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캠벨이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을 통해 우리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결국,
▪︎"인류의 모든 신화와 이야기는 본질적으로 하나이며, 그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 이 우주의 모든것들은,
너 자신을 만들어 가기 위한
Reference 참조물이다.
신(god)이라는 허구의
존재까지도 말이다. ㅡ JK
●켐벨의 핵심적인 2가지 메시지
1. 모노미스(Monomyth, 영웅의 여정) :
○하나의 거대한 공식
▪︎전 세계, 모든 시대의 신화와 전설, 종족을 막론하고 영웅의 이야기는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화마다 주인공의 얼굴(이름, 배경)은 천 가지로 바뀌지만, 그들이 겪는 모험의 지도는 단 하나라는 거죠.
▪︎그 표준 공식은 크게 3단계로 나뉩니다.
◇출발 (Departure):
▪︎익숙한 일상을 떠나 낯선 모험의 세계로 부름을 받음.
◇입문 (Initiation):
▪︎온갖 시련을 겪고, 괴물을 물리치며, 과거의 비겁한 자신을 죽이고(정신적 죽음) 새로운 지혜를 깨달음.
◇귀환 (Return):
▪︎얻어낸 소중한 지혜나 보물을 가지고 다시 원래의 세상으로 돌아와 사람들을 구원함.
♧이 공식이 익숙한 이유:
▪︎고대의 일리아스 오딧세이 .. Exodus, 주몽 그리고 유리왕의 이야기 ...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매트릭스 등 .. 현대의 거의 모든 메가 히트작들이 정확히 이 조셉 캠벨의 공식을 그대로 베껴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2. 신화는 '인생'이라는 모험의 안내서다
▪︎캠벨이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은 옛날이야기 분석이 아닙니다.
▪︎신화 속 영웅의 여정이 곧 '우리 각자의 삶'을 투영한 지도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매번 두려운 도전(출발)을 마주합니다.
▪︎그 과정에서 좌절하고 고통받으며 스스로를 단련하죠(입문).
▪︎결국 그 시련을 이겨내고 한 단계 성장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줍니다(귀환).
▪︎즉, 신화 속 영웅들이 칼을 들고 용과 싸우는 모습은, 현대인들이 자신의 두려움, 내면의 콤플렉스, 삶의 시련과 맞서 싸우는 과정의 상징입니다.
●캠벨은 우리에게 외부의 구원자를 기다리지 말고, "네 삶의 주인이 되어 너만의 영웅의 여정을 완성하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 "네 안의 용(두려움)을 죽이고, 너만의 신화를 살아라!
* "Follow your bliss!!"
* "Carpe Diem!!"
□조셉 캠벨 약력(Joseph Campbell, 1904~1987)
▪︎1904년: 미국 뉴욕의 아일랜드계 카톨릭 가정에서 출생
▪︎1921년~1927년: 다트머스 대학교(생물학·수학) 입학 후 컬럼비아 대학교로 편입하여 영문학 학사 및 중세 문학 석사 학위 취득
▪︎1927년~1929년: 유럽 유학(파리·뮌헨 대학). 이때 아서왕 전설, 융의 심리학, 피카소의 예술 등을 접하며 신화 연구의 눈을 뜸
▪︎1929년~1934년: 대공황으로 직장을 구하지 못하자, 오두막에서 5년간 하루 9시간씩 오직 독서와 학문 연구에 몰두 (그의 평생 학문의 뼈대가 됨)
▪︎1934년~1972년: 명문 여자 대학인 사라 로렌스 대학교(Sarah Lawrence College) 문학부 교수로 38년간 재직하며 후학 양성
▪︎1949년: 불후의 명작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출간 (세계적인 신화학자로 우뚝 섬)
▪︎1959년~1968년: 인류의 신화 역사를 총망라한 거작 《신의 가면》(총 4권) 완성
▪︎1987년: 사망 직전 저널리스트 빌 모이어스와의 대담 《신화의 힘》 촬영 (이듬해 방송되어 대중적 신화 신드롬을 일으킴)
▪︎1987년 10월 30일: 향년 83세로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