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표입니다
뚜렷한 길이 없습니다 우거진 풀들과 큰나무를 헤치고 나가면 그곳에 어여쁜 꽃들이 사진 찍기 좋게 되어있어요
누군가의 손길이었다는 글을 얼마전에 ㅂㄷㅇ 회원님의 글로 알게 되었어요
이 꽃들, 어쩌면 그리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고있는지 감탄였어요
앞서가시는 꽃님들 따라가려고 후다닥 찍고 일어서면 벌써 모습이 안보입니다
회원님의 모자를 보고 얼른 걸음을 내딛습니다
지리산도 못가고 강원도도 못가고 보현산 어디쯤에도 복주머나란이 있다는데, 모릅니다
*꽃색이 다양하니 여러번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와아 내가 부러워하는
백두산표로군요
하늘 맑은날 활짝웃는
복주머니란이
날 보러오라고 자꾸 손짓하네요
먼길 힘든여정속에서 담으신
귀한작품 감사히 봅니다
어쩐지?
어~했는데 아! 합니다
백두표군요 푸짐한 어여쁨 감탄합니다
우와 백두의 꽃복을 한아름 안겨주시네요 아름다워요
아 백두산표이군요
군락으로 모여 피어있는 모습 인상적입니다
갈수없는곳의 복주머니란 감사히 봅니다.
정말 부러운 장면이네요.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와~
엄청난 군락이네요~
예뻐요~~
백두의 복주머니 하늘버젼이 압권 입니다
과연 그곳은 복주머니란의 천국입니다.
개체도 많고 색감도 참 다양하더군요.
귀하지만 무척 풍성한 백두표 복주머니란 즐감합니다
백두산 탐사를 가고싶었던 첫번째 이유가 복주머니란을 보고싶어서였지요
멋지게 담아오신 작품 즐감합니다
지난 추억이 담긴 아름다운 복주머니란입니다.
멋진 솜씨로 담으신 작품 즐겁게 감상합니다
날씨도 대박 복주머니란도 대박 모두가 대박입니다
다시한번 그곳으로 가고싶어집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