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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택배기사들도 산재보험혜택을 받게 되는 등 열악한 작업 여건이 지금보다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진택배터미널에서 간담회를 갖고 택배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산재보험을 비롯하여 체감도 높은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 택배기사들은 산재보험과 실업보험 가입, 사업주와의 계약에 있어서 공정성 확보 그리고 주차와 관련된 규제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으며, 이대통령은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들이 대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택배회사 대표들도 참석해 운영자 입장에서 현장 기사, 지입차량과 회사 직영차량간의 문제, 우체국 택배 문제 등을 얘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간담회 직후 이대통령은 터미널 작업장에서 화물분류와 상하차 등의 현장체험을 하면서 택배기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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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지입차주들도 신문고를 이용해야 할뜻합니다,,
맘푹놓고 일할수 있는 지입세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신문고에 또 글 하나 올리겠습니다.
일단 주정차문제부터 빨리 해결되었쓰면 좋겠네요
정말 이것때문에 물건내릴때마다 짜증만땅...............
명박이행님.. 재선안하실려나??///행님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