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남성중창단(단장 서재석)은 지난 1월 26일 광주대교구 벌교본당(주임 홍진석 신부)에서 올해 첫 연주회를 열었다. 이날 연주회에는 사랑해요 주님, 성가 메들리 등 중후한 울림으로 신자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종교음악을 전공한 벌교본당 주임 홍진석 신부와 테너 김남수씨의 특별 무대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5월 창단된 베리타스 남성중창단은 대구 내당본당 성가대 남성단원을 주축으로 평리본당 등 형제들이 모여 함께하고 있다.
첫댓글 와~~~~
공연이 가톨릭신문사까지 나오다니 ~~~~~
그때 그감동 아마도 잊지 못할것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