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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lcome to the Delihouse ★
 
 
 
 
 
카페 게시글
▶ 글쓸수밖에 ^^ 딜레마에 빠진 델리스파이스....
슈팅스타~~★ 추천 0 조회 415 03.06.28 03:5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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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6.28 03:56

    첫댓글 음반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않게 하는 비평이란 가능한지 의문이 가나, 자신의 편견을 강요하지 않는 비평은 적어도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은연중에 강요하는 그의 편견이 느껴지는군요...델리에 대한...커피향에 대한....

  • 03.06.28 04:35

    슈팅~님 말에 95% 동감요...

  • 03.06.28 04:57

    비평가들은 감정도 없나..음악을 너무 분석하는거 아냐?? 음악은 마음에 와 닿는게 우선이지..분석이 우선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쩝..ㅡㅡ; 아무리 멜로디 라인이 엉망이고 개판이더라도..감동을 주는 음악이라면..어쩔건데.. 이래라 저래라 해도..음악은 감정의 산물이지..수학이 아니다..멍청이들..

  • 03.06.28 05:09

    눈쌀->울화통->우하하 웃을 수 밖에.

  • 03.06.28 08:27

    타인이..피땀흘려 만든 결과물을..땀. 한방울 흘려보지 않고 말하는것들..정말 밥맛이네요..평론을 하려거든..땀의 소중함부터..깨달아 보시지..저 보기에 형편없을지언정..그걸 만든사람은 피.와 땀.이 깃들어 있을진데...참..이런사들이 아적도 있다니..할말없네요.

  • 03.06.28 08:28

    JP말이 생각나네요...저런건 일기장에 적는겁니다..

  • 03.06.28 08:43

    슈팅! 수고했쓰~~ 이거 쓰느라 또 잠 못잤구만.. 여튼 이 글은 내 인내심의 한계를 테스트했던 글이었는데...이렇게 수고를 해주니... 칭찬할 수밖에...^^

  • 03.06.28 08:55

    한눈으로 읽고 흘리기엔 너무 시원한걸~ (오빠 회원 좀 늘겠어요^^)

  • 03.06.28 09:01

    평론가들이 어떤말을 해두 흥분하지 말자... 다짐하면서두 이런글을 읽을때면... 어쩔수 없는거 같애요...

  • 03.06.28 09:23

    쩝;;웃긴당..ㅡㅡ;;신경 안쓰려고 해도 좀 열받는건 어쩔수 없네요..ㅡㅡ;어쨌거나 델리홧팅!!

  • 03.06.28 09:36

    내 속이 다 시원하군~! 아무것두 안쓰고 잔다고 하더니, 그래도 한 건 했네! 이거 오마이뉴스에 올릴까?? ㅋㅋ

  • 03.06.28 09:50

    님.. 너무 멋진거 아녀요???????

  • 03.06.28 10:12

    저런 평론가들의 헛소리가 듣기 싫어 민규님이 챠우챠우를 썼겠죠...

  • 03.06.28 10:20

    뭔가 만들어내는 일보단 비판하는 일이 쉬운 법이겠죠. 근데 정말 실컷 그럴듯한 말만 해놓고 결론이 없는것 같은 글이네여.

  • 작성자 03.06.28 11:43

    다시 읽어보니까 제글도 좀 말이 안되는건 마찬가지네요. 이미 엎지러진 물 다시 삭제할수도 없으니... DRmania님 그건 협박으로 들리는데요...^^

  • 03.06.28 12:26

    으~ 성질나!!! 그래도 슈팅스타님 덕에 속이 시원하군여! 비평가들이야 어차피 밝음보다 어두움을 더 많이 들춰내느게 일이지만... 그래도 해도해도 넘하네. 저분 혹시 델리에게 원한진일이 있는지...심히 의심스럽군여.

  • 03.06.28 12:26

    이런 이런... 내가 들어본 음악중에 완성도는 델리 음악이 최고인데... 일반대중가수와 비교하다니.. 비교 대상이 아닌데..

  • 03.06.28 13:03

    맨처음 읽을 때 저도 '볶음라면'에서부터 탁~ 걸렸는데 ㅋㅋㅋ 토닥토닥^^ ....감정에 충실해도 논리적일수 있다니..왕왕 멋지네요. 음악은 음악으로 들어야...제대로 들리는 것을...

  • 03.06.28 16:25

    평론가한테 노래 작곡 시키구 우리가 평론 좀 했음 조켔네여 ㅋㅋ

  • 03.06.28 21:00

    이런..오랜만에 왔더니 이게 왠일..평론이라..가슴에 손을얹고 나는 객관적으로 평했소 라고 말할 수있는 평론가가 대체..있을런지..자신의 생각(평론가입장)을 꼭 다른 안티팬이나 그 외 아직 델리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올린다는 것 자체가 문제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03.06.28 21:02

    아직 저 평론가는 자기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직업의식이 부족한 감이있는 것 같군요.. 머..너무 극단적인 표현일수도 있겠지만..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개가 하는 말에 사람이 왜 대답해야돼??ㅡㅡ;;제가 사회생활하면서 얻은 이론입니다. 과연 저들이 델리팬들을 생각하고 아직 델리를 접해보지 못한 이들을

  • 03.06.28 21:04

    조금이나마 염두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나하나라도 듣고 아 좋다..라고 생각하면 델리도 성공한거 아닌가요 자신의 음악을 듣고 공감하고 감동하는 이가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 가수는 성공한거 아니예요??저 평론가는 음악을 상업적 가치에만 두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불쾌하네요. 마치 잘못을 꼭 끄집어내서 씹어줘야

  • 03.06.28 21:06

    해~~ 라고 착각하고 계신건 아닐런지..머 저를 빠순이라고 놀려도 상관은 없는데. 평론이라는 것은 도마위에서 난도질 하는것이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따끔한 매질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ㅡㅡ;;저넘 누꼬..근데..확~~~!!

  • 03.06.28 23:43

    채찍이 될수도있다.....그래...그럴쑤도있는데요...그냥..보려고했는데요...아......속에서 부글부글하는 뭔가가....저사람들은 느끼지못하는 것일까...그들의 음악을..... 우울해짐-_-;;

  • 03.06.29 00:10

    평론가들의 말은 잘못하면 현혹되기 쉬워서...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기 일쑤 였는데..이번에..저밑에서 무언가가??부글부글 끓어오르는것이..슈팅스타님의..말을들으니..좀나아졌어요;;아;;[제가 마음속에서 외치고 싶었던 말들이었습니다;_;]평론가들도 사람이다 보니..완전히 객관적일 수는 없나보군요;;

  • 03.06.29 13:18

    오옷. 저 평론 읽고 속상했었는데 슈팅님 글 시원하네요.^^

  • 03.06.29 21:11

    그래도...........그 볶음라면이 지나치게 제 입에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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