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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건강염려증의 시대
청솔 추천 0 조회 221 24.10.05 12:0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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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5 13:23

    첫댓글
    다른것은 다 끊어도
    술은 끊지 마시라고
    간곡하게 권유하고
    싶습니다

    70여년 살아보니
    술은
    잃는것 보다
    얻는 것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 작성자 24.10.05 13:48

    술 정량 다 마셨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술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합니다

    염려에 감사드립니다 ^^*

  • 24.10.05 15:32

    그런 정보들에 노출될수록
    두려움은 더욱 커진다고 해요
    경계할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10.05 16:21

    제약업계와 의료업계에서
    흔히 쓰는 마케팅기법이지요
    공포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이러저러한 영양소가 부족하면
    이러저러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미리미리 예방하거나 조기수술 안하면
    죽을 수도 있다. 등등

    그렇게 해서
    조기검진하면 다 살 수 있을 것처럼
    그리고 마구 수술하지요
    안 해도 되는 수술을 합니다

    예전에 그렇게 해서
    갑상선암을 팔아서 수술했지요
    세계평균보다 10배나 많은 사람들이
    갑상선을 떼어 냈습니다

    요즘은 그냥 두고보는 추세입니다
    내분비과 의사들 반성해야 합니다
    과도한 건강검진도 주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24.10.05 16:20

    저녁시간대에 각 방송사 마다 좀 한가한 연예인들을 초대 해 일상 과 건강 체크 하며
    은연중 에 건강 식품 광고 하는 형식 들을 보여 주더군요
    집중 하다보면 솔깃 해 지던데요

  • 작성자 24.10.05 16:30

    평소에 건강하시다면
    그런 프로 보시면 안 됩니다 ^^*

    공포감을 심어주어
    결국 불안하게 만듭니다
    자연스레 재품을 사게 되지요

    의사랑, 제약회사랑
    건강식품회사랑 방송사랑
    다 짜고치는 고스톱입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4.10.05 16:35

    @청솔 그런 프로에만 주 로 나오는 의사는 장삿꾼 처럼 보이긴 해요

  • 작성자 24.10.05 17:00

    @복매 장사꾼이 맞습니다
    스피커라고 부르지요
    오피니언 리더라고도 하구요
    그런 사람들만 따로 모아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OLP 라고 하는데요
    Opinion Leaders Program의 약자입니다
    이건 아주 좋은 표현이지요 ^^*
    제약회사에서 쓰는 용어입니다

  • 24.10.05 16:23

    건강관련 방송을 하면 타방송에선 벌써 그물건에 대한 광고를 하니 참 빠릅니다
    죽고사는일 병가지 상사라 했거늘 이제는 그런세상이 아니니 말입니다

  • 작성자 24.10.05 16:29

    제품판매하는 회사랑 함께하는 의사들
    그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한 쪽에선 공포심을 심어서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제품을 팔아먹는거지요

    제약회사에서 흔히 쓰는 수법입니다
    저도 다 해 본 장난입니다 ^^*
    제약회사가 건강식품을 겸해서 팝니다
    따로 회사를 만들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 지존님!

  • 24.10.05 18:16

    그래도 KBS 는 의사들이 나와도 약 광고는 안하더군요 다른곳은 뻔해요 의사 나오면 약 광고가 필수 믿지는 않지만 요 걸러 가면서 보지만 의학상식 끄덕 일때도 있답니다
    건강정보의 홍수
    여지껏 어떻게들 사셨는지 모르 겠어요 ㅎ

  • 작성자 24.10.05 20:00

    KBS는 국민시청료로 운영되는 곳이지요
    최소한의 양심은 지켜야겠지요

    약화도 아주 많습니다
    건강식품도 마찬가지구요
    약화로 숨지는 사람들이
    미국에서만 년간 수십만이라고 합니다
    약광고 일체 못하게 해야 합니다

    신선식품도 농약, 비료 등으로 인해
    믿을 수 없는 세상인데요
    한국의 단위 경지면적당 사용하는
    농약/비료가 세계최고수준입니다

    의학상식이 필요하면 검색하면 되겠지요
    TV는 일방통행식이지요
    쌍방향 소통이 불가합니다

    제약기업들의 공포마케팅이 문제입니다
    의사들을 통해 불안감을 심지요
    일부 동조하는 의사들도 있구요

    그리고 검진받게 만들고
    작은 꼬투리라도 발견되면 수술하고
    일종의 패턴입니다

    안 먹고 버려지는 약도 어마어마합니다
    불필요한 처방이었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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