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김지훈 측이 열애설을 부인, 그 사실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지훈 측은 12일 "김지훈은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 주위에 친구들이 많다 보니 여자친구로 오해를 받은 것 같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지훈의 열애설은 그가 지난 5월3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김지훈은 이 여성과 허리에 손을 두르고 산책을 했으며 함께 사진 촬영도 하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담의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라 어떤 말이 사실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훈은 지난 해 드라마 '연애결혼'에 출연한 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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