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 교동국수를 항상 지나오기만 하다가
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일행은 풍남문에서 산 후라이드 치킨을 집에 가서 먹겠다고 해서
저만 비빔국수 먹었는데 두명이서도 나눠먹을 수 있을 양만큼
푸짐하게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아주머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그리고 처음으로 시장치킨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바삭하고 카레향도 나면서 닭고기 살도 부드러웠어요.
더구다나 만원에 푸짐한 후라이드 치킨을 먹을 수 있다는게 정말
기뻤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갈 것 같아요!
첫댓글 후라이드가 만원이라고요? 우리도 아이들이 생기니 닭한마리모지라는데..거기함 이용해봐야겠네요..ㅋㅋ닭발이랑 똥집도 서비스로 주나요??
한국닭집이라...또 검색들가야 겠군요..
점심을 국수로 고민중
교동국수는 열무국수가 짜서 섭섭했고...한국닭집은 저녁 늦게(8시쯤) 가서 그런지 기름이 시커먼...ㅠㅠ 그래서!!! 다음엔 시기를 다르게 해서 가보려고요..^^
만원에 후라이드 치킨이라 가격이 완전 맘에 드는데요 ㅎㅎ
한국닭집 내일 불나겠는데요...
한국닭집 매달 15일마다 치킨 두마리에 만오천원던데~ 양이 대박.. ㅋㅋ 바삭바삭하니 소스도 맛있어요..ㅎㅎ
닭 사러 방문해야겠네요.ㅋㅋ
국수먹고 닭사러 가야겠네요 ㅎㅎ
닭강정도 만원인데 양은 두마리 수준~~근데 맛은 모르겠네요~~직접 확인하세요~
후라이드가 맛있어요. 비비큐만큼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땐 기름을 새로 갈았나 깨끗했었는데, 저녁에 가면 시컴하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