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5월17일)
국민체조 3회, 근력운동 1시간 20분
이불빨래 1시간.
(헹굼은 세탁기로..에고에고..)
6일째(5월 18일)
이마트 쇼핑 2시간..
5일
아침: 선식, 우유1잔
점심: 시루떡
간식: 믹스커피 1/3
저녁: 라면
6일
아침: 된장국
점심: 볶음밥
저녁: 자장면 3젖가락, 빵 4조각, 고구마약간, 우유
양호..ㅋㅋ
토요일 퇴근후~~ 왠지 모를 꿀꿀함..
기분이 다운이어서~~ 집에가 이불을 욕조에 담가서
있는 힘껏.. 발로 밟았어요..
전 기분이 다운일때.. 청소를 하거나.. 빨래를 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넘 무리해서 빨았나봐요..^^
저희부부 이불에 침대카바.쇼파카바에.. 울 딸이불까지..
저녁에 빨래 널어놀곳이 없어서~~ 살짝 보일러돌려
집안에서 말렸답니다..
온 집이 이불~~ㅋㅋ (울 랑군님 누울곳도 없다고 투덜투덜)
그래도 기분은 좋아졌어요..결국 몸살나서~~ 일요일 모임에는 안가고 집에 있었어요..
이뻐진 겅주님 말씀 처럼 아프다고 하려고 했다가.. 진짜로 아팠답니다.. 몸이 뻐근해서~~ 운동은 패스하고
마트쇼핑했어요..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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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못살아요 너무 무리하신거 아니에요 전 랑군이 교육 다녀온거 세탁기 2번이나 돌렸어요.... 몸살은 쫌 괜찮아지셧어요 왠지 죄송해져용
별말씀을요.. 제가 조금 그래요.. 그냥 기분 우울하면~~ 막청소하고.. 빨래하고.. 울 랑군은 바로 알고~~ 냅둔답니다.. 모임 가기 싫었는데~~ 핑계 잘 돼어서 안가고.. 더 가자고 하지도 안아서~~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오늘 컨디션은 아주 좋아요..ㅎㅎㅎ *^^*
컨디션 좋아서 다행이에요....은근 걱정해쏘요.... 항상 건강이 전 오늘 이비인후과 가야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낼은 꼭 가야징...
이불빨래를 하시니.. 몸살이 나시는 거죠.. 어여 몸이 원래 상태로 돌아와야하는뎅.. 오늘도 몸조리 하시면서 조심히 운동 하세요..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부터 열심히 운동할거예요.. 체력이 좋아지면.. 그정도로 몸살 안나겠죠..ㅋㅋㅋ
이불빨래를 너무 열정적으로 하셔서 몸살나셨나봐요~ 그래도 스트레스는 풀리셨다니 다행~ㅎㅎ 전 아직도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언능 찾아야겠어요..ㅎㅎ 이번한주도 힘내서 화이팅!!
저의 방법은 별로 좋은것이 아닌것 같아요.. 전형적인 A형 스타일이라고~~그러더라구요.. 저도 더 좋은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ㅋㅋㅋ 오늘도 화이팅~~!!!
저는 점점 게을러져서 ~ 청소도 운동도 다 귀찮아졌네여 ! 이러면 안대는대 ! 지금부턴 정말 열씨미해야겠어여 +_+ 다시찔수야 없죠! 어떠케 뺀 살인대 .ㅎㅎ 아가씨 닮아서 열씨미해야겠어여 홧팅이에여!
부끄^^ 요즘 저도 자꾸만 느슨해져서~~~ 체중에 변화도 없고.. 여름이 다가오는데~~ 더욱더 바짝 조여줘야겠죠..우리 함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