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방[7114]쇄쇄낙락(灑灑落落/洒洒落落)
쇄쇄낙락(灑灑落落/洒洒落落)
쇄쇄-낙락 灑灑落落/洒洒落落
발음 [ 쇄ː쇄낭낙 ]
파생어/ 쇄쇄낙락-하다
활용/ 쇄쇄낙락만 [쇄ː쇄낭낭만]
명사 / 마음이나 몸이 매우 시원하고 개운함.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쇄쇄낙락[洒洒落落]
물 뿌릴 쇄, 떨어질 락.
풀이
洒落(쇄락)한 모양. 시원하고 상쾌한 모양.
[네이버 지식백과] 쇄쇄낙락 [洒洒落落]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조기형, 이상억)
洒洒落落 (쇄쇄낙락)
성격(性格)이나 태도(態度), 언동 따위가 소탈하여
사물(事物) 등(等)에 집착(執着)하지 않음
[제공처: ㈜오픈마인드]
‘쇄쇄낙락’ 역시 같은 글자를 거듭 써서 뜻을 강조한 사자성어다.
한 글자씩만 쓴 ‘쇄락(灑落/洒落)의 뜻은
’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깨끗함‘으로 두 말 사이에 별 차이가 없다.
그런데 한자사전의 풀이를 보면 이 말은
주변상황과 무관하게 사람의 품성을 지칭하는 말인 것으로 보인다.
‘쇄’의 표기가 두 가지로 나오는데,
洒는 灑(쇄)의 간체자(簡體字)다.
하지만 간자체라고 해도 의미와 쓰임이 동일한 것은 아니다.
洒는 음이 넷이나 되며 음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데,
씻을 세, 뿌릴 쇄, 엄숙할 선, 험할 최 등이 그것이다.
반면 ‘灑’는 뿌릴 쇄, 나눌 시, 끊어지지 않는 모양 리(이) 등으로 쓰인다.
보통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던 ‘灑(쇄)’라는 한자가
그나마 주목을 끈 것은 대한민국 민간정원 중 최고라는 칭송을 받는
담양 소쇄원(瀟灑園)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부터일 것이다.
소쇄원의 ‘소쇄’는 본래 공덕장(孔德璋)의 「북산이문(北山移文)」에
나오는 말로서 깨끗하고 시원함을 의미하고 있으며,
(소쇄원을 세운) 양산보는 이러한 명칭을 붙인
정원의 주인이라는 뜻에서 자신의 호를 소쇄옹(瀟灑翁)이라 하였다.
[출처] 쇄쇄낙락(灑灑落落/洒洒落落)|작성자 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