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 놓는 날까지
세상에 태어날 때는 주먹쥐고 태어났지만
죽을 때는 땡전 한닢 갖고가지 못하는 거 알면서
움켜만 쥐려고 하는마음과 알량한 욕심이
사람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바람이 말합니다!
바람 같은 존재이니 가볍게 살라고
구름이 말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이니 비우고 살라고
물이 말합니다!
물 같은 삶이니 물 흐르듯 살라고
꽃이 말합니다!
한번 피었다 지는 삶이니 웃으며 살라고
나무가 말합니다!
덧없는 인생이니 욕심 부리지 말라고
돌이 말합니다!
그래도 현실은 냉정하니
마음 단단히 가지라고
파도가 말합니다!
부대끼며 사는 삶이니
상처받지 말라고
땅이 말합니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니 내려 놓고 살라고^
-인생덕담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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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습니다, 다
그런데요,
밥숫가락 놓을때까지 알고만 그냥알고만 있지,
사는걸 달리해볼 요랑은'못하고''살지싶습니다,
좋은글을 올려주시면,
가끔 우리본당 카페에 퍼날랐습니다,
혼자보기 아까워서요,,,
ㅎ.ㅎ.
이렇게 글로 이야기해 놓은 것 다 듣고 살 수 있겠습니까?
본당카페에 게재도 하신다니 책임감이 무거워 지는군요.
더욱 정선된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건강하십시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오늘도 건행하세요 🌻
고맙늡니다.
오늘도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