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취업고졸기능직™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고민과격려 고등학교 출결 문제가 궁금하네요
SoOne 추천 0 조회 355 13.07.02 02: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7.02 02:58

    첫댓글 고등학교 출결보는게 전 너무 반대입니다. 물론 회사를 다녀야 하는입장이지만... 고등학교때 정말 예를들어 놀다가 사회나와서 정신 차릴수도 있는거고. 고등학교 출결로 사람뽑는 회사는 정말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고등학교때 출결안좋다고 회사에서까지 출퇴근 드럽게 한다?! 물론 그런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절대 그러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사회나온지 6년차 이지만 지금까지 정말 경조사 아님 아파도 안빠지고 나갔습니다...같이일하지만 남한테 피해주고 싶지않아서요. 학교는 우리가 돈주고 배우러 다녔다면 회사는 우리가 일하고 돈받는 회사인데 학교같이 생활할까요? 없어져야하는 출결로 뽑는 입사문화 반대합니다.

  • 13.07.02 03:04

    위의 분의 말에 동감합니다만, 아직까지 회사에서 인재를 뽑을 때 출결과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남겨진 교사의 의견이 큰 중요도를 차지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지원자들이 스펙이 고만고만할때 누구를 뽑겠습니까. 너도나도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너도나도 학점을 취득한 상황이라면 말이죠. 그렇다고 모두에게 면접의 기회를 주자니 회사입장에선 힘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걸러내는거죠. 어쩔 수 없는 사항이긴 합니다. 지각과 결석이 많다면 다른 지원자들의 스펙보다 우월하다면 됩니다. 출결만 신경쓰지마시고 자격증과 학점에 더욱더 신경쓰고 부족하다 싶으면 어학능력도 높이세요.

  • 13.07.02 03:09

    공감합니다. 제가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이라면 그렇겟죠.. 근데 구해야 하는입장이니 ㅜㅜ 고1,2 담임들이 잘써줫는데 젤중요한 고3 담임은 교사의견을 드럽게 써줬다는... 고3때 쓰레기 같은놈을 인간적으로 대해줘 젤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기부 발급해서 보니.. 드럽게 써있어서. 별로 안고마움.. 뒤통수 맞은기분이네요 ㅜㅜ

  • 13.07.02 03:12

    언제적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고등학교 때 추억을 되새겨보면 친근하게 대해준 사람이 오히려 역적이며, 항상 혼내던 분은 기억에 남고 또 기록에서조차도 좋은 글을 써주시더군요. 다행히 전 혼내는 은사님만 만나서 그런지 스승의날마다 항상 찾아뵈어 문안 여쭙고 한답니다. 태희마음님도 힘내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