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차범근 -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큰 명예를 가질수 있는 해외파는 이 분 뿐일듯...출생 자체가 성공 삼성때 잠시 주춤
허정무 - 해외파셨습니다 psv에서 뛰신걸로 기억합니다. 후에 k리그 국대 감독을 역임...원정 16강달성후...성공
김주성 - 말머리 김주성...ㅋ 멋졌는데....독일에서 잠시 뛰시다가 복귀 k리그에서 은퇴하시고 축협에서 일하시는중
홍명보 - 축구선수로서 욕을 먹지 않는 유일한 존재. 지금은 감독직 수행중...
황선홍 - 비운의 축구스타가 될뻔하다..2002년에 제대로 부활....현재 포항 감독님으로 사시고 계심
박지성,기성룡,이청용 - 아직 -ing중이기에 평가는 금물 또한 선수생활이외 에는 큰 노출이 없음.
김병지 - 해외파는 아니지만, 해외파스런 외모...그리고 그의 인생에서 다시 한번 존경을 표한다.
다만 왜 우리 어머니와 사진 찍을때 딴곳을 보았는지...
이름 기억안나는 영국에서 뛰신분 - 신문에서 봤는데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한국 최초의 UK리그 진출은 이분.ㅋ
프리미어라면 박지성이 맞음.ㅋ
야구
박찬호 - 대한민국 1호 메이저리거 겸 투수 LA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은 연봉대박 터트리시고 메이저리그 최고먹튀 2위의 영예
국내 굴지의 금융계의 큰손의 따님과 결혼 했다고 하며, 일화로 박찬호의 장인어른이 박찬호의 어떤면이 맘에 들었냐고 하니
장인어른 왈 " 찬호가 돈은 별로 없는데, 사람은 진국이야.."라는 발언으로 충격...
현재는 일본에서 재기를 위해...노력중.
김병현 - 메이저리거 투수이며, 당대 최고의 메이저리그 투수인 랜디 존슨에게도 인정 받은 사나이
월드시리즈 우승반지 2개.....1개만 있어도 영광인데..ㅡㅡ;
선수생활을 잠시 접었을때 일식요리점 "사무라이"로 대박
운동선수중 유일하게 뭘해도 되는 사람으로 통함...
이승엽 - 대구의 홈을 둔 삼성의 간판타자로서 당시 "나이X"와의 광고가 인상적인 선수
대한민국의 중심타자로서 큰 활약을 펼침
요미우리로 이적이후 첫해....사기캐릭터급 활약....일약 중심선수...
이후 요미우리의 리빌딩과 스스로의 부진으로 먹튀의 향기가
그러나 현재는 다시 이적하여 제기를 노리는중...
이제동의 절친으로 유명.ㅋ
이만수 - 해외파지도자. 자세한 내용은 무릅팍도사 참조.
삼손 이상훈 - LG의 간판투수였으나 메이저리그 도전...실패 은퇴후....가수가 되셨습니다 ㅋㅋ
조성민 - 요미우리로 이적후 적응실패 그리고 최진실과의 결혼 그리고 이혼으로 유명해진 선수...
짜짤한 이야기는 네이버에서 검색바람...적기도 힘듬..
양신 - 해외파는 아니지만 인간적으로 존경스러운 선수 지금은 은퇴후 "남자의 자격"에 제7의 멤버 확정.ㅋ
비교는 아니지만...그냥 저 스스로 한번 정리해보고 싶었던 내용이라..적어봄..
그리고 해외선수중...최고의 선수
이가와 게이 - 일본 한신의 투수 현재는 메이저리그로 이적, 게임광으로 알려진 선수, 운동선수로는 드물게
우리나라로 치면 워드자격증을 가진사람....한신의 중심투수가 된 계기...친동생이
한신의 팬임에도 불구하고 야구게임 할때 자신으로 안던지는 모습을 보고 물어보니
친동생왈 "형은 약하잖아" 다음해 일본리그 최우수선수가 되었다는 루머
한국과의 인연....이승엽선수가 한참 요미우리에서 잘나가던시절....매일 이승엽에게
얻어 맞았던 이가와 케이선수.....그가 메이저리그 이적이 확정되고 다음날 미국으로
떠나기전 마지막 경기....요미우리전....서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 경기는 막바지
서로 마주보는 이가와케이와 이승엽....한신의 벤츠에서는 이승엽을 4볼로 내보내라는 사인
하지만 이가와는 시원하게 공을 뿌리는데......................................홈런...
그때의 이가와의 표정이란....ㅜㅜ
첫댓글 이가와가 그 때 승엽이 형한테 홈런 맞고(그게 아마 끝내기 홈런이었을 겁니다.) 인터뷰를 이렇게 했던 걸로 기억해요.-남자와 남자의 승부에서 나는 이승엽에게 진 것이다.그러기에 후회는 없다.
이제동->김제동..ㅎㅎㅎ
이가와 게이 메이저리그로 이적했군요. 워낙 재밌는 캐릭터라 잊을수가 없네요ㅋㅋ
요새는 양키스 마이너리그에 있는데 처치곤란한 상태가 되었죠.(양키스는 트레이드하려고 하는데 데려가려는 팀이 없죠.)
이름기억안나는 영국에서뛰던분은 허승표인듯
핸드볼의 레전드 강재원, 윤경신.. 배구의 레전드 김호철 감독 등등 축구 야구 외의 전설적인 해외파 스포츠 스타 많지요~
홍명보는 선수로써는 정말 안티가 없었는데 감독되고 안티가 생겨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