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온앤오프 보면서
나를 조금 더 돌아보게했던 편 같아
내가 알고있던 엄정화란 사람은
그 이상으로 세련된 사람이란걸 깨닫게 되기도했고
이래서 성공했구나 싶기도하네
캡쳐 한번 볼까?
줄임말에 약한 정화는
제작발표회 전 질문지를 보며 줄임말의 의미를 먼저 파악한다
그리고 중간중간 브이로그
정화의 반려견 슈퍼
음악과 함께하는 스트레칭
그리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준비운동 30분
와
(좀 무서운데요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킥복싱 강추!
컴퓨터로 파일 옮기고, 복사하고, 넣고 이런거
세세하게 다 필기해놓음
"소라....뭐..해?"
"캬캬캬캬칵ㅋㅋㅋㅋㅋㅋㅋ칵캬캬칵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귯결귯결~~
"위아래 20년으로 다 똑같이 늙어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나를 맞추려고 하면 안되는 거 같아"
"너한테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도 안 창피해"
"그래도 돼"
"나는 네가 이렇게 멋있게 있어 주는 게 진짜로 힘이 돼"
"서로를 위해서라도 진짜 멋있게 있어 주는 거야"
"그리고 내가 있잖아~"
"나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맞다"
200808
온앤오프 中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되로 주고 말보로 받는다.
너무 멋지다...
진짜 멋진사람들이다 ㅠㅠ
아 진짜 너무 멋있다 계속 보고싶어서 스크랩함
너무 멋지다...
진짜 멋진사람들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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