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아 안녕? 우리 꽃의 미소천사~~
채원이 어제 일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어제 주말에도 밥이나 건강관리는 늘 챙기고 있지?
왠지 오늘따라 채원이도 자꾸만 너무너무 그립네..
우리 채원이 요즘도 힘들거나 특별한 일은 없지?
왠지 자꾸만 예전의 이달소 활동이 너무너무 그리워..
빨리빨리 다시 예전의 이달소 완전체로 활동했던
그날이 너무너무 그리워..나에게는 그게 좋았던
시절이었는데...그때는 코로나도 없었고 또 팬
사인회나 팬미팅을 자유롭게 갈수 있었던 최고의
추억인데 내년에 다시 그런날이 온다면 난 무조권
우리 채원이 또 만나러 응원하고 계속계속 더 많이
지켜주고 싶어...난 채원이도 건강한게 제일 빛나고
늘 웃는 모습도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게 좋은
것 같아~~내년이라도 꼭 다시 울 채원이도 오빛팬
들을 위해서 다시 컴백해주었으면 좋겠어~난 언제나
채원이도 계속계속 더 최고의 걸그룹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좋은 댓글 많이많이 쓰도록 최선을 다할
꺼니까~참! 채원아 나 어제 일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알려줄까? 나 어제 일요일날 하루 어떻게
보냈나면 어제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아침밥 간단하게 밥이랑 깻잎이랑 브로콜리 먹고
나서 자전거 타고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끝난 뒤
에 오후에 다시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바로 인기가요 보면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이번
에도 힙합까지 따라한 뒤 전에 생일때 남은 케이크
먹으면서 런닝맨 시청하고 1박2일도 시청했는데
특히 웃긴 장면이 수도 퀴즈 미션이 너무 재밌더라구~
우리 채원이도 혹 혹시 수도 퀴즈 해본적이 있어?
나중에 이왕이면 내년에 1박2일 게스트로 나와서
수도 퀴즈 도전해봤으면 좋겠다~우리 채원이도
늘 언제나 뭘해도 못하는게 하나도 없으니까~
물론 상황이 다 마무리를 될때까지 기다려야 되니까
반드시 울 채원이에게도 좋은 소식이 돌아왔으면 좋겠어
아무튼 1박2일 즐겁게 잘 보고 나서 이따가 저녁에
카레랑 소시지 먹은 후 바로 씻은 후 역사 프로그램
시청하고 나서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채원이 또
너무너무 그리워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또 하루를 마무리했어~그동안 울 채원이도
너무나 힘들고 아픈 시기를 보내왔지만, 힘든 것도
마음 아픈 것도 그 모든 상황들에 걸렸는데도 불구하고
이 상황을 이겨내고 이만큼 성장했을텐데...울 희진이
가 그동안 지금까지 노력했던 흔적들이 너무 그립고
또 예능 프로그램도 많이많이 나와준것도 넘 좋고~
요즘도 날이 춥고 코로나 확진자도 자꾸 늘어서
아직 불안한데...언제쯤이면 코로나가 끝나는 그날이
올지 모르겠지만..내년이라도 코로나 끝나서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난 채원이도
매일매일 보고싶고 늘 응원하고 싶으니까...채원아
12월 중순에도 꼭 건강 잊지말고 늘 행복만 하자!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넘었네...
내일 난 또 볼링장에 출근해야되니까 오늘밤에도
잘때 울 채원이 만나는 꿈 계속계속 꿔야겠다...채원아
내일 월요일날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자 화이팅~!
채원이도 넌 잘될거야~내가 너 곁에 있어줄꺼니까♡
채원이 넌 정말 가진것이 참 많은 아이돌이니까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가 영원히 빛날꺼야!
good night love gowon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