는 180점, 네번째는 181점, 마지막
에는 203점까지 획득하고 나서 오후에 치킨마요
덮밥 또 먹고 나서 이따가 오후 3시 반 넘어서 자전
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은 뒤 5시에
뮤직뱅크 보면서 신나게 노래 부른뒤 한참 있다가
비비누나가 오랜만에 라이브 찾아와줘서 너무
기뻐서 챙겨봤는데 우리 비비누나가 저 댓글로
많이많이 읽어주고 어제 저 생일인데 댓글 읽어
주면서 축하해줬네요~~우와아아 너무 고마워요!
울 비비누나 덕분에 전 너무너무 심쿵할것 같아요~
역시 비비누나는 제 댓글 잘 읽어주시네요~그것도
3번씩이나~~읽어주시다니 역시 비비누나 짱~!
덕분에 전 비비누나 생일 라이브 끝나고 나서
가족들이랑 생일파티 하고 나서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비비누나가 오랜만에 라이브 찾아와준 기념
으로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비비누나 이제 내일이면 주말인데 주말에 하고 싶은거
있으세요? 이왕이면 겨울에 눈사람 만들기 달로그
해줬으면 좋겠네요~요즘 한동안 달로그가 안 뜨니
좀 심심하지만..그래도 뜨길 기다리고 있을께요~!
비비누나는 언제나 저의 소중한 존재니까요~~!
아이고ㅠㅠ 벌써 새벽 1시가 넘어버렸네요ㅠㅠ
전 주말에 새벽부터 사우나 가기로 했으니까 그만
자러 가볼께요~~비비누나도 잘자요~어제 오랜
만에 브이라이브 하느라 고생했어요~사랑합니다!
Good night vivi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