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
10일 새벽영동지역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크고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하천과 저수지 범람위기에 몰리거나 일부지역은 월류해 주민대피로 이어졌다.
또한 심천면 명천리 저수지에선 소실된 농막서 1명의 실종자가 발생해 소방.경찰.수난구조대가 이틀째 수색중이며 각 면마다 침수가구 속출...도움의손길이 절실했다.
영동지구협의회 각 단위봉사회는 요즘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있다.
이번 비피해는 11개읍면에 피해를 안입힌곳이 없는듯하다.
10일은 구호물품과 비상식량을 피해가구에 전달했고 12일은 심천면 명천리 실종자 수색중인 구조대원들과 그외관계자.봉사자들께 밥차를 운영해 맛있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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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동지구협의회 봉사원님들 " 수해복구 지원 활동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동지구협의회(회장 박인환)님을 비롯한 봉사원께서는
수해복구현장 지원 및 밥차 운영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미선(영동지구협의회 홍보부장)님 취재 소식 감사합니다
영동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수해복구 지원 활동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