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자신이 로이였어도 정숙에게 간 이식을 해주려고 했을 것 같다며 "로이에게는 차정숙밖에 없는 거다. 차정숙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래야 자신이 행복할 것 같고, 자신을 위해서라도 차정숙에게 간을 줄 것 같다. 사랑의 감정이 아니더라도 차정숙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우혁은 차정숙을 포기하고 다른 여자를 만나는 로이킴의 결말에 대해 "너무 싫다. 시청자 반응도 보지 않을 거다"라며 "차정숙이랑 계속 친구로 남던지, 아니면 미국으로 돌아가서 양부모와 가족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쌓아가는 느낌이면 좋은데 다른 여자를 만나 사랑하라고 하는 차정숙의 말을 듣는다. 갑자기 왜 미국 사람 마인드가 된 건지. 어떻게든 그 장면을 안 찍으려고 했는데"라며 진심으로 아쉬워했다.
첫댓글 ㅇㅈ.. 결말 개똥같아 묘하게 불륜남녀 이을라는것도ㅠ그렇고
다른 여자 만난건 좀 아쉬웠어ㅠㅠ 그래도 재밌었다..
제목보고 엥?! 했는데 본문 보고 아~ 함 나도 그 부분 아쉬웠음 난 미국 양부모님인가 순간 기대했는데 쩝
그러네 로이입장에선 그럴듯..차라리 미국 양부모한테 가지... 골수이식 개빡쳐
그래 나도 어제 보다가 ㄹㅇ 다른 여자 만난다고? 함 로이는 순정남으로 남았으면 했음
ㅇㅈ
우와 이런 인터뷰 한 거 쩐다 소신발언 인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도 맘에 안들어요 진심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쉽다 정도는 봤는데 이정도는 첨봐 개쎄닼ㅋㅋㅋ근데 좋음
저도 거렇게 생각해요..ㅅㅂ
저도에요 시벌
그러게
기사 본문 순하게 수정됐더라 ㅋㅋ
감독도 로이 결말 맘에 안 들어하던데
나도 결말 걍 띠용스럽더라 ㅋㅋ;;
로이말 다 받음
어이없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