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윤태하!! 일어나좀 봐봐!! 늦었잖아!!"
"으음... 휘연아..."
"일어나 보라니깐!!! "
"조금만더 ....으으음.."
"꺄악!!!"
괜히 태하를 깨우러 갔던 나는 그래도 태하의 품에 안겨버리고 말았다.
그리고는 나에게 키스를 해오는 태하.
하여튼 간에 이남자는 세월이 가도 변하지를 안아요!
내가 내심 키스를 즐기며 하고 있을 때 ,
어딘가에서 혀 차는 소리가 들려왔다.
"쯧쯧쯧. 엄마, 아빠 는 그러고 싶어? 이렇게 문 활짝 열어놓고?
정말 ..휴.."
[퍽]
"아! 미안해. 연아야..지금 밥 차려줄께 조금만 기다려!"
"됐어. 늦었어. 나 갔다 올께."
그렇게 오늘도 연아는 인상을 오만가지로 찡그리며 집을 나갔다.
미안해 연아야. 이 엄마가 부실해서.흑흑..
내가 그렇게 연아가 사라진 자리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제서야 부시시하게 일어나며
'왜그래? 연아갔냐?'
라고 묻고있는 내 남편 윤태하씨. = _ =
"아! 진짜! 내가 못살아! 맨날 연아 아침도 못먹이고 !
빨랑 나와서 밥 먹어!"
"알았다. 그런데."
"그런데 뭐!"
"너 날 밀었겠다. 아주 정휘연 많이 컸단 말이야~?"
"하하하; 태하야 우리 아침먹자~"
난 그렇게 대충 말을 때워놓고 안방에서 나와
부엌에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내 놓았다.
그러면 언제 화장실에가서 씻었는지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그대로 걸어오는 태하.
'푸하'
역시 너무 섹시하단 말이야! 도대체 누구 남편인거야?
누구긴 정휘연 남편이지.
까야~ 정말?!
내가 그렇게 혼자서 생쇼를 하고 있는동안
내마음을 읽었는지 의자에 앉으며
'쇼하지 말아라.'
라고 말한뒤 조용히 밥을 먹기 시작했다.
"진짜 윤태하. 너 너무 사악해!!"
"밥먹어라."
"치..."
그러면서도 손은 밥숟가락으로 가고 있는 나였다. = _ =
이를 어쩌면 좋은가. 원래 이렇게 태어난 것을.
몇시쯤 됬을려나~ 8시 30분....30분?!!!!
"태하야. 여덟시 삼십분이야. 회사가야지 회사!!!"
"씹. 내일부터 일찍 깨워라."
"알았으니까. 빨리빨리."
난 그렇게 대충 태하를 회사에 보내놓고 조금 숨을 돌리며 앉아 있었다.
물론 아침밥은 거뜬하게 해치운 후에. 으흐흐.
그러고 보니 진짜 많은 일이 있었다. 헤헤.
의민이와 미윤이가 사귀게 된일.
나와 태하의 딸 연아가 생긴일 .
등등 여러가지가 물론 기쁜일도 있었고 슬픈일도 있었지만 !
지금은 너무너무 좋아.헤헤.
[딩동딩동]
"누구세요~"
"나. 미윤이."
"어? 미윤아. 들어와."
[띠-]
내가 문을 열어주면 문틈사이로 단아하게 생긴 한 여자가 들어온다.
이분이 바로 미윤이란 말이다. 하하하.
미윤이는 의민이가 단아한 여자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저렇게 단아한 여성으로 바뀌었다는 사실!
긴생머리를 반묵음하고 하늘거리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미윤이의 모습.
누가 그 푼수댁 설미윤이 이렇게 변하리라고 생각했겠는가!
"왠일이야?"
"그냥 얘기좀 하려고 심심해서. 야! 근데 나 좀 단아해 보이냐?"
"그건왜."
"이제 의민이도 나 좋아하는거 같은데 답답해서 못해먹겠다 정말!"
"푸하하. 그럼 니가 그렇지 뭐."
미윤이는 이제 정상인과 똑같아 졌다.
솔직히 말하자면 의민이의 정성 덕분이였을지도 모른다.
솔직히 예전에 약간 의민이가 힘들어 하는 낌새가 있었다.
아무래도 나 때문이였던 듯 하다. 크하하. [퍽.]
뭐. 아무튼 그래서 미윤이나 소개시켜줄 겸 데리고 갔는데 ,
처음에는 그냥 귀여운 여동생 처럼 지냈었는데 ,
어느새 의민이가 우리 푼수댁 미윤이에게 빠지는 바람에 쯧쯧.
"야. 정휘연. 나 너 때문에 고생엄청 한거 기억하지?"
"하하하; 그게 언제였을까나~"
"못한다는 거야?!"
"아하하! 아니야 아니야. 그런데 왜?"
"그냥 갑자기 기역나서. 풋. 그때 정말 나도 나였지만
태하랑 의민이 장난아니였는데 ,
넌 평생 감사해야되 ."
"그러고 있어. 헤헤.."
그렇게 미윤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나는 연아를 데리고 가야한다는 사실도
까맣게 잊어버린채,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걸려오는 전화 한통.
"야 정휘연. 너 연아는 데려 왔지?"
"아!! 깜빡했다!! 나 갔다올게!!!"
[툭]
"미윤아 집좀 봐줘!!"
난 그렇게 대충 미윤이에게 집을 맡겨놓고 연아를 데리러 갔다.
재민이와 둘이 나란히 서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연아.
"헉헉. 미안해 연아야."
"뭐야. 엄마 왜이렇게 늦게 왔어."
"안녕하세요."
"안녕. 재민아~"
"가자 엄마."
그런데 재민이가 은근히 잘생겼단 말이야. 으흐흐.
내가 20년만 젊었어요 재민같은 남자친구 하나 뒀을 텐데.
내가 이런저런 생각으로 재민이를 바라보고 있는데 ,
나를 자꾸 옆에서 끄는 연아.
"알았어. 가자 가."
"응!"
"하여튼간에..."
길을 걷고 있는데 무언가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듯한 느낌.
뭐지 음..뭐였더라..음.. 오늘이 몇일이지..?
그래 5월 13일이지...뭔가를 잊어버린것 같은데...
"아 맞다! 오늘 결혼기념일 이지!"
"엄마 오늘 결혼기념일이야?"
"응. 헤헤. 오늘 태하가 뭘 해줄까나..."
"쯧쯧. 헤죽거리기는..엄마 바보."
그렇게 말하고는 저멀리 가버리는 연아.
'연아야~ 엄마는 바보가 아니란다~
이리 오렴~ '
라는 생각으로 연아를 바라보자 더욱더 멀어지는 연아였다. 쳇.
집에 도착한 우리 모녀.
집안에서는 미윤이만 혼자 덩그러니 남아 티비를 보며
크게 웃고 있었다.
이런. 이게 어디가 단아해. -_-
"야. 의민이 온다 의민이."
"저..정말?"
내 말한마디에 파우더를 꺼내 화장을 고치는 미윤이.
쯧쯧. 저런 여자가 어디가 좋다고.
의민이가 불쌍하다 불쌍해.
"뻥이야. 설미윤. 하여튼간에 가식쟁이."
"뭐?! 정휘연 너 이리와!"
"싫다 메롱~"
그시각 연아는..
'저런게 어른이라면 난 어른되기 정말싫어'
라고 생각하며 혀를 차고 있었다.
[딩동]
"뭐지? 아! 오늘 결혼기념일 이니까 꽃배달 왔나?"
"하여튼 김칫국 부터 마시는덴 뭐 있다니까 정휘연."
"됐다. 흥."
"누구세요?"
"아. 택배입니다."
"아.....네.."
난 그렇게 택배를 받아들고 사인을 해준뒤 멍하니 대문앞에 서 있었다.
그런 나를 옆에서 바라보며 혀를 차고 있는
미윤이와 연아.
누가 보면 둘이 엄마와 딸인 줄 알겠다!!
치..뭐야 윤태하.. 그래 , 회사끝나고 오면서 뭐 해주겠지. 헤헤.
몇시간후.
"야. 정휘연. 나 그만 간다. 연아. 너도 잘있던지."
"잘가~"
"쳇. 다시는 오지말아라 이아줌마야!"
[콩]
"이게 어디서 아줌마래!"
그렇게 미윤이는 웃게 나가려다가 연아의 아줌마라는 한마디에
씩씩거리며 우리집에서 떠나가야 했다.
옆에서 미윤이와 같은 형상으로 씩씩거리고 있는 연아.
풋. 정말 둘이 더 닮은 것 같다니까.
귀여워 죽겠어.
그런데 태하는 왜이렇게 안오는거야. 씨..오늘 결혼기념일 인데..
"엄마 연아랑 놀아."
"응. 뭐하고 놀까?"
"그림그려줘."
"그래~"
그래도 역시 어린애는 어린앤가보다.
그림 그려 달라며 스케치북을 가져오는 걸 보니. 헤헤.
난 정성스럽게 연아의 스케치북에 사자를 그려줬다.
그러자 무지무지 좋아하는 연아.
꺄아아. 너무 귀여워~
"엄마고마워~."
"응 연아야."
"흐흐............"
[헉]
난 듣고야 말았다. 뒤돌아 서며 한 연아의 말을 ...
'흐흐....미술술제 끝'
제건 어린애가 아니야. 저건 꼬마악마야 꼬마악마.
난 그렇게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방으로 사라져 가는 연아를 바라보며...
"저녁이나 먹어야겠다."
난 대충대충 저녁을 차려 연아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뭐태하는 알아서 하겠지.
안먹었으면 있다가 차려주고 ..
그렇게 저녁을 먹은 후
티비를 보았다.
"엄마. 나 졸려..."
"그래? 아.. 10시네..연아는 그만 자야겠다."
"응.."
"잘자 연아야."
"응."
난 그렇게 연아를 방에 들어보내놓고 태하를 기다렸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윤태하 정말 밉다 미워.
씨..그래도 결혼기념일 인데...
그렇게 약 한시간 동안을 태하에게 꿍얼꿍얼 대는대 보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태하겠다.헤헤. 무슨 말을 하려나..'
"여보세요."
"어~ 휘연아..."
"술...마셨어?"
"어? 오금(조금)... 와나나?(화났냐?)"
"빨리 들어와."
[툭]
난 그렇게 거칠게 전화를 끈어버렸다.
정말 너무하다 윤태하.
나한텐 내생일 보다 중요한 날이 결혼기념일 인데,
너와 단둘이여서 너와 내가 하나가 된 날이여서 더 좋아하던 결혼기념일인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매년 챙겨줬었으면서....
2005.5.13. 윤태하가 최고로 미웠던 날.
"윤태하. 들어오기만 해봐 죽었어."
내가 그렇게 벼르고 있을 때 시간 정말 안가더라..
평소에는 삽십분이 삽분 갔더니 ,
한 삽십분 지난것 같았는데 삽분밖에 지나지 않았다니...
씨..졸리잖아..
[꾸벅꾸벅.]
난 너무 졸린 관계로 그렇게 졸고 있었다.
그런데 존지 한 한시간쯤 지난것 같았을 때
밖에서 펑펑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씨. 이 오밤에 누구야."
상당히 화가 나있던 나는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 보았다.
"와.."
밖에는 '행복합니다. 정휘연.윤연아가 있어서'
라는 글씨를 촛불이 밝혀주고 있었다.
그런 촛불 사이에 서있는 태하.
그리고는 영화속에 한 장면 처럼 스케치북을 넘기기 시작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못난 나를 선택해줘서'
"뭐..뭐야."
"정휘연!!!!!사랑한다!!!!!!!윤연아!!!!사랑한다!!!!!"
난 집에서 나와 계단을 내려갔다.
그러면 태하가 팔을 벌리며 서 있고 그런 태하에게 달려가 안기는 나.
"사랑한다.정휘연."
그날 태하는 나만의 세상에서 제일멋진 남자가 되었다.
살면서,
눈이 팅팅 붙도록 운 적도 있고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운 적도 있고
좌절 하고 싶은 적도 있고
포기하고 싶은 적도 있었던 날도 있었지만,
이젠 그 모든게 추억같은 일들이 되어버릴 정도로 행복합니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일어나면 키스광 침대선 섹시.내 남편 윤태하가 유혹해!!○●((059))[完]
스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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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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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오아~~~ 환상적이에요.. 감동먹었어요오.ㅠ ㅜ 흐흑..ㅍ.ㅠ 나도 저런 사랑이 있어으면 하는 소망이.^^:;(꿈 깨셔.)
하.. 이 소설 읽고 행복해 졌어요.. 감사합니다.. ^ㅡ^*
소설 재미있었어요^ ^ㅋ
재밌어요~>0<
>0<멋져요~
쿠아 -_ㅠ 벌써 완결이군요, 또 다시 연재하실 소설, 기다리면서 -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봤숩니다 ㅎㅎ
내컨셉은도도님 이쁜사랑하시구요, 혈화님 행복해 지셨다니 감사합니다.^-^ tmfvmsara님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하구요, 하양십억소녀님 감사합니다. 럭셔리#뽀샤시창민님 태하 정말 멋있죠,ㅎㅎ 그리고 `SOUL님 다음 연재 소설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
하핫..재미있어요 > <
역시 윤태하 멋있다닌깐 !!!!! ㅋ
진 ㅉ ㅏ ㅈ ㅐㅁ ㅣ 잇엇어요..,ㅠㅠㅠㅠ 근데,, 안타깝게도 완결,,ㅜㅜㅜㅜ 좀더 길 ㄱ ㅔ 써주시지,,ㅍㅍㅍㅍ 소설 진짜 멋졋어요,,,ㅎ ㅣ ㅎ ㅣ
태하 정말이지 멋있네요 ㅎㅎ 저도 저런 남편이 생겼다면 좋겠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결이란게 아쉽네요ㅠㅠ 소설 잼있게 봤는데...ㅜㅜ
소설만원츄`☆님 감사합니다.초콜릿쿠션a님 정말 태하 멋있죠,ㅎㅎ딸기3446님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약간 짧은게 저도 아쉽다는,ㅎㅎ 키스할까요?님 저도 그렇답니다,ㅎㅎ 민유★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 재미있는 소설 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짜재밋어용!!!!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완결을 내다니 ㅠㅠㅠㅠ 이런 ●○일어나면 키스광 침대선 섹시.내 남편 윤태하가 유혹해!!○●2 만드세요 ㅠㅠㅠ 보고싶오용~~!! ㅋㅋ 태하도 넘넘멋지고 휘연이두 귀엽궁~~!! ㅠㅠ 아쉬워용 ㅠㅠㅠ
와~열라짱멋있다 ㅋㅋ그담편 언능 부탁드려염
완결리라 너무 아쉽구여~!태하 완전 멎있어여 ㅎㅎ
에헤헤헤 `ㅁ`; 답변 안해주셔도 괜찮운데, 쿠쿠쿠 -_- 그저 의민이가 안타까울뿐, 저는 왜 , 소설을 볼 때마다, 주인공이 아닌 사람쪽으로 시선이 가는지 -_-..
마은류.님 일해2요. 그런말 꺼내주신거 감사합니다. 생각해 볼께요,ㅎㅎ 그리고 미즈노히카루님 완결인데;; 하여튼 덧글 감사합니다 ^^ 뭘 아려 - - 님, 태하 너무 멋잇쬬,ㅎㅎ 그리고 `SOUL님 그래도 관심인걸요!,ㅎㅎ 의민이에게 시선이 가는것도 당연하죠. 의민이가 얼마나 멋있는데요,ㅎ
으와 ㅇ_ㅇ !! .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는데요 - , 매번 볼때마다 댓글 안달아서 죄송합니다아 - . 으하하 무튼 이거 진짜 재밌어요 ! 왕대박 ♡♡ 태하 왕짱멋있다아 . 으흐흣 -
이거 잘하면 책으로 만들어질찌도,, 스피리아님 정말 글 잘쓰시네요^ㅡ^ 여태까지 이 글 쭉 읽었지만 완결편에 와서야 처음 인사드려요, 앞으로 더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ㅡ^
이거 책으로 만들어여~~!! 강추~~
정말 재밌어요♡ 책만드세요!! 꼭 살게요,.ㅎㅎ 더 쓰시면 좋은데.ㅠㅠㅠ
여태까지 읽었지만.. 처음으로 글올리네요... 벌써 완결이라는게 아쉽긴 하지만 모든게 해피엔딩이라는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ㅋ 마지막 편 까지도 역시나 태하는 너무 멋있었습니다... 어디 그런 남자 없을까요??ㅋ...-_-;; 그리고 의민이랑 미윤이도 잘되게 해주신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ㅎ소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우아..정말재밌어요!!*^^*꼬박꼬박봤는데 댓들은못달았어요ㅠㅠ 죄송합니다! 환결축하드리고요 정말무지환상재밌어요!! 다음소설은... ㅋㅋㅋ
으히히정말재미있네여^^제동생은울던군요^^;;ㅋㅋ연재소설기대할께여^^많이많이써주세요.많이많이읽어드릴께여
태하넘 멋쪄여~ 최고의 커플 윤태하 정휘연 영원히,,,,,
흑흑 감동적인 사랑이야기군.. 오랜 만에 읽어 보네. 다음 글도 못있에. ㅡㅋ 글구 앞으로 번창 하시 기를. 스피리아님~ 화이팅!!
정말 재밌게 잘읽었어요 ~ 너무 울어서 내일 눈이 팅팅 부을것 같아요 ㅠ ,ㅋ 무튼 시험끝나고 보니까 피로가 싹 가시는 것 같아요 ^ ^ . 감사합니다. 좋은 소설 만들어 주셔서, ^^
정말 잘봤습니다...
>_<// 으아아아 눈이 팅팅 부울정도로 열심히 보면서 읽은끝에 완결을 보네 되는 +_+// >_<//
저요... 이거 진짜... 넘 슬프게 봤어요.... 그래도... 모두 다행이에요....
나요거보면서울었어요,,,ㅜㅜ정말슬펏어요 모두다행복해서다행이댜^_^ 이제저는눈물닦으러갑니다 ㅋㅋ 태하♡휘연 오래오래 행복했음좋겠다
나요거보면서울었어요,,,ㅜㅜ정말슬펏어요 모두다행복해서다행이댜^_^ 이제저는눈물닦으러갑니다 ㅋㅋ 태하♡휘연 오래오래 행복했음좋겠다
어흐 >< 감동적이어l요 ><
와 ^^ 해피엔딩이다 ㅠㅠ 그리구요 사신이되어서 다시태어난 의민이 ^^ 의민이 안죽게 해주셔서 감사해여 ㅠㅠ 다시정신차린 우리 미윤이^^ 정말 재밋었어요 다음에도 좋은소설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재밋어요~ ㅋㅋ 태하 너무 멋진거 아니에요?? ㅋㅋ
벌써 끝나다니... 너무 슬프다... 아앙 근데 미윤이 정신 돌아 와서 다행이다...ㅎㅎ 근데 궁금한것 의민이가 기역 해낸나요?? 그리고 결혼은 했나요??? 이제 의민이는 휘연이아닌 미윤이를 사랑하나요?? ㅅㅈ 너무 궁금해서,,, ㅎㅎ 꼭 답ㄱㄹ 해줬으면 좋겠다... ㅜㅜㅜ 스피리아★님 너무 글 잘써요,,, 짱!!! 완전 짱너
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휘연이 부럽다..... 태하도 멎지구.... ㅜㅜ 부러워
이야~감동100배+_+ 그후 이야기도 만들면 이야기 거리가많겠어요^^ 예를들면^^ 연아랑 재민이?ㅋㅋ 이꼬마들의 사랑이야기랑 의민이와 미윤이 사랑이야기 그리고..잠적해버린-_- 이유린 어떻게살고있는지 ㅋㅋㅋ
와..해피다..^^
해피엔딩이네여....^^...참재미있게읽었숩니다...^^
너무재밋어요ㅜㅜ!
그래두그래두왠지슬퍼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으꺗@@@@ 너무너무너무 재밋어욧! 후훗 으으,. 휘연이 부럽닷,,,,,태하 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