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학교에 가고 있다.
얼마 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초등학교 앞에서 있었던 납치시도 등 아이들을 노리는 범죄가 최근들어 증가하는 탓에 내 아이의 안전에 대한 불안함을 떨쳐 버리기가 어려운 탓이다. 당분간만 아이들 등.하교 시간에 함께 가고 함께 돌아온다는 것도 사실상 한계가 있는 부분이다. 이런 분위기 탓에 보안강화 교육 등을 학교에서 실시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왠지 불안하다.
스스로를 지켜야 하는 여성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아이와 여성을 대상으로하는 범죄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주의를 해도 역시 한계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최근들어 아이와 여성을 대상으로하는 범죄에 불안함을 느끼지만 딱히 이렇다할 방법을 얻지 못하고 있다면 호신 및 방범 용품들에 찾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내 아이를 위해 또 여성이라면 나를 스스로 지키기 위해 어떤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살펴보자.
도와주세요!
[호신용 경보기]
긴급한 상황에 처했음을 주변에 알릴 수 있는 호신용 경보기이다. 90dB/m에서 120dB/m정도의 경보음을 낼 수 있으며 보안/방범의 용도뿐 아니라 놀이동산이나 시내와 같은 사람이 많은 곳이나 등산 중 길을 잃었을 때에 쉽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다.
내 아이의 위치, 결코 놓칠 수 없지!
[마이폴 미아방지기]
미아 방지기는 보호자용 기기와 아동용 기기로 구성되는 제품으로 아이가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보호자용 기기가 경보를 발생시키는 제품이다. 사람이 많은 장소등에서 특히 유용하며 최근에는 위치정보까지 제공하는 제품까지 출시되어 독거노인이나 장애우들에게까지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정말 위험한 순간이라면?
[이티에스 에스코트 전기충격기]
위 제품은 바로 다름아닌 전기 충격기다. 극단적인 상황과 마주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특히 여성들에게 하나쯤 필요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의 경우 17,000v의 고압 발생과 동시에 강렬한 경고음을 낼 수 있어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도 있다. 더불어 후레시 기능이 있어 늦은 시간대에 주변의 시선을 끌기 편리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안에서도 이젠 안심!
[글로리텍 G-101] [글로리텍 G-102]
밖에서야 지금까지 소개한 위 제품들로 내 아이와 나를 보호한다고 전부가 아니다. 여전히 가정이 특히 원룸을 대상으로 하는 도난 사고가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창문잠금장치를 적극 추천한다. 베란다나 창문을 닫은 후 부착만 하면 자동으로 잠금 상태가 되기 때문에 외부의 침입을 방지하고 유아와 어린이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위 제품은 사이즈가 다른 G-101, G-102 의 모델이 판매 중이며 차이점은 G-101은 일반 창문 및 베란다 창문에, G-102는 화장실 창문과 같은 중소형 창문이나 방충망 잠금시에 사용도록 만들어져 있어 사용하고자 하는 창틀의 크기에 적합한 선택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소개한 제품들 외에도 모형 감시 카메라, 호신용 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들이 현재 시중에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선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역시 이런 제품들은 만약을 위한 정도로 소지하고 실제로 사용하게 되는 일은 없기를 바라는 것이 호신 및 방범 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공통된 생각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