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 비는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데.....
심란한 마음에 느는 것은 담배 연기와 한숨 뿐...
자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노라면 아침이 두렵습니다.
저도 작년 이맘 때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했던 때가 그립습니다.
이른 새벽에 도서관 자리를 잡기 위해 길을 나서다
저랑 비슷한 중년의 신사와 멋진 줌마가 기습 !스 장면을 보면서
니가 주책인지 내가 주책인지 모르겠다며
혼자 쓴웃음을 지은 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지금 준비 하려는 분과 단기간에 이 시험을
끝내려는 분께 조금이나만 도음이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씁니다.
그리고 지금 시험 준비 하시분들은 눈 막고 귀 막아서, 이번에 수험생활이
끝났으면 합니다.
아울러,저는 9회 합격자로 지금까지 제가 느낀 점을 쓰는 바이니
참조 하십시요
첫째,직장에 다니신 분은 직장을 버리고 전업 수험생이 되는 것은
반대 합니다.
여러 이유가 잇지만,그만큼 취업이 힘들기 때문 입니다.
물론 위탁사에 인맥이 있는 분등은 제외 입니다.
둘째,아파트 관리소장이 되겠다 공부하지 마시고,주택에 발생한 모든 문제에
해결사 공부를 한다라고 생각 하십시요.
특히,이런 마인드는 합격했을 때는 취업에 도움이되며,또한 소장으로 취업이
안되더라도,영선원 ,냉난방기 기사등으로 일자리를 얻을 수 있어 자택관리는
면 할 수 있으리라,생각 합니다.(대부분 가장인 분이 수험 준비 하는 것을 고려)
만약,동의 하신다면 수험기간 중에
보일러기능사,방화관리자1급 2급 수강(소방안전 협회에 돈주고 수강 받고 시험 봄)
조경기능사,특히 전기자격증( 취업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음) 등을 시험 보세요
산업인력공단 홈피를 참조 하셔요
셋째, 막연한 맘으로,우리단지 소장이라면 해볼만 하네라는 생각으로 시험 준비하지
마세요.생각보단 벽이 높습니다.
답이 안나올 확률이 다분히 내포 하고 있음 (전 개인적으로 시험 볼 수 있는 자격 같은 것이
있다 생각 함)
그럼 이런 것을 참조하시고 공부 하신 분께 제 나름의 빠른 합격 비결(?)을 말슴 드리겠습니다.
첫째, 학원 수강 문제
경제적 여유가 되시는 분은 다니십시요.여러 잡념등을 해소 하는데 도움이 되며
나중에 합격하고,인맥 형성에도 힘이 됩니다.다닐 수 있으면 다녀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둘째, 1차중에 회계때문에 고민 하신 분이 많은데, 참고로 전 분개도 모르고 수강 했습니다.
김종화 선생님의 사이트에 가입하면 분개 문제가 나옵니다.
이것을 확실히 풀어보시고,회계선생님은 선택을 신중히 하셔서
T계정으로 강의 하신분의 강의를 수강 했으면 합니다.
마무리 할때 훨신 수월 합니다.특히,초보인 분은 인터넷 강의라도 수강 하십시요.
시설개론은 너무 양이 방대하여,,전략 과목이 되기 어렵습니다.
전 기본에 충실 하였습니다.괜찮은 요약정리 문제 나온 것 한 권으로 끝냈습니다.
욕심을 내면 끝이 없는 과목이라 생각 됩니다.
셋째, 어느 정도 틀이 잡혔다 싶으면,문제를 많이 풀어 보십시요.
학원 모의고사 10회분,4회분 (한국법학원 박문각)등이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회계는 실력이 안되 못풀어보고, 문제집 한 권을 수강하고 좀 부족한 것 같아
인터넷 강의를 신청하여(들은 강의임) 문제집안에 전부 메모하여,시험 보름 전에는
이틀 만에 다볼 수 있었음
네째, 오답 노트를 작성하면,느슨 해진 수험 생활에 긴장을 줄 수 있으며, 짬짬이 시간을
이용 할 수 있어,생각 보단 짭짭 합니다.
첨엔 긴가민가 하는데, 만들어 보신 분만 그 짭짭함을 알 것 입니다.
회의를 품는 자 절대 합격 할 수 없습니다. 그리 만만한 시험이 아닙니다.
한번 결정을 내려쓰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열심히 하십시요.
없는 것 보단 있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이런 의문점은 합격만이
해결해 줄 것 입니다.
첫댓글 아침에 참 좋은글 보고 갑니다 올해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10회 주관사 대비 열공 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참고가 되는 정곡을 찌르는 좋은 글귀들 보기 좋네요...
[저랑 비슷한 중년의 신사와 멋진 줌마가 기습스 장면을 보면서,,,,,,,,,,,,,]이게 무슨말이예요
동감할수 없는부분이 있는데요 T계정 물론 알아야겠지만 실제 T계정 이용해서 문제 풀려고하면 시간 많이 걸립니다
"심란한 마음에 느는 것은 담배 연기와 한숨 뿐...자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노라면 아침이 두렵습니다. 저도 작년 이맘 때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했던 때가 그립습니다." 이걸 보면 주관사 별로 비전 없어보이네요.
한가지만 덧붙입니다. 말씀대로 '절대 직장 사표내고 시험에 전념하지말라!' 입니다. 그냥 퇴근해서 '여가시간 선용한다'로, '부업'으로 임해주시길 신신 당부합니다. 주관사.모든걸 걸고, 포기하고, 전력투구할 그럴 가치있는 자격증 아닙니다. 정말...그냥, 되면좋고, 않돼도 그만...'예비무기', '비상무기', 쯤으로 확보해 두시길....나이 60넘어 헛소리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