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때부터 사타구니 (팬티라인)쪽에 종기같은게 생겼었는데...
좀 민망한 부위라서 그냥 있었더니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고 가끔씩 피곤하면 생기고 없어지고하더니...
수술하고 두달이되어가는데요
벌써 3번이나 생겼다 없어졌다하네요...ㅠ.ㅠ
너무 걱정되서 머리가아퍼요
다른 병이 있는건지...
혹시 저처럼 이런증상가지고계시는분없나요???
왜이러는지 멍울같은게 이제 좀 크게만져지구요
만져도 아프진않네요
휴 ~~ 인터넷으로 지식검색해보면
최악의상태까지 생각이들게 되니깐 ~~
우울해요 다음주에 병원가는데....
조직검사나 이런거 해보자고하면 어떻하죠 ㅠ.ㅠ
아들 이제4살이라...
너무 우울하네요
첫댓글 저도그렇습니다..올3월에 전절제수술했구요.. 수술전에 산부인과에 갔었는데.암검사도 해보고 근데 걍 피곤하면 그렇다고 약주더라구요. 근데 약먹을땐 괜찮다가 어느순간에 또 생기고..저 아는 분들도 몇몇있더라구요.수술한사람도있고..저도 병원가서 검사해볼려구요~걱정마세요..
저도 암수술하고 입원중에 자꾸 님처럼 그런증상이 예전부터 있었길래 외래 봤었는데요...만져지는거 있는데 초음파밨는데 이상없다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전 사실 뭐 만져지는 그런거보단 수유끊구 생리를 3달째 안하고 있어 걱정되서 봤거든요...아무튼 우울해하지마시구 검사해보시구 이상없으면 안심이구 혹시나 문제가 있다면 치료하면 되니까 맘차분하게 가지시고 걱정하지마세요 스트레스받으면 몸에도 안좋아요..저도 4살짜리 딸이있어요 제가 힘내서 몸잘추스리고 건강해야 아이잘보죠..화이팅해요 우리
^^
일단 병원 가셔서 검사하시고, (당연히 아무일도 없을겁니다.) 결과 나오는대로 치료 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미리 걱정 마시고 편안하게 검사 받으셔서, 좋은결과 있기를 빌께요. 힘내시고 홧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