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ak9Cafe
 
 
카페 게시글
다양한 탁구 이야기 다친 척 연기했다고 아직까지 욕 먹는 딩닝의 2015 세계 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 7게임
스트로베리 플릭 추천 0 조회 1,863 19.04.29 13:17 댓글 9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9.04.29 19:29

    이렇게 얘기하든 저렇게 얘기하든 님이 타인을 근거없이 인성 운운하며 비난했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 작성자 19.04.29 19:31

    타인을 근거없이 비난하는 것에 대해 논쟁을 해야한다는 것 자체가 실망스럽네요.

  • 19.04.29 19:49

    그렇게 고통스럽고 심한 부상을 당했으면 정상급 선수들 간의 경기에서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납니다 발목이 심각하게 부상당한 상태에서는 하체를 이용해 공에 힘을 실어서 제대로 챌 수 없기 때문에 공의 구질 자체가 약해지고 상대방에게 밀리게 되죠
    그런데 그렇게 심각한 부상인데 랠리 중에 할 거는 다하면서 역전승을 했다?
    그건 부상을 당했지만 경기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부상이 절대로 아니었다는 겁니다
    그 상태에서 다리 부여잡고 관중에게 호소하고 상대방의 멘탈 흔들어놓고 시간을 15분 이상 끌었습니다
    저는 제 생각이 틀렸다고는 단 1%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님을 설득시킬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 작성자 19.04.29 20:05

    그러니까 님 말씀은 심각한 부상이 아니면 상대방 멘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바로 벌떡 일어나서 경기를 속행해야 한다는 건가요? 부상을 당했을 때 10분 간 탁구 경기가 중단될 수 있다는 규정이 분명히 있는데도?

    그렇다면 지금까지 제가 본 경기 중 부상을 당했던 선수들은 다 비매너군요.

  • 19.04.29 20:14

    바로 벌떡 일어나는 건 아니지만 이후의 경기력을 보았을 때 15분 넘게 일어나지 못할 정도의 부상은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9.04.29 20:22

    일어날 수 있으면 일어나서 경기를 속행해야 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15분 넘게 안 일어난 게 아니라 경기는 총 약 10분 간 중단되었습니다. 심판이 초시계로 시간까지 재고 있었는데 왜 15분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19.04.29 20:26

    전 속행해야 한다고 단 한번도 이야기한 적 없습니다 최대한 시간을 오래 끌어서 상대방의 흐름을 끊고 실제 부상 이상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관중과 상대방에게 동정을 얻는 전략입니다
    실제 아마추어 경기나 생체에서도 일어나고 겪은 일입니다

  • 작성자 19.04.29 20:35

    일어날 수 있으면 일어나서 속행해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시간을 끌어서도 안 된다니 뭔 소리인지 알 수가 없군요.

    그리고 딩닝이 부상 이상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관중과 상대방에게 동정을 얻는 전략을 썼다는 게 님 상상에 불과한 겁니다. 님은 그 상상에 근거해서 타인을 비난했고요.

  • 19.04.29 21:23

    참, 이번 글과는 상관없는 일인데 스트로베리님, 개인정보를 전체공개 또는 운영자 공개로 바꿔주세요. ^^ 지난번에 말씀드리려다가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 19.04.29 23:40

    선수들간의 경기에서 드라이브나 스매싱은 당연하고, 보스커트나 플릭, 블록 등의 모든 기술에서 하체의 힘을 이용하여 공을 잡아채는가? 아니면 상체의 힘만으로 공을 치는가는 공의 구질의 묵직함에 있어서 천지 차이가 납니다

    딩닝이 발목을 심각하게 부상당한 상태에서는 같은 당대 최강자인 류스원을 상대로 절대로 역전승을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발목이 심각하게 부상당한 상태에서 하체의 힘을 실어 공을 타격하는 것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역전승을 했다는 것은 발목 부상이 공에 자신의 하체 힘을 실을 수 있을 정도였다는 것이고 경기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부상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 19.04.29 22:33

    그래서 결론은 경기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자신의 부상을 이용한 필요 이상의 시간 끌기 및 지연 행위, 표정을 통한 상대방과 관중들의 동정심 호소 딱 이 정도로 봅니다 탁구의 룰을 어겼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9.04.29 22:39

    님 생각의 문제는 딩닝의 부상이 "류시원을 이길 가능성이 전혀 없는 심각한 부상"과 "경기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10분이나 휴식이 필요없는 경미한 부상"만 존재하고 그 중간 정도의 부상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정상급 선수들 사이에서도 11:0이 간혹 나오는데,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만큼은 부상을 당한 딩닝이 류시원을 이기는 게 불가능할까요? 당연히 가능하고, 역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냥 가능성이 낮을뿐이죠.

  • 19.04.29 22:59

    선수들 간의 경기에서 백핸드 쇼트 랠리를 할 때도 발 뒷꿈치를 계속 통통 튀면서 공에 자신의 리듬과 박자를 맞추고 하체의 힘을 실어 공을 타격합니다

    그런데 중간 정도의 발목 부상을 당했으면 공에 자신의 하체 힘을 실지도 못할 뿐더러 발을 제대로 구를 수도 없기 때문에 자신의 리듬, 박자가 모두 어긋나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발목 부상으로 자신의 리듬, 박자가 모두 어긋나고 공에 자신의 하체의 힘을 실을 수도 없는 상태에서 역전승을 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중간 정도의 발목 부상이라도 공을 치는 리듬, 박자가 어긋나고 하체의 힘을 실을 수 없기 때문에 저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9.04.29 23:06

    "이기는 게 불가능한 부상"부터 "이길 확률이 1%밖에 안 되는 부상"..."이길 확률이 49%인 부상"까지 수없이 많은 경우가 존재하는데 왜 이걸 흑백논리로 보냐는 거죠. "하체에 힘을 아에 실을 수 없는 부상"부터 "하체에 힘을 1% 실을 수 있는 부상"..."하체에 힘을 99% 실을 수 있는 부상"까지 다 존재할 수 있습니다. 흑백논리 펴지 마세요.

  • 작성자 19.04.29 23:06

    못 봤는데, 운영규정이 바뀌었나요?

  • 19.04.29 23:15

    네, 전체공개가 어려우시면 운영진 공개로 해주시면 됩니다. 꽤 오래되었는데요. ^^

  • 19.04.30 01:58

    꼭붙을거야 선생님처럼 류스원도 생각했나봅니다....

  • 19.04.30 10:23

    글쎄요 문제의 본질은 그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반박글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 거구요.
    본인이 보기에 이기기위해 작전을 쓴게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 정도로 쓰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그러나 이사람의 본문을 보면 아무런 근거도 없이 거짓연기했다고 단정짓고 인성이 잘못됬는니 운운하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뭐 운영진까지 나서서 뭘 해야할 정도의 사안은 아니지만 (훨씬 심한 사람도 많으니) 분명히 지적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근거 없이 류시웬의 인성이 잘못됬느니 운운하면 류시웬 팬이라는 글쓴 그 사람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이사람은 개인의 마음이라고 우기는데 이것은 의견의 다름문제하고 완전히 다른 문제

  • 19.04.30 10:28

    이건 의견의 다름 문제하고는 다른 문제라 생각됩니다. 그냥 딩닝이 작전상 거짓연기를 한듯한 의심이 간다 정도로 썼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라고 넘어갈 수 있죠. 그런데 이 사람은 류시웬 팬이라면서 무슨 근거도 없이 거짓연기했다고 단정짓고 인성이 잘못됬느니 운운하며 매도하니 문제가 된 겁니다. 그렇다고 운영진이 나서서 뭘 해야하는 사안은 아니라 봅니다. 딩닝의 팬이 만약 류시웬에 대해 근거도 없이 인간성이 잘못됬느니 하면 그 사람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이게 바로 진영논리입니다.

  • 19.04.30 14:20

    아래 산본촛불님이 이 사람이 근거도 없이 댓글을 썼다는데 댓글 내용을 보면 분명히 근거가 있습니다
    1. 정상급 선수들간의 경기에서 심각한 발목 부상을 당하면 하체의 힘을 온전히 공에 실을 수 없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완전히 밀려버린다는 점 (스매싱, 드라이브, 쇼트, 보스커트, 블럭 등의 모든 기술에서 하체 힘을 이용하는지 상체 힘만으로 공을 치는지는 구질의 파워와 묵직함이 천지차이임)
    2. 선수들은 매 순간마다 발 뒤꿈치를 통통 거리면서 자신의 리듬과 박자에 맞게 공을 치는데 심각한 발목 부상을 당했으면 자신의 리듬과 박자를 맞추기 어려워 제대로 공을 칠 수가 없고 상대방의 구질에 금방 밀려버린다는 점

  • 19.04.30 14:31

    3. 부상당하고 일어난 후에 딩닝과 류스원의 경기에서 류스원이 랠리에서 약간 밀리는데 이것은 딩닝이 발목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자신의 리듬과 박자에 맞게 하체의 힘을 실어서 공을 쳤다는 것입니다 (즉, 딩닝의 발목 부상은 심각한 상태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탁구에서 상대방보다 구질이 약하면 랠리에서 밀리고 실수가 나오게 됩니다
    4. 딩닝이 부상을 당한 것은 맞지만 경기력에 큰 영향을 주는 부상은 아니었고 이를 심리적, 전략적으로 이용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2:0으로 지고 있고 발목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류스원과의 랠리에서 류스원이 딩닝에게 밀릴 수가 없습니다

  • 19.04.30 14:33

    탁구에서 랠리에서 밀리는 경우는 상대방보다 구질이 약할 때입니다
    부상 이후의 랠리에서 류스원은 딩닝에게 조금씩 밀리는데 이것은 딩닝의 구질이 류스원보다 강했다는 것이고 딩닝의 부상이 그렇게 심각한 것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 19.04.30 17:39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 그러나 제가 개인적으로 정리를 해드리자면,

    부상의 정도는 다 달라서 꼭붙을거야님의 추측대로 컨디션에 영향이 미미하거나 혹은 심각하거나 둘 둘 하나로 나누는 것은 이분법적인 접근이다 라는 생각입니다.

    또한 사람마다 참아내는 힘과 조절력은 다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순간에 고통을 이겨내고 어떤 동작을 해냈다고 해서 아프지않다고 말하기도 어렵다는 점도 분명합니다.

    마지막으로, 룰이 존재하는 경기에서 분명히 데미지가 있을 때 주어진 시간을 써서 회복하는 것은 당연한 전략입니다. 복싱에서도 다운당한 사람은 슬립다운이어도 카운트 8까지는 휴식을 취하는 것처럼요.

  • 19.04.30 17:40

    여러분들께서 이 이상으로 서로 감정 상할 말이 오갈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서로 설득할 여력이 부족하면 그것으로 논쟁을 종료하는 미덕도 보여주세요. 내용이 격해지면 운영진도 내용 외적인 부분으로 제재할 수 있음을 인지해주세요~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4.30 17:43

  • 19.04.30 18:39

    저도 코난 님과 똑같은 생각입니다 제 생각은 분명히 근거가 있고 상대방의 생각도 근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위 댓글에서 언급했듯이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생각을 바꾸거나 설득, 논쟁을 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제 생각은 확고합니다

  • 19.04.29 17:57

    '류스원의표정에서 부상당했는데 저렇게 랠리를 잘할수 있어? 기막히고 어이없다는 표정이 여러번 나오는데 평소에 매일 붙어본 상대인만큼 진짜인지 아닌지 본인이 판단을 하고 어이없어하는 표정입니다.
    경기를 끝나고 류스원이 나갈 때 쓴 웃음 지으면서 저게 진짜 다친건지 어이없어하는 표정이 아직도 눈 앞에 생생합니다'

    이런글도 류스원을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감정을 몰입하다보면 그럴 수있다고
    일견 이해는 되지만
    류스원의 썩소가 딩닝을 향한것인지
    아님 본인 자신을 향한것인지
    (시합에 집중하지 못하고 딩닝의 부상으로 인해
    최선을 다하지 않고 멘탈이 흘들린 자책)는
    류스원 본인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것일 겁니다

  • 19.04.29 18:00

    충고 할 입장은 아니지만
    한쪽을 열렬히 응원하고 지지 하는 건 좋지만
    다는 쪽을 깍아내리면서 쓰는 글이 최소한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불편 하다는 점도 유념 하셨으면 하네요

  • 19.04.29 19:08

    제가 발목 접질렸을때와 거의 비슷하네요. 엄청 아픕니다 ㅠㅠ 저는 발목인대다치면서 위로 연결된 무릎옆 인대까지 영향을 받아서 발목은 두달정도애 다 나았어도 무릎통증은 2년이 넘었는데도 자꾸 아파요... 탁구를 안쉬어서 그런지 몰라도 인대염증은 정말 치료하기 힘듭니다.

  • 19.04.29 19:02

    부상투혼으로 딩닝 승 인정합니다
    동영상 잘 보고갑니다^^

  • 19.04.29 22:03

    풀영상을 보시면 좀더 현장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류스원은 빠른 템포의 경기에 강한 집중력을 보입니다. 딩닝이 부상으로 10분, 또 부상 이후로 거의 매 포인트마다 발을 절룩거리며 돌아다니는 통에 시간 끌기가 되어 류스원은 집중을 하지 못합니다. 템포를 조절하는 것은 탁구의 흔한 작전이죠. 과거 중국 코치진들은 오상은과의 경기는 최대한 시간을 끌고 주세혁과의 경기는 최대한 빨리 끝내라는 것이 주문사항이었습니다. 딩닝이 부상을 당한 것은 사실이라도 자신의 부상을 이용해 템포를 늦춰 경기에 영향력을 미치려 했다고 생각된다면 어떤 사람들은 이를 스포츠맨십에 어긋난다 생각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 19.04.29 21:55

    류스원이 1세트 딩닝이 2,3,4 세트를 가진후 류스원이 5,6세트를 가져와 3:3이 된 상황입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딩닝은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고, 특히 6게임은 4:11로 졌고. 7세트는 0:2로 밀리는 상황... 배경이 이렇습니다. 유트브에세도 뜨거운 논쟁이 되었던 경기입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딩닝의 부상투혼을 높이 사겠죠. 제 글의 요점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 측 다 충분한 이유가 있으니까요.

  • 19.04.29 22:53

    관심법이 엄청나군요..그냥 있는대로 보면 되는 것을...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보냐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너무 확신하지 마세요..본인 마음도 잘 모르는게 사람인데...남의 마음을 어찌 그렇게...그리고 별 다른 근거 없이 본인들의 생각에 따라 누군가를 재단하고 그것이 비난을 향해 방향을 갖는다면 그게 옳은 건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싫다. 재수없다. 쟤는 그랬을 것이다와 쟤는 그랬다 확실하다 이건 완전 다른거죠. 그냥 욕을 하면야 이해가 되는데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 19.04.30 01:43

    류스원이 선의의 경쟁자로써 딩닝부상을 걱정해 주었으면 류스원 멘탈이 흔들리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까요?



  • 19.04.30 09:20

    그냥 각자의 의견으로 받아들이면 되지 그것으로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설전을 벌이는 것은 우매한 짓입니다. 결론 없는 설전은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 19.04.30 09:34

    영상보니 다친건 맞네요~ 열심히 해서 우승까지 했네요^^ 대단합니다~

  • 19.04.30 10:47

    다친것도 맞고 다친것때문에 류스윈 멘탈이 흔들린것도 맞고 그래서 아주 오랜기간 메이저급대회에서 이렇다할 성적이 없었던 류스윈이 좀 짠하고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그경기이후로 딩닝은 1위자리를 지키며 승승장구했지만요.
    딩닝경기보다 개인적으로 류스윈 경기가 너무 멋지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으로서 안타깝고 딩닝이 술수를 쓰지 않았나 의심이 가는 점, 그리고 만약에 그랬다면? 정말 싫다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모든게 심증이고 그래서 함부로 싫어하면 안된다에 가깝지만, 팬으로서 관심이 많아서리.

    여기서 류스윈처럼 흔들리지 말고 이길 수 있을 때 끝내야하구나! 느낍니다.^^

  • 19.04.30 17:49

    저도 개인적으로 똑같은 마음이었어요. ^^

  • 19.04.30 11:10

    아픈 거 맞네요~ 다들 탁구치셔서 알겠지만 축이 되는 발은 살아 있어서 크게 중심 이동이 되는 강한 드라이브는 자제하고 블락 위주로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서 이긴겁니다. 딩닝 팬은 아니지만 이건 투혼으로 보는 게 맞는 듯... 류시원은 아쉽기는 하겠지만

  • 19.05.03 11:30

    전 이 게임때까지 딩닝을 더 좋아했었는데 이 장면 이후로 류스원을 더 응원하고 있습니다.

  • 19.05.03 17:10

    연기든 아니든 간에 저것땜에 11:0당했죠..덩달아 천멍까지..천멍은 무슨 죄..ㅠ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