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섬 엘 갔다
난 퍼플 을 선호 하지 않아 아니 소화 할 자신이 없어
의상 이나 악세사리 가
거의 없다
그런데 묘하게 보라에 대한 신비 는 늘 갖고 있었나 보다
하여 그곳 엘 꼭 가 보고 싶었다
가자는 내 종용 에 떨 떠름 해 하는 두분 언냐 권사님 을 모시고
세벽 부터 5시간을 달려달려 드뎌 도착 했는디
레드 선 ~~~
그곳 엔
퍼플의 환상은 없었다
버스 속에서(화면 으로 ) 떠들어 되던 유투버 들의 호들갑 이 무색하다
투어 첫 발 때 면서 부터
민원이 속출 한다
그나마 듬성듬성 보이는 보라 꽃 무리들이 조화 일색 이라고
지나는 이들 입에서
입으로 언니야들
입이 더 튀어 나오신다
궁여 지책 으로
산지 낙지 집 으로 인
탕탕 이와 밥 한공기를 시켜 먹고 나서야
평소의 익숙한 미소을 내 비친다
"아이고 인자 허리 가 펴 진데이 "
(이미 시락국 정식 으로 속 든든히 채웠으면서도 ㅋ)
후유 ~~ㅋ
작은 바램
작은 지붕들은 획일적 보라 보라 로 반짝 이고
초지 는 온통 보라 도라지 꽃으로 일렁 이고 보라 뮬리 의 물결이 장관을 이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나
너울너울 그 길을 걸어가는
찰라 의 소녀가 된 나를 환상 ~~
아 고거이 ~~참
후 ~~
아니야 그래도
그래도 이 순간만 은 즐겨야 해
그래 내가 보라가 되자
그래서 나가 촌시런 보라 가 되었디는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당
이해 하시고 봐 주셔요 ㅋ
첫댓글 다리색깔이 보라가 아니고
빛바랜 잉크색이네요
그래도 나들이 잘 하셨습니다
보라색이 참 귀족적인 색입니다
보라섬이 있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첫 댓글 감사드려요
잉크 색 인가요
사진에 약간 진 하게 나온거 같기도 해요
저도 언젠가 TV에 나오는거 보고 알았답니다
어머낫~
너무 이쁘셔요~~^^
우리도 나들이 했어요
에구 이쁘다 해 줘서 고맙네요
나들이 잘 하셨네요 긴 황금 연휴~~ 후기 올리셔요
참 다행이에요 누부야 스스로 보라가 되셨다니 홧팅 ㅎ
ㅋ 고거이 ~~잠시 보라 라고 착각 해 본 거지유 ~~
어머나 보라 보라
복매님 환상적이세요 ^^*
그래요 보라 는 신비 롭긴 하더라구요 ^^
신안 퍼플섬
작년 유월에는 축제가 열렸답니다.
보라색옷이나 우산 수건이라도 착용하면 입장료 무료에 만원지역상품권도 주었고 보라색 모자도 선물로ㅎ
복매님 노래를 부를
무대도 열렸었는데
이번엔 그냥 찾아갔나봐요.
보라색 머플러로
감싸고 예쁜 보라가 되었네요.
잘 하셨어요.ㅎ
별꽃 님 ^^
지난 해 6월에 축제가 있었군요
그런데 솔직히 더 보라 였으면 히는 아쉬움 이 있긴 하더라는 요
가을 나드리 많이 하고 계시지요 ^^
내가 아는 보랏빛을 이렇게 정확히 표현 할 줄 아는
시인이 부럽군요 ㅎㅎ.결핍의 시대, 외국 구호물자로
재생해서 멋을 내던 때 였다. 보라에서 청색을 적게
하고 적색을 가미하여 숙성시킨 듯한 빛깔을
황혼에 입고 나설 때의 설렘을 잊을 수가 없지요.
색으로 좋아 하며 색으로 글로 표현해도 멋지네요
글 선물 감사합니다
마초 선배님 이야 말로 색감의 표현 이 절묘 하신데요
보랏 빛의 오묘한 매력에 빠져 들었답니다
제가 둘러쓴 저 긴 스카프로 인해서 말입니다
감사해요 ^^
멋지십니다
여행 잘 하시고
맛난 음식도 드시고
부럽네요 늘 건강하세요^^
눈 붓기 빠지면 달님도 여행 떠나시길요
가는 시간이 너무 빨라서 말이죠 ^^
우와, 보라의 여인 복매님
환상적입니다.
사명님 제가 보라의 여인 될줄은 몰랐답니다 ^^
복매님이 보라와 너무 잘 어울리고 멋지심니다
제가 한번 검색 해보았더니 저도 꼭 한번 기보고
싶어서 답글로 소개 했습니다.
저 역시도 보라색을 무척이나 좋아 하거던요
수리사님 감사해요 ^^
저는 솔직히 이곳이 좀더 보라보라~~ 였으면 하는 바램이 었지요
사실 저는 완전 환상의 보라를 꿈꾸고 갔거든요 ㅋ
보라섬 으로의 나들이길 보라 다리위 에서의 보라빛 머풀러를
나긋나긋 흗날리며 멋스런 포즈를 날려 주시는 저여인을 보라~!!!
신화여 선배님
감사해요
저 이런 표현 기법 너무 좋아 한답니다 ㅋ^^
보라섬에 지인들과 함께 서너번 갔었네요.
보라색 의상이나 신발을 신으면 무료 입장
입니다.
나의조카는 이름이 보라 여서 무료 입장
하기도 하였고요.
하루쯤 여러곳 병행하여 다녀올만한 곳입니다.
무악산 님 감사해요
보라 섬 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쉽 더라는요 ㅋ
내가 기획자 라면 좀더 보라 보라 보라 로 연출 해 보고 싶었 ~~ㅋ
흑심생기는 미모 이십니다
ㅍㅎㅎ 오개 선배님 폰 빨인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인물이 시원스레 훤 합니다, 아주 어리게 한 40 대 정도 ?.
그리고 똑똑하게 생겼어요
그린이 선배님 감사합니다 근데 저 똑똑지 않고 얼빵 하답니다 ㅋ
@복매 앗 !~
그래요?
내 별명이 얼빵이 인데.
집에서 는 띨빵이
신기하네요 여기는 또 어디인가요 멋지네요 행복하세요
고마워요 해탈님도 건강 하셔요 ^^
저는 신안여행 비금도 자금도 2박3일 12사도길 다돌며 12사도 이름붙여진 작은교회들 이장님댁 민박 식사도 해초류 생선 구이등
아주 귀한여행 했었네요
보라옷에 등나무 보라 꽃속에서 환상였는데 계절이 달랐나 보네요?
누구신가 하고 멀찌감치 따라오다 가까이 따라가면 스토크라 불릴 것 같아 그렇게 오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어디서 출발했느냐 하면 경주(고향)에서 그곳 퍙까지. 그렇게 왔답니다 많이 반갑습니다
ㅋ 그러게요 그러고 보니 얼핏 시인 님이 경주 분으로 기억 ~~ 자주 멋진 글 올려 주셔요
@복매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나이로 접어든 지라 기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새길 한양 에 사나 촌에 사나 생체의 리듬 은 샘샘 인가봐요 (기억력)
이하동문 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