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대원 시체에서 팔레스타인 내무부 지급의 월급 명세서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금액은 179만원 정도이고 중산층 정도 되는 소득이라고 합니다.
하마스 대원이 자신을 구하러온 이스라엘 의사를 인간 방패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영토를 진입했다고 합니다.
1차대전 전쟁의 중심에는 강대국 영국이 있었습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둘러싸여서, 오스만 제국을 상대하기에 영국은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사리프 후세인이 이런 내용의 편지를 영국 외교관에게 보내게 된다고 합니다.
“영국이 땅을 주겠다고 약속만 해주면
우리가 영국과 함께 오스만 제국과 싸우겠다”
는 편지의 내용입니다.
영국은 아랍 국가를 건설해주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국의 말을 믿고 오스만 제국에 맞서서 아랍인들은 싸우게 되었습니다.
아랍인들이 오스만 제국과 싸우지만
영국은 독일-오스트리아의 전쟁에서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생각보다 강했고 자금도 부족했던 영국은 이중 계약을 합니다.
당시 영국은 이미 유대인 시온주의자들이 팔레스타인 나라를 세우고 싶다는 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영국의 외교장관 밸푸어가
유대인 재벌 가문에 직접 편지를 씁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대인 정착존을 위한 투자를 하던 중 유대인 국가를 건설해주겠다는 영국의 제안 하지만 영국은 프랑스와 몰래 프랑스와 중동 땅을 나눠가질 이야기를 합니다.
전쟁 후 프랑스는 시리아를,
영국은 팔레스타인과 이라크를 차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영국은 아랍인과의 약속 그리고 유대인들과의 약속을 지켜야 하는데
팔레스타인 땅을 통치할 책임자로 유대인 시온주의자를 임명합니다,
영국은 아랍인들과의 약속을 어기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유대인이 들어오는걸 허용해준 팔레스타인들은 유대인수가 급격히 늘어나자 후회합니다.
1930년대 후반에는 40만명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히틀러의 탄압으로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에 더 많이 들어오게되자 아랍인들은 화가 나서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하나의 민족이 아닌 팔레스타인 이라는 땅에 살고 있는 아랍인이었어서 이런 시위가 오래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시위는 3년이나 지속되었습니다.
영국과 유대인에게 내몰리면서 팔레스타인의 아랍인들 사이에 민족주의가 피어났습니다.
이렇게 되자 영국은 팔레스타인의 요구를 들어주겠다고 하자 이젠 유대인들이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개입하면서
미국은 유대인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이때 미국에 이주한 유대인이 많아서 정치 실현을 위해 유대인의 편에 서게 되었습니다.
유엔이 개입하고 투표를 합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이라는 땅을 세울 수 있는 국제적인 허가를 받게 됩니다.
이 투표 결과로 인해 팔레스타인의 땅이 50%로 줄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독립을 위해 아랍인들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영국은 분쟁의 불씨만 던져놓고 영국군은 철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