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필승 입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끊었던 파치를 한게 7년차
되는군요 전 제일 처음 파치를 접한게 21년전 입니다
그때 저희집이 부산에서 파친코 업장을 해서
자연스럽게 접했네요 그때는 멋 모르고하다가
실제 본격 적으로 시작 했던게 서른 넘어서 몇년
동안 시모노 세키 에이라쿠 에서 했던것 같네요
세월이 흘러 40대 초반 오사카 에서 다시
시작해서 지금 까지 오사카에서만 합니다.
알게 모르게 한달에 한번 4~5일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슬롯은 만매를 잡아 본적두
없구요 ,,, 구슬로 일격 10 만발 잡아 본적도
없습니다,,, 저번달 도쿄에 결혼식이 있어서
신주쿠에서 3시간 정도 게임 해보다가
다음날 아침 7시 쯤 신간센 타고 오사카 와서
난바에서 게임 할 정도로 낮선 환경에서 게임을
잘 못하는 인간 입니다,,,
지금 제 지인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은 전부
나고야로 가고 있어요 ,,, 물론 저도
한번쯤 가고는 싶네요,,,
솔직히 항상 게임을 하면 어디가 잘나온다더라
이벤트 라서 준다더라 해서 혹 하는 경우도 많았네요
심지어 큰 맘먹고 난바를 떠나서 그나마 오사카에서도
좀 잘준다는 매장 가보았다가 이벤트라 줄섰다가
번호표 500번대라 다시 돌아와서 구관이 명관 이라고
라쿠엔 에서만 게임 합니다,,,
솔직히 2만발 잡기도 힘들고 만매 얼굴 보기도
힘듭니다,, 어찌보면 극악한 환경 일수도 있겠네요
항상 내일은 꼭 여기 가야지 하다가도 결국은
라쿠엔에서 하루종일 게임 하는것 같네요
모 가끔은 점심도 거른체 마감까지 칩니다
할게 아무것도 없어요 오로지 파친코 뿐이라서
그렇게 다녀도 말을 잘해서 일본바 같은곳도
가본적 없구요 오로지 게임 하고 마감치면
혼밥하고 술을 안마셔서 유투브 보다 자고
시간 맞춰 라쿠엔 출근 하는게 일본 생활 이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그렇게 평판 나쁜매장 에서
이렇게 게임 해봐도 승률은 좋네요
이유는 뭘 하던 업장이 편해서 그런듯 합니다
어떤 지역 이던지 맘이 편안하고 대충 눈치와 감이
생기는 매장 에서는 승룰이 좋다고 생각 되네요
오사카에서 게임 하시는 모든분들 앞으로도
건승 하시고 재미난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본인에게 편한곳...공감이가네요 ㅎㅎ
저는 오사카가면 거진 우메다 123 본점갑니다. 업장이 넓고 쾌적해서 자주가는듯해요
자기한테 맞는 매장이 젤 좋은곳이죠 ㅎㅎ
맘편히 즐길수 있는곳 좋네요
거기에 승률까지 받쳐주면 더좋치요
수고하시고 건승하십시요
와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시네요
일일 패턴이 저를 보는듯한...
저도 라쿠엔만 갑니다 내점포인트만 200넘어요 ㅎㅎ
이웃동네 사시는 군요!!! 저도 필승님 처럼 슬롯 만매, 구슬 10만 해본적 없고, 아마 앞으로도 그런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사카는 비행기 경비도 그렇고 숙박비도 많이 올랐는데, 후쿠에 한번 가보세요. 일행과 여행겸 가는 것은 오사카가 최고겠지만 혼자서 다니신다면 후쿠가 더 나을겁니다. 저도 오사카 마루한, 사해루 , 라쿠엔, 동경 에스파스 가보았지만, 혼자 편히 다니기엔 후쿠가 제일입니다. 가끔은 다른 기분도 느낄겸, 그리고 게임만 하시지 말고 맛있는 음식과 주변 관광도 하시면서 다니세요.
옛날 난바에 있던 겟 하우스 다시 생기면 오사카도 자주 갈텐데...
필승이가 글을 다올렸네? ㅋㅋ
편하고 익숙한곳이 좋기는 한데~
수많은 업장이 있기에 새로운 도전이 흥미롭자녀~
내가 쫌 변태라 졸라 꼴아도 새것이 조아 ㅋㅋㅋ
ㅋㄹ 같이 못가 미안하고잘다녀오고 갔다와서 가게서 보자~
일본 에서 빠징코 는 97년도 때가 가장 좋았던듯 같습니다 그러다 몇년뒤 GOD,빙고,알라딘 등 슬롯기종 나오면서 출옥이 난리가 났죠
저도 비슷하네요 새로 오픈하고 이벤트라 해도 범위내를 잘 안벗어나는거 같아요 라쿠엔도 한동안 가다가 지금은 다른곳을 다니지만 라쿠엔에서 일격2만매 가까이도 뽑아봤고 일격 6만발도 해봤지만 지금은 라쿠엔보단 다른곳이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본인이 마음편한곳이 우선이라고 저도 공감합니다
건승하시길
저도 글쓰신분과 비슷하게 즐기고 닜다는걸 새삼 알게되네요
공감가는 글 잘 보고 갑니다.
원정준비 중이니 그때도 화이팅입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