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발인은 1971. 11. 15 일에 타계하신 고 이청담 큰 스님께서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재직하시던 1970-1971년까지 사서실장직에 근무하면서 청담 큰스님을 모셨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청담큰스님 상좌 중에는 범죄적 사고를 하는 데는 천재적 소질을 타고난 이혜성씨란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청담 큰스님의 제 1보좌역을 하고 있었고, 청담 큰스님은 이혜성에게 총무원장 직인을 맡겨 놓고 대리결제를 시킬 정도로 신임을 하셨는데 이혜성은 은사 스님과의 의리나 신의 같은 것은 아랑 곳 없이 그 기회를 악용하여 자기 사욕을 채우려는 흑심을 품고 사찰 부동산 부정 매각 행위와 사찰 사주 현금을 횡령하는 등 부정행위에 몰두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발인이 알게 되었는데 만일 이 부정 사건이 탄로가 날 경우 그 책임이 모두 총무원장 청담 큰스님에게 돌아가게 된다는 사실 때문에 고민을 하던 끝에 도사 이혜성에게 시정을 하도록 설득을 하였으나 도사는 오히려 고발인에게 많은 이권과 더불어 현찰 2,500만원을 주면서 매수 하려고 함으로 고발인이 단호히 배척하고, 청담 큰 스님에게 그 부정에 대해 보고를 하였는데 보고를 받은 큰 스님께서는 크게 낙담을 하셔서 밤잠을 못 주무시고 고민을 하시던 끝에 주동자 이혜성씨를 비롯하여 사찰 부동산 부정 매각 사건 등에 가담한 사람들을 모두 숙정시킬 결심을 하시고, 중앙 총회를 소집하여 부장급 4명을 교체하고 다음은 국장급을 교체할 단계인데 새로 선출된 부장급 스님들이 청담 큰스님의 부정부패 척결의지에 적극찬동 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무 부장 고 문성준 스님은 재무 국장 이혜성씨가 작성하여 요구하는 결재를 거부하고 오히려 부동산 부정매각 사건 등을 밝히려고 하자 이혜성은 자기들이 투옥될 위기에 처하게 됨을 의식하고 재무부장 스님을 제거할 목적으로, 청담 큰 스님을 존경하고 따르던 전 국회의원 고 김두한씨를 속여서폭력을 교사하였는데 이혜성이가 김두한씨를 속인 사실에 들통이 나서 재무부장스님을 제거할 음모사건이 실패하자 이번에는 총무원장 이청담 큰 스님을 살해해서 자기들이 저지른 부정행위의 법적책임을 뒤집어씌우기 위하여 도봉산으로 유인하여 그곳에서 잔인하게 타살을 시킨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더 경악케 하는 일은 자기들이 살해해서 묻어놓은 은사 스님의 무덤을 파헤쳐서 그 속에 있던 유품을 꺼내서 팔아먹기까지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도사들은 빈곤으로 고통 받는 계층의 중생들을 구제하고 부정적인 현실 사회를 긍정적 사회로 개도하는데 반드시 써야할 천문학적 단위의 불교 재산을 도적질하고 그 돈으로 불교 교단 구성원들의 윤리의식을 부패시킴은 물론이고 나아가서는 일반 사회의 정치지도자들을 비롯하여 검찰, 경찰, 언론계, 법조계, 시민단체, 고발인 주변의 모든 시민들 그리고 노숙자들에 이르기까지 뇌물을 살포하면서 사회적 윤리의식을 말살시키고 있는 이들의 범죄 행위는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어떤 유형의 범죄보다도 우리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이 막중하다고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럼으로 본 사건만은 정부에서 일벌백계주의로 철저하게 파헤쳐서 성직자들의 범죄 발생을 막아야 함과 동시에 불교계가 자성함과 동시에 개혁을 시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주장하는 근거와 그외 기타 자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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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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