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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 김범영 행정지원과장은 지난 11월 7일(토)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인사혁신처 주최 제9회 공무원음악대전 결선공연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가요, 클래식, 국악 분야별로 출전한 전국 약 900여명이 사전심사와 1·2차 예선을 통해 올라온 본선에서 21개 팀 2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음악 실력이 출중한 공직자들 사이에서 우리 동부민요 중 “영남들노래”를 열창하여 당당히 실력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범영 행정지원과장은 백두대간의 함경, 강원, 경상도 소리인 동부민요에 매료되어 10년 전부터 델픽세계무형문화재 동부민요 예능보유자인 박수관 선생으로부터 경주 함월산 자락 동부민요연수원에서 도제식 소리공부를 시작한 후 마을 뒷산에 올라 밤늦도록 연습하며 독공을 하여왔다.
그 결과 지난 제6회 대한민국동부민요전국경연대회 명인·명창부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여 이미 해당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수상 후 김범영 행정지원과장은 “내일을 쓰고 꿈을 그리고 희망을 노래하라! 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공무원 음악대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얻고, 많은 관객에게 우리 동부민요를 소개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감회하며 앞으로 우리 민요를 대중에게 알리는데 앞장서며 소외계층을 달래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상주소방서,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9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홍보영상관에서 '제53주년 소방의 날'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철구 상주부시장, 시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유공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화재발생시 생명보호를 위해 필수적인 '소화기․소화전․CPR 익히기' 체험행사와 화동남성의용소방대 신성식 대장 등의 멋진 공연이 있었다.
특히 본 행사로 백남명 상주소방서장의 국무총리 치사를 시작으로 내빈들의 축사 및 격려사가 이어졌다.
또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소방 활동을 수행해 온 소방공무원과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등 유공자 63명이 국민안전처장관, 국회의원, 경북도지사, 상주시장, 소방서장 표창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백남명 상주소방서장은 "항상 소방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화서 우산영농조합법인 포도즙 6톤 수출
상주 우산영농조합법인(대표 정기목)은 9일 화서면 상곡리에서 회원농가와 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도즙 6톤을 중국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한 포도즙은 약 6톤(3천만원 상당)으로 수출업체 발해국제통상을 통해서 중국으로 수출되며, 선적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주 포도즙을 수출 하게 된다.
상주시 화서면 상곡리의 포도즙 생산농가 정충진씨는 “기존의 저급포도를 사용한 포도즙이 아니라, 최상급의 포도만을 원료로 사용해 맛이 월등하다”며, “한국농산품에 선호도를 가지고 있는 중국시장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 포도즙 수출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보건소 노우진 주무관, 만성질환 전국 평가대회 최우수상
상주시보건소(소장 우형래)에서는 만성질환관리 실무과정 교육 전국 평가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근무하는 노우진 주무관(간호 7급)은 지난 5일 경북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개최된 '2015년 만성질환관리 및 건강조사 전문가Ⅱ과정 종합평가대회'에서 전국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노우진 주무관은 보건소에서 만성질환, 치매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 의료취약 계층 건강검진'이란 연구과제로 의료취약계층인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방안을 우수연구사례로 발표했다.
한편,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조사 FMTP(Field Management Training Program)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 운영하는 만성병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교육·훈련과정이다.
상주시, 경북도내 최대 매입 물량 확보로, 산지 쌀값 안정화 도모
김종태 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의 촉구로 지난달 26일 정부가 과잉생산된 ’15년산 쌀 20만톤의 시장격리 결정함에 따라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경북도에 배정된 총 44,552톤(조곡) 가운데 상주는 경북 전체 물량의 10.3%인 4,609톤을 매입한다고 지난 9일 김종태 의원이 밝혔다.
상주는 앞선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7,250톤을 배정받아 道내 최대 매입 물량을 기록한데 이어, 이번 시장격리에서도 4,609톤을 배정받아 총 11,860톤의 정부 매입 물량을 확보함에 따라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최대 매입량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시장격리 물량은 정부가 쌀 부족 등으로 수급이 불안해지거나 가격이 급등하지 않는 한, 사실상 시장방출을 자제한다는 입장이어서 산지 쌀값 하락을 막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정부의 20만톤의 시장격리는 김종태 의원이 지난 9월 농식품부 국정감사와 10월 정부예산안 심사 그리고 청와대 안종범 경제수석 등에게 시장격리를 촉구한 결과 시행되게 되었다.
또한 김종태 의원은 쌀 적정생산을 위해 조사료 등 타작물 재배를 확대하는 방안과 쌀 소득보전 직불제를 개선하는 방안 등을 건의하였고 정부는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에 반영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종태 의원은 생산량 증가에 따라 쌀의 저장 및 건조시설 설치 등도 뒤따라야 하지만 예산문제로 이들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수확기, 많은 쌀이 RPC와 DSC로 일시에 몰려들게 되면 처리용량 부족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예산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김종태 의원은 “이번 시장격리 통해, 조금이나마 쌀값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시장격리뿐 아니라 근본적인 쌀값 안정을 위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이번에 시행되는 20만톤 시장격리 물량이외에도 11월 13일 최종 집계되는 ’15년산 쌀의 실제 수확량 현황을 토대로 추가 격리여부를 결정키로 하였다.
왕산(장원봉)의 정기받아 수능대박을 기원!
상주시에서는 7일 오후 1시부터 시내 중심에 자리한 왕산역사공원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유도회회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균관 상주청년유도회 주최로 제2회 상주왕산(王山) 과거시험 재현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먼저, 상주시민들의 정신적 지주로서 왕산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자 상주향교 사회교육원과 상주문화콘텐츠연구소 주관으로실시한 ‘제2회 장원봉(壯元峯) 한문경시대회’에는 상주시 관내 초·중학생 대표학생들 26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다.
중등부 장원인 상주시장상에는 남산중 이원욱 학생, 초등부 장원인 국회의원상에 상주초등 오연서 학생, 갑과 2등상인 상주시의회의장상에 상주여중 장예지와 함창중 황수현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장원급제자는 전통방식에 따라 조선시대 유가행렬 재현행사에 주인공으로 어사화를 꼽고 시가지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어 수능시험을 앞둔 지역 수험생들을 위해 이정백 상주시장이 헌관으로, 상주청년유도회에서 기원문을 낭독하고 학부모연합회장과 학교운영위원회장이 수능대박의 염원을 담아 ‘수능대박 기원제’를 올렸다.
행사에는 한국부인회와 놀이패 신명을 비롯해 왕산골목회가 자원봉사단체로 참여하고, 상주시학부모연합회와 상주시학교 운영위원회 연합회에서 함께 했다.
이날 행사를 치른 상주 왕산(해발 71.3m)은 시내 한 복판에 위치한 영산(靈山)으로 지리적으로 삼산이수(三山二水), 삼악(三岳)이란 말도 왕산을 중심으로 생겨났고, 상주의 진산(鎭山)으로 일명 장원봉(壯元峰)이라고 하는데,
상산지(商山誌)그 산천조에 그 연유가 조선초기부터 임란(壬亂)전까지 대략 1392년부터 만력년간(萬歷年間, 1573~1615)까지 상주선비들이 68명이나 문과에 장원을 비롯하여 급제(及第)를 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상주Wee센타, 상주지역 Wee클래스 합동 컨설팅 실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 Wee센터는 2015년 11월 6일(금)을 시작으로 총 3차례(2차-11/13, 3차-11/27) 상주지역 Wee클래스 합동 컨설팅을 실시한다.
Wee클래스는 Wee클래스-Wee센터-Wee스쿨 체계로 구성된 Wee프로젝트의 1차 안전망에 해당하며, 학생 수가 101명 이상의 단위 학교에 설치되어 학교부적응 학생의 조기발견ㆍ예방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상주지역의 Wee클래스 운영학교는 14개교(상주초, 상주중, 상주여중, 남산중, 함창중, 성신여중, 상지여중, 화령고, 상주여고, 상산전자고, 상주고, 용운고, 상주공고, 우석여고)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합동 컨설팅은 기존의 Wee센터 컨설팅팀과 Wee클래스 담당자가 일대일로 운영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기 구축된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과 신규 구축 및 일반교사가 담당하는 Wee클래스와 합동으로 진행하여 Wee클래스 운영 전반에 대해 보다 실제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이번 컨설팅으로 현장의 전반적인 실태 파악으로 Wee센터의 Wee클래스 지원 역할 파악을 하고 보다 실제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통해 함께 발전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상주여고 봉사동아리 ‘초아’ 요양병원서 작은음악회 열어
상주여자고등학교(교장 오세춘) 학생 봉사동아리인 ‘초아(초를 든 아이, 회장 정효빈)’가 지난 11월 7일 10시에 상주시립전문노인요양 병원에서 요양 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아리아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열린 작은 음악회에서는 영남가락 사물놀이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공연, 기타와 오카리나 연주, 그리고 학생들의 댄스 공연으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되었다.
관람하던 어르신들은 사물놀이와 트로트 공연을 할 때에는 함께 춤을 추기도 했고, 고향의 봄 연주에는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외부 재능기부가 많았는데, 상주시 외서면의 노인들로 구성된 관동풍물패와 중학교 1학년 학생인 최혜성군, 그리고 초등교사인 장성일 선생님이 함께 참여하였다.
상주여고 봉사동아리 ‘초아’는 작년에 개최했던 음악회에서 요양병원 노인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에도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초아동아리 지도교사 현정혜선생님은 ‘초아동아리는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자율동아리로 사회봉사에 대한 열정 덕분에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8년째 이런 전통이 학생들끼리 이어져 졸업 후에도 사회 어두운 곳곳을 밝히는 촛불이 되고 있습니다.’라며 공연을 위해 고생한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공연이 끝난 후 공연에 참여했던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어르신들은 ‘공연이 재미있고 즐거워 오랜만에 실컷 웃었다’고 하면서‘ 모두 손녀 딸 같아 기쁘고 이렇게 와줘서 고맙다”라고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상주여고 봉사동아리 ‘초아’는 2015년 5월에 다문화 아동과 저소득층 아동과 함께 북천 상산관에 여러 가지 놀이를 통한 봉사활동을 하고, 7월에 다문화 아동과 저소득층 아동과 함께 ‘요리 한마당’을 열어 여러 가지 요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월에 장애인을 위한 운동회를 상희학교에서 열었고, 11월에 어르신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연 것이다.
이런 활발한 봉사활동에 힘입어 ‘초아’동아리는 올해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동아리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경북도, 범국민 친절캠페인 ‘K-Smile 캠페인’ 적극 추진
경상북도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도내 우수 음식업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범국민 친절캠페인인 K-Smile 캠페인 확산 및 정착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K-Smile 캠페인(관객환대캠페인)이란?? 2016-2018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우리 국민들의 환대의식 제고와 범 국가적인 친절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캠페인으로, 특히 외래객 접점 부문의 관광환경 개선으로 관광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임 |
도내 우수음식업주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관광아카데미에서는 한국방문의 해 K-Smile 전문강사인 김혜경 강사의 K-Smile 캠페인 이해와 관광객 응대 최접점인 음식업주로서의 친절한 손님맞이 교육이 있었다.
아울러 참석한 음식업주들은 ▲손님맞이에서 배웅까지 친절한 표정으로 손님 응대 ▲정직한 요금, 위생적 식단으로 밝고 명랑한 음식 문화 조성 ▲친절과 정성에서 나오는 음식의 맛이 나온다는 마음으로 K-Smile 캠페인에 적극 참여 등을 다짐하는 자정 결의대회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진주에 있는 우수 음식점을 찾아, 대표자로부터 외국인 관광객 응대와 친절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는 등 현장 중심의 벤치마킹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음식업주(예천 우경아(46세, 여))는 내년도 중국인 대구․경북방문의 해와 한국방문의 해에 범국가적으로 추진중인 K-Smile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경북의 맛과 미소에 관광객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전화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객 환대서비스인 K-Smile 캠페인에 경북도가 적극 동참하여, 음식업주, 택시, 안내원, 체험업주 등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친절마인드 및 환대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는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에 대비하여 입식의자 배치, 청결, 친절서비스에 중점을 둔 중화권 관광객 맞이 특화서비스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며, 관광업계 종사자 뿐만 아니라 모든 도민이 친절한 ‘친절 경북’실현으로 경북을 찾은 관광객이 반드시 경북을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빼빼로데이 & 농업인의 날 기념, 빼빼로 및 떡 1,000개 증정
팀별로 1~3경기만이 남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의 우승이 안개 속에 가려졌다.
지난 42라운드에서 상위권 4팀이 모두 승점획득에 실패하면서 승점 1점 차이를 유지하며 각각 1위와 2위에 올라 있던 대구FC와 상주상무가 모두 멈춰 섰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은 오는 11일 저녁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경기를 우승의 갈림길로 보고 있다. 평일 유일한 경기인 이번 38라운드 순연경기 승리 시 1위로 올라설 수 있기 때문이다.
리그가 한 주 먼저 끝나는 상주는 남은 2경기 모두 승리로 마무리 짓고 대구의 승패를 지켜볼 생각이다. 김대열의 경고누적으로 공백이 있지만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조동건을 앞세워 수사불패의 정신으로 수원FC를 상대할 예정이다.
수원의 주전 공격수인 정민우와 미드필더 김혁진의 경고누적으로 인해 생기는 수원의 공백을 어떻게 파고들지가 관건이다.
한편, 경기가 열리는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로 흔히 알려져 있지만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다.
상주상무는 이 날 농업도시인 상주시를 연고지로 삼고 있는 만큼 농업인의 날도 기념한다. 쌀 단가가 떨어져 어려움을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떡을 증정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통해 EPL존(6문) 입장객 1,000명에게 빼빼로와 떡을 선물하며, 쌀쌀한 저녁 날씨를 대비해 핫팩도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EPL존(6문) 4인 이상 선착순 100팀에게는 피자헛 피자 1판을 제공하며, EPL존에서 사전신청으로 운영되는 글램핑 관람석은 사무국으로 신청가능하다. (054-537-7222)
'자전거 타고 경기장 가자’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념품으로 자전거 거치 랜턴을 증정하며, 팬 만족 데스크로 자전거를 타고 오면 주차증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운영되는 상주상무 홈경기 이동 지원 버스인 ‘상상버스’를 통해 경북대 레저스포츠학과 학생들을 비롯한 상주캠퍼스 학생들이 단체 관람 및 플레이 에스코트에 참여 할 예정이다.
※ ▲ 일시 및 장소 : 11월11일(수) 저녁 7시 / 상주시민운동장
▲ 대진 : 상주상무 vs 수원FC
▲ K리그 역대전적(對수원) : 8전 3승4무1패 (상주 우세)
▲ 양 팀 최근5경기(K리그)승패 : 상주 - 3승0무2패 / 수원 - 2승1무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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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굿모닝입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고 웃으시며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고향소식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향에 다녀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