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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지하철 끝까지
별꽃 추천 0 조회 303 24.10.03 16:4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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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3 17:27

    첫댓글 야 사실 쬐매 부럽습니다 ㅎㅎ
    나는 영화 보러 왔는데 별로 라서 종묘에 와서 어슬렁 거립니다 ㅎㅎ
    가만히 앉아서 보는것은 나하고 적성이 안 맞네요
    운길산 팔당 좋은곳이죠
    나는거의 7키로 를 맨발로 걸었답니다. 지기님께서도
    같이 맨발의 청춘이 되었지요 ㅎㅎ

  • 작성자 24.10.03 19:33

    맨발로 걸으셨군요.
    맨발로 흙길의 땅에 접지하면 건강의 기적이 온다니
    잘 하셨습니다.
    건강 장수 하시겠어요.

  • 24.10.03 22:19

    @별꽃 흙길이 아니라 세멘트 바닥돌길이라
    발바닥이 피도 나고 완전 뭉그러져서 집사람이
    치료 해준다고 한동안 애를 먹었지요 ㅎㅎ

  • 작성자 24.10.04 05:08

    @수리산(안양시) 흙길이 아니면
    발바닥만 혹사할걸요.
    흙 모래 잔디 물..
    지구에 접지해야 정전기 제로상태가 됩니다.
    발바닥이 무슨 죄가 있다고 ㅎ

  • 24.10.03 17:36

    백수 되고 시간이 넉넉하여 주로 전철 타고 볼일
    보러 다니다 보니 구경거리도 많고 재미있는
    광경도 많이 봤습니다.ㅎㅎ가급적 대중교통
    그것도 전철 기차를 이용하지요 ㅎㅎ

    오늘은 그대 덕분에 글 속에 머물러 봅니다
    글 속에 톡톡 튀는 싱그러운 새침데기 소녀의 감성感性이
    내 마음을 이렇게 흔들고 있거든요 ㅎㅎ
    글은 이렇게 썩어야 맛이 나지요
    맛이 납니다 글 맛이 나요
    선물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03 19:39

    우리나라만큼
    지하철이 잘 되어 있는 나라가 없다고 합니다.
    새 역사는 더 깨끗하게 단장 되어 있고요.
    부산에 가서도 지하철을 타고 다대포 해운대 해수욕장
    바다로 통하더군요.
    과찬에 송구합니다.
    감사합니다.

  • 24.10.03 18:18

    와우 저도 함께 여행을 다녀온 듯
    행복감이 밀려오네요

    님의 향기로운 글향~
    아웅~ 최고에용 ㅎ

  • 작성자 24.10.03 19:40

    빨강님
    고맙습니다.
    꿀잠 드시길요.

  • 24.10.03 17:54

    선배님~
    참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게 지내시며
    가고자 하는 곳 다니시며
    행복한 삶 영위해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0.03 19:42

    달님
    마음이 꿀꿀할 때는
    밖으로 나가서 자연과 접하면
    스트레스 다 날아갑니다. ㅎㅎ

  • 24.10.03 18:26

    와 ~~ 좋으시겠습니다.
    몇년전 운길산역에서 내려서 물의정원을
    갔었는데 저도 똑같은 곳에서 기념사진 을
    찍었습니다.
    수도권에 살면 매일 좋은곳 찿아 다닐터인데
    부럽기도 합니다 .

  • 작성자 24.10.03 19:47

    무악산님
    저의 꿈은 전국에 이사를 다니는 거였어요.
    새로운 곳에서 사는 즐거움을
    어디서라도 주변을 샅샅이 다 찾아다니려고요.
    어쩌면 저는 수도권에 묶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24.10.04 05:12

    부럽습니다 공짜차타고 꽃구경 물구경
    서울사람들 좋겠소 전철도 없고 뻐쓰비는
    또 오르고 지방은 아무해택 없어요
    젊으면 이사도 가겠지만 집값 비싸서
    지방 10채 팔아도 서울집 못 삽니다 ㅠㅠ

  • 작성자 24.10.03 19:51

    금은화님
    지방이 아무 혜택도 없다니
    그것은 좀 불공평합니다.
    그런데 날아갈수록 노인의 인구가 늘어나고
    아이들은 적게 낳고 걱정입니다.
    어디라도 본인이 사는 곳이 제일 편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4.10.03 19:00

    지난해 늦가을 두물머리 용문사 팔당호수 부근 으로 한바퀴 돌아었다는요

    지하철로 돌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고즈넠히 나 홀로 의 여행 느므 느므
    ~~

  • 작성자 24.10.03 19:58

    그러셨나요.
    작년 가을에 한 바퀴 돌으셨군요.
    다시 찾아온 가을에는 어디라도 누구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지요.
    복매님
    밤과 낮의 기온 차가 심하니 건강 조심하세요.

  • 24.10.03 20:17

    아~하 요꽃이 황하코스모스군요
    8 호선 연장으로 나들이코스가 늘어나고
    운길산 역도 가평 자라섬도
    환승 하니 쉽게 갈수 있어 다행 이예요
    별꽃님 따라서 북한강줄기
    이곳 저곳 용문산 은행나무의 우람한 모습도 앉아서
    가을경치 즐깁니다
    초가을의 나들이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10.04 05:12

    햐~~^^
    황화코스모스
    노랑 코스모스입니다.
    잎이 코스모스이고 색은 분홍이 아니고 노란 꽃이예요.ㅎ
    안단테님의 댓글에 미소가 담겨있어요.
    행복한 가을길 되셔요.^^♡♡

  • 24.10.04 02:40

    별 꽃님
    반가워요
    지하철 가이드 로
    훌륭한 안내를
    해주셔서 너무나 좋습니다
    날 잡아서 글쓰신데로
    가 봐야 겠습니다
    꽃 도 보고 .
    물 도 보고 .....
    황하 코스모스가 하늘에서 별꽃님이 황금을
    뿌려 놓은듯... ㅎ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10.04 05:16

    ㅎㅎ 금송님
    바다처럼 출렁이는 강물도 보고
    황금을 뿌려놓은듯한 꽃밭도 보고 굿~~^^
    야들야들 금방 따와서 파는 상추도 사와서 금방 지은 밥으로 쌈싸먹으니 꿀맛이었답니다..ㅎ
    감사하옵니다.^^♡♡♡

  • 24.10.04 05:35

    별꽃님
    지하철을 타고 끝까지 가는 것
    전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이럴땐 별꽃님이 참 부럽기도 합니다
    마음의 날개를 펴서 가고 싶은 곳에 간다는 것
    얼마나 좋은지요
    자연도 즐기고 지하철도 즐기면서....
    공짜로 타니 더 좋구요
    우리나라가 교통은 정말 잘 되어 있다고 봅니다
    외국 사람들이 우리니리에 오면 감탄을 한다고 하네요
    어제는 정말 좋은 하루였겠네요
    전 서울서 지하철 타 본지 언제였던지 기억조차 없습니다 ㅎ
    오늘도 행복한 가을길 되세요

  • 작성자 24.10.04 07:18

    가시나무새님
    뜻이 있으면 아마도 길이 있겠지요?
    건강한 두다리를 위해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지구끝도 아니고 지하철끝쯤이야
    가능합니다.ㅎ
    맞아요
    예전 일일생활권어쩌구 하더니 이제는
    휙휙 편하게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짜였어요.
    그리고 지하철에 버스에 나라가 지원을 해주니 텅빈 버스가 한 사람만 태우고도 돌아다녀요.ㅎ
    가시나무새님이야 자동차운전으로 어디든 다니시니 더 편하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 충만한 가을이 되시옵길

  • 24.10.04 07:47

    한강물속으로 지하철이 지나가기는하는 모양인데,ㅎㅎ실감은 전혀 느끼지 못하지요

  • 작성자 24.10.04 09:47

    한강 해저터널로 지나가는 토목기술이 참 신기합니다.
    체감은 할 수 없지만 5호선부터는 한강해저터널을 만들어 건넌다고 하니ㅎ
    오개님 주말도
    편안한 시간을 보내세요.

  • 24.10.04 13:00

    넘멋진 지하철 코스네요 ㅎㅎ생겨서 다행이고 쉽게 접근할수 있어서 좋고요

  • 작성자 24.10.04 19:05

    그렇답니다.
    8호선 지하철이 연장되어 구리와 별내에서 환승이 되어
    경의선 경춘선 접근이 쉬워졌어요.
    감사합니다.

  • 24.10.05 11:23

    우와 우리동네도 8호선 연장선
    수혜지역이 되었네요
    경춘선.경의중앙선이 환승이 된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주로 하루 나들이 코스로 맟춤이네요
    항상 한발앞선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덕분에 남한산성 낙선재 음식점도 다녀왔어요

  • 작성자 24.10.05 12:57

    금빛님께서는
    스위스 유럽의 지붕 안데스산맥까지 다녀오셨지만
    전 경의중앙선타고
    북한강가에 다녀왔을뿐입니다.ㅎ
    그래도 환승이 쉬우니 얼마나 편리한지요.
    즐거운 주말
    아름다운 가을을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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