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회사
상사분이 승진 하셔서
화분이 많이 들어 왔는데
직원들에게 화분필요하면
갖고가라하셨다고
딸은 이 화분을 들고 왔네요
난종류 화분이 많이 들어 왔는데
왠지 이 화분이 엄마 취향같아서
골랐다고 ~~
퇴근해서 집 들어올때는
분명 빈손이였는데
저녁밥 주고나니
작은방에 숨겨놨다가 서프라이즈~ㅎ
어제 많이추웠는데 버스타고
또 걸어서 집까지 무거운걸 들고 오느라고~
엄청 많이 좋다고 오버해서
고맙다고 해 주었네요~ㅋ
꽃봉우리가 제법 커졌어요
힘내라고
물좀 주었어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새 화분이 생겼어요
손유
추천 0
조회 1,456
25.01.10 14:4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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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딸램은
식물은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다육 농장 식물원등은
잘 찾아서 같이 가 줍니다
작년에도 승진화분
얻어서 두개나 들고 왔더라고요
맘은 넘 고마운데~
버스타고 또 걸어서 집까지 들고오고~~
요즘은 구피에 빠져서
온갖 정성으로 키우고 있네요~~ㅎ
돈 들어온다는 이름이
금~뭔데~ㅋ
저도 작은 아이 선물 받았을땐 예뻤는데 지금 넘 커져서 밉상으로 큽니다.
금전수 인데
보석 금전수라고
빨리 안자라는 통통한
아이도 있어요
물은 두달에 한번정도주면
크게 안자라더라고요
금전수 돈들어오는식물이라고 개업집이나승진선물로 많이주고받나봐요 엄마주려고챙겨온마음씨가예쁘네요
들고 와서는
현관앞 작은 방에 싹 숨겨놓고
저녁밥 먹고난후
서프라이즈~~짜잔 했네요
오 정말 엄마 생각해 주는 찐친구같은 딸이네요^^
엄마가 좋아할아이로 골라서
들고 오는데
춥고 무거웠다고 ~~칭얼 칭얼~ㅎ
고맙다 이쁘다 아공~ 무거워겠다
급 칭찬 많이 해주었어요~^
이글과 .제글
조회수가 수상합니다 ㅎ
맞아요 저도 이상타싶어요
뭔일일까요
딸램오면 알아볼께요
ㅋㅋㅋ 자꾸느네요
집안은 초록이화
좋아요 좋아
금전수
돈들어온다는 ㅎ
암튼 엄마생각하는맘
착하고예뿌네요
분이좀 무거울꺼같은데
착하고예쁜딸렘
쓰담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