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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교회의 거짓유포 그만... 검찰 "신천지 무혐의" 판결
기성교단의 각종 음해로 온갖 몸살을 앓았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검찰로부터 무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지난 8일 홍모씨등 9명이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에 '미성년자 유인 ' 및 '영리유인 ' 혐의로 신천지교회 측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하여 '혐의 없음' 처분이 내려졌음과 이에 따른 불기소 이유를 신천지 측에 통지했음을 밝혔는데요.
고소인들은 '신천지가 교세확장을 위해 신천지임을 알리지 않고 성경 공부 등에 미성년인 자녀들을 끌어들여 유인했다'고 주장했다는군요.
이에 대해 검찰은 미성년자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등으로 '성경공부, 진로상담을 해주겠다'는 등의 말이 '기망 또는 유혹으로 미성년자를 꾄 행위가 아니다'고 판단했고요.
"미성년자 유인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기망 또는 유혹 외에도 미성년자를 자기 또는 제3자의 사실적 지배하에 두어야 한다"며
"신천지교회 측의 교육이 '강제합숙' 등 엄격한 장소적 통제 속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기존 주거지들을 유지하면서 자발적으로 성경공부를 위해 만났다가 공부를 마치면 헤어지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므로 '사실적 지배' 자체가 없었다"고 범죄성립 주장을 일축했다는 군요.
또한 신천지 교리 공부를 시작한 미성년자들이 성년이 된 이후 가족과의 종교적 갈등을 겪던 중 가출한 행위 역시 범죄성립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는데요.
. “이 사건 자녀들은 공통적으로 부모들과의 종교적 갈등 심화로 ‘회심교육’(강제개종교육)을 받게 될 상황에 이르자 자발적으로 가출했고, 통제적인 집단생활을 한 것이 아니며, 이들이 외출이나 외부 연락이 자유로웠던 점, 의사에 따라 귀가할 수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할 때 신천지 측에서 그들을 물리적·실력적인 지배에 두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강조하며
“청년들의 가출에는 가족과의 종교적 불화 내지 그로 인한 ‘강제개종교육’에 원인이 있다고 할 것이므로 교리 공부로 이끈 행위와 ‘가출’과의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가출의 원인이 강제개종교육임을 분명히 밝혔답니다.
고소인들이 자녀들이나 처가 신천지에 몸담고 있으면서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헌금을 하고, 대가없이 노동력을 착취당했다고 주장한 ‘영리유인’에 대해서도 검찰은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는데요.
“영리유인죄는 영리의 목적으로 사람을 유인할 때에 성립하는 범죄로서, 신천지에서의 봉헌 또는 봉사는 통상적인 봉헌 또는 봉사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고 할 것이며 ‘영리 목적’에 기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고소인 자녀 중 A씨가 주 2회 예배에 참여하여 헌금을 내지만 헌금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강요받거나 한 사실이 없다는 점과 B씨 역시 돈을 헌납하라는 강요를 받은 사실이 없다”는 점 등을 적시했습니다.
이번 검찰의 판결을 통해본 사실은
"교인들이 말씀을 찾아 신천지교회로 대거 소속을 옮겨오면서 위기 의식을 느낀 기성교단 측이 교인 이동을 막고자 온갖 거짓과 허위사실을 지어내고 있음이 법적으로 확인됐으며,
"성경적 기준에서 진위를 판단하지 않고 납치,감금,폭행 등 불법행위를 동반한 강제개종교육으로 신앙을 바꾸려고 시도하는 기성교단 측으로 인해 애꿎은 젊은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음이 드러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판례를 본 기성교단측의 행위는 본인들의 잘못임을 법적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것처럼 하는 행위는 곧 그들의 잘못임을 모두가 알게 됩니다.
기성교회는 더이상 거짓유포는 하지 말고 신천지에 와서 진리의 말씀으로 함께 변화받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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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 팔 수 원문보기 글쓴이: 정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