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은 여수어부님이 좋아하는 고구마대를 시장에서 이렇게 한보따리 삽니다.
그냥 줄기깐거 사라고 해도 직접 까야 싱싱하다며
무겁게 들고 왔네요.
이 모든 고구마 줄기를 종일 껍딱 벗기네요.
손가락 흑갈색 물들여 가면서..
알뜰한 사모님...
그래서 이렇게 여수어부님이 좋아하는 된장무침 고구마대를 끼니 때마다 흡입하네요.
너무 많아 일부 고구마줄기김치를 만들고..
여수어부님은 애기사과보다 더 작은 사과를 밖에서 수확하여 왔네요.
30도 알콜에 담궜습니다.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컴벨 포도인데 관리를 못하여 머루포도처럼 허벌나게 열려
1차분 수확하여 다듬었네요.
옥상 오를 때마다 한볼테기 따 먹어도 무쟈게 많아요.
복용하고 있는 정맥류 보강약이 포도씨건조 주성분이라고 하여
껍질, 씨 모두 와그작 씹어 드시고 있습니다.
너무 많아 일부 30도 알콜에 담그고..
사모님은 포도쥬스를 생산하네요.
옛날에 많이해서 아그들 먹였다며..
만들어 한컵 드셔보라고 하여 마셔보니 이거 좋네요.
냉장고에 두니 가끔 각얼음 띄어 드시라고 하네요.
쓸만해서 포도 모두 수확하여 쥬스 만들어야쓰것어요.
그제부터 무화과가 뜬금없이 여그저그 보이네요.
본 시즌 무화과 날마다 따게 생겼습니다.
오늘 2026.07.28 큰 맘먹고 포도 완죤 수확하였네요.
포도나무 한나무에서 자잘한 포도 무작스럽게 수거했네요.
무더운 날씨이지만 쬐깐 션션한 아침에 힘 냈습니다.
A형 사다리 맨 위까지 오를때는 불안,걱정도 하고..
추락하면 모든 조인트 부분 관절염으로 고생하는데 사고치면 낚시 못가기에..
힘들게 수거했으니 사모님이 다듬고 쥬스 맹그라고 할랍니다.
어제에 이어 아침에 딴 무화과입니다.
무화과 좋아하는 사모님은 가을까지 날마다 드시겠어요.
요새 알뜰한 여수어부님댁은 이렇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