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자신의 집에서 가슴에 스테이크 칼이 꽂힌 채 주검으로 발견된 앨리엇 스미스 ...
경찰은 자살로 결론냈다. 그의 나이 34살이었다.
포크싱어이며 걸출한 송라이터이기도 한 엘리엇 스미쓰는
1997년에 영화 [Good Will Hunting]에 삽입된 곡
'Miss Misery'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면서 대중에게 알려졌다.
그는 14살에 자신의 첫 번째 음악의 곡을 쓰기 시작했고,
힛마이저(Heatmiser)라는 펑크밴드의 멤버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 팀에서 보컬과 곡 쓰기를 맡아 1993년,
데뷔작인 [Dead Air]로 자신의 생애 첫 음반을 발매하고,
그로부터 1년 후에 [Roman Candle]이라는 타이틀로 그의 첫 번째 솔로앨범이 공개되었다.
1995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앨범타이틀로 명명했던 2집 앨범 [Elliot Smith]가 세상의 빛을 보았고,
그의 섬세한 음악적 감수성이 강렬한 기타톤을 지닌 펑크록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
힛마이저는 1996년 [Mic City Song]을 마지막으로 해산되기에 이른다.
그 후에 엘리엇은 1997년 ‘Kill Rock Star’라는 인디 펑크레이블을 통해 [Either/Or]를 공개한다.
철저한 음악적 고뇌와 산고로 인해 탄생된 앨범이었는데, 본작을 위해 엘리엇은‘앨범에 수록하기 위해
30곡을 만들어 놓았으나 마음에 드는 곡은 결국 하나도 없었다.’며 당시의 심정을 토로하고 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본작은 ‘마스터피스’라는 찬사를 받으며, 그에게는 음유시인이자 역량 있는
싱어 송 라이터라는 감투를 선사한 고마운 앨범이 되었다. 그의 듣기 편안하면서도 진보적인 음악성을
비로소 인정받게 된 계기는 영화 [Good Will Hunting]의 제작자 거스 반 산트(Gus Van Sant)의 OST
요청을 받아 영화의 삽입곡인 'Miss Misery'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면서이다.
그의 유작인 6집 앨범 <프롬 어 베이스먼트 온 더 힐>은 그가 세상을 뜬 지 1년만에 나왔다.
인디 시절에 비해 더욱 풍성하고 정교해진 사운드로 특유의 아름다우면서도 우울한 정서를 노래한다.
출처 : Tong - 세상엔존노래가넘마나님의 혼성가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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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중의 한명...^*^
정말 앨리엇의 노래는 한편의 시라고 생각해요...
그냥 듣고잇으면 어느새 눈물 주루룩 떨어질만큼....
비록 스테이크칼로 자기가슴을 찔러................자살을 햇지만..........,
정말 영원히 잊지 못할....명가수.....ㅠ
첫댓글 어떻게 칼로 자기 가슴을 찌를 생각을 했을까.........저의 완소곡은 between the bars. 이 곡도 너무 좋긔 ㅠㅠ
너무좋아요..
배두나 미니홈피에서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았긔 근데 죽었다는 건 몰랐긔 ㄷㄷㄷ
와 여기서보게되네요- 저도정말좋아해요 근데 음반만 듣다가 실제얼굴은 처음보네요..항상 비오는날에 이노래듣는데~
꺅 ㅠㅜ
아카데미 못받았어요 후보에만 올랐지 엘리엇 진짜 최고죠~
내가 젤로 사랑하는 뮤지션....나쁜사람.,,,,,그렇게 가는게 어딨어.ㅠ.ㅠ
아 내가 엘리엇 스미스를 잊고 있었던 건가 안돼!
이곡최고
헉.. 베드에서 이 음악을 듣게될줄이야~~ 완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