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의 이종격투기 선수 쉬샤오둥
- 2017년 초 웨이보와 TV 예능프로에 출연, "쿵푸따위는 실전에 다 쓸모없는 무술" 이라고 대놓고 비난함
- 짱개들중엔 유난히 쿵푸 국뽕들이 많아서 SNS에서 쉬샤오둥을 비난하는 짱개 네티즌이 폭증
- 결국 "뇌공태극권"의 장문인으로써 태극권의 고수인 웨이레이가 "쉬샤오둥 따위는 한큐에 박살가능하다"고 결투신청
(나의 태극권은 바람과 번개처럼 빠르면서 산처럼 고요하다) ㅎㄷㄷ
- 2017년4월 중국 스촨성 한 체육관에서 맞짱뜸
- 바쁜 사람은1분10초부터 보면 되고...태극권 장문인 박살내는데 20초 걸렸음
(코뼈 내려앉고 머가리 깨짐 ㄷㄷ)
- 이후 쉬샤오둥은 중국무술협회 전체를 디스하기 시작...각 무술 파벌들이 쉬샤오둥에게 연이어 도전장을 던짐
(중국무술협회측 만류로 드림매치 무산...또 쳐맞을까봐 막았다는썰이 유력)
- 이중 자칭 "엽문의 후계자, 영춘권의 달인"이라는 딩하오 사범과 2018년 3월 특설링에서 한판 뜸
- 마운팅으로 쳐맞고 일찌감치 끝났어야 되는 경기를 무승부로 끝냄
(쉬샤오둥의 평가는 그나마 웨이레이보단 낫다...짱개 네티즌들은 심판이 중국무술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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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2일에 중국 무술의 대가 "텐예"와 대결을 펼쳤는데, 모 중국 재벌회장이 중국무술의 존엄을 지킨다는 이유로 텐예가 이길경우 50억원, 지더라도 5억원의 상금을 주기로 함
- 결과는...대충대충 싸우다가 걍 맞아주고 나중에 레미본야스키급 "플라잉 니킥"으로 끝냄
이분의 쿵푸국뽕 참교육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초미의 관심사라는...

첫댓글 밑에 영상의 매치는 심판이 쿵푸쪽 선수가 쳐맞고 쓰러지면 몸을 던져서 막아주네 ㅋㅋㅋㅋ
안그랬으면 초반에 개쳐맞고 끝날 게임이었는데
그와중에 일부짱개들은 "진짜 고수들은 은둔고수라 저런데 안나온다"면서 정신승리 시전
얘 vs 김동현 이랑 하면 누가이길까요?
김동현한테 맞아죽을듯
쟤는 그냥 중국에서 노는 애고 김동현은 UFC에서 나름 잘나갔는데 김동현이 초컷할듯 솔까 저 짱개는 로드 FC 선수들 한테도 질듯
지랄 걍 피지컬이 안되는구만. 흑형이 쿵푸좀 배워오면 쿵푸가 씹압살
쿵푸가 진짜 실전에서 짱이면 MMA 선수들이 전부 쿵푸배우지 주짓수같은거 배우겄냐 ㅋㅋㅋㅋㅋ
흑형에 대해 환상이 너무 심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인들이 타인종들보다 테스토스테론이 많은건 사실인데 니가 테레비에서 보는 근육질 흑형들은 다 약으로 몸불린 애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