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가 여수에 왔다. 서울국악예술고, 중앙대에서 가야금전공, 1986년 여고생가수로 데뷔, 목포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 가수로 활동하던 중 예수믿고 신학을 하고 백석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EXPLO2020통일선교대회에서 '주여 하나 되게 하소서' 주제곡을 부르는 등 찬양으로 은혜를 더했다. 여수에 온 나경화 목사는 5월 21일 주일 오후 2시에 여수성은교회에서 찬양과 간증시간을 갖는다. 십자가 은혜, 사랑을 나눠요, 주님은 나의 노래, 예수님 아리랑 등 30여 곡을 발표 한바있다.
나경화 목사는 사업부도과정에 막다른 골목에서 찾아간 경기도 한 기도원에서 주님의 부름을 받고 찬양사역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전 전남대학교 둔덕캠퍼스에서 활동한바 있었던 대학생선교회 남일해 간사를 통해 이번에 여수를 다녀가게 되었다. 남일해 간사는 현재 군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CCC총순장 출신인 여수은천교회 정세훈 목사에게 나경화 목사를 소개, 여수은천교회에서 간증을 겸한 찬양을 통해 주께 영광을 돌리고 은혜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