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농담
우주 (에이) 추천 0 조회 302 17.12.12 17:39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12.12 18:12

    첫댓글 여자든 남자든
    나이들어서도 질투는 따라 다닌다는데
    낭군님은
    마음의 여유가 태평양입니다
    가슴 따뜻한 남자이옵니다,

  • 작성자 17.12.12 22:04

    사람의 심리는 다 같은것~
    질투가 왜 없겠는지요.
    이젠 늙었으니 어쩌겠느냐
    하고 풀어주는거지요.

  • 17.12.12 19:15


    으와~~~~~~~~

    멋지심!

  • 작성자 17.12.12 22:06

    멋지다하시니 좋은데요.
    편안하신 저녁시간 되세요.커피님~^^

  • 17.12.12 19:37

    활동적이시고 힘차신 듯 합니다
    두분 내외 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늘 푸르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12.12 22:08

    감사합니다.
    은빛바다님.
    아직은 활동도 하고
    힘차게 삽니다.

    편안하신 나날 되시길 빕니다.

  • 17.12.12 20:37

    우주님의 고운피부는 50와 같고
    항상 솔찍 담백하시니 숨기는게 없지요,

    일기가 가까이 살면 벌써 친구로 지냈을텐데,,ㅎㅎ
    할아버지 만나시면
    차라도 한잔 나누시며 화기애애한 시간도 보내셔요,,ㅎ

  • 작성자 17.12.12 22:11

    옛날 우리 친정엄마가 하신 말씀에
    의하면 여자가 지아비 한테만 사랑 받아야지 여러 남정네한테 사랑받으면 팔자가 사나워 진다 하셨네요.
    이제 늙어서 방심하고 살았더니~ㅋ
    조심해야쥬~~ㅎ

  • 17.12.12 22:25

    @우주 (에이) ㅋㅋ
    늙어서 방심하고 살았더니,,,
    괜찮아요,
    이제 그 나이에 무슨 사고칠것도 아니고,,
    또 그럴분도 아닌줄 일기가 잘 알지요,
    방심도 하고 편하게 살아유,,흐흐흐

  • 작성자 17.12.12 22:27

    @전원일기, 사고처서 보따리 싸볼까요?ㅎㅎ

  • 17.12.12 22:30

    @우주 (에이) 사고치는건 아무나 할수있나요,
    제발 사고좀 쳐보슈~~ㅋㅋ

  • 17.12.12 21:12

    좋습니다
    늙어가는게 아니라 익어가는것이란 노랫말이 생각나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7.12.12 22:15

    별것을 다 부러워 하십니다..
    부담 주면 피해야지요.
    근데 전혀 부담스럽지가 않아요
    숨길것도 없구요

  • 17.12.12 22:20

    @우주 (에이) 네...저도 육십 넘은 사람인데
    전 아직도 남들이 까칠하게 보거든요
    편하고 곱게 나이드시니 얼마나 좋아요
    전 지금도 남들이 접근을 안해요
    남자뿐 아니라 여자들도요 ㅎ

  • 작성자 17.12.12 22:25

    @라이미 나이 육십이 넘으면 세상에 이해 못할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들수록 살아가기가 편하드라구요.

  • 17.12.12 22:26

    @라이미 성격은 바꾸기 어렵지만
    그래도 좀 둥글게 살려고 노력 하다보면
    세상살아가 부드러워 지겠지요,,ㅎㅎ

  • 17.12.12 22:28

    @우주 (에이) 시골분들
    연세가 들수록 밴댕이 콧구멍처럼
    이해심도 부족하고 이기적으로 변하는 분들이 많아요

  • 작성자 17.12.12 22:46

    @전원일기, 긍께요
    나이 들어서 저절로 터득하는것도 있지만
    스스로 성숙하도록 노력하는것도
    필요하지요.
    죽는날까지 배워가며 살아야는데~~
    그쵸??~~ㅋㅋ

  • 17.12.12 22:42


    저도 멋진 할아버지 한테
    그런소리 들어봤으면...
    안 멋진 할아버지는 말구요.ㅋ

  • 작성자 17.12.12 22:18

    사람 이 천차만별이지요.
    인간관계는 다 상대적이라 생각합니다.
    건전한 인간관계.
    상대에게 피해 주지 않는 관계가
    되려고 노력하며 삽니다.

  • 17.12.12 22:27

    @우주 (에이)
    맞습니다.
    상대적 이란 말이.

  • 17.12.12 22:29

    @행복한 맘 행복한 맘~
    닉이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세상 원만하게 살다보면
    스스로가 편하게 살수있지요,ㅎ

  • 17.12.12 22:41

    @전원일기,
    전원 일기님.
    반갑습니다.
    님의닉도 제가 제일 좋아했던
    연속극의 제목.ㅋ

    원만하게 살아야 하는데
    그게 쉬운게 아니라서...

  • 17.12.13 04:58

    언제인가 동네 어르신이
    제 이름을 부르며

    ㅇㅇ씨는 은근 멋을내
    칭찬인지
    욕인지
    급 아리송 했었어요ㅋ

    요 나이?
    지금도 아름다우신 여성 이십니다^^

  • 작성자 17.12.13 08:59

    외모 보다도
    마음이 중요 할것 같아요.
    나이 사십이 넘으면 자기 얼굴 책임지란 말처럼
    내면에 아름다움이 얼굴에 나타난다하지요.
    손거울님~즐거운 날 되세요.

  • 17.12.13 05:13

    그 집 남편님 멋쟁이 입니다 나 와 같은과 입니다.ㅎㅎㅎ
    보세요 자기 부인을 좋아 한다는데 그 노인네가.....남편 입장에서 흐뭇합니다.
    그리고 부인은 아주 수수하게 튀지 않게 가정적인 현모양처 타입입니다.
    그래서 인간적으로 좋아하는데 남편이 시기.질투. 아니지요 그 남편 에 그 부인입니다.
    가정의 행복함이 보여요...

  • 작성자 17.12.13 08:56

    그래요.
    순수한 마음을 이해 못하고 시기 질투나 하면 참 골치아프지요..
    부부는 믿고 살아야 합니다..
    이제 세상 살만큼 살고도 쪼잔하게
    굴면 삶이 피곤할것 같아요.
    책이랑님~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 17.12.13 06:34

    주위분들이 좋아 한다고 할땐 ..그냥
    좋아 한다고 하겠어요 ..성품이나 ....
    행동거지를 보고 하신 말씀이겠지요..
    기분좋은 행복 입니다..마음속으로 ..
    좋아하는사람 이 다들 있지요 ..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요..좋은일
    입니다...부부간에 믿음이 있어서
    행복 하시겠어요 ..오늘도 건강 하루
    ..행복 하시길...

  • 작성자 17.12.13 09:03

    진실맨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삶이 편안해짐에
    감사하며 삽니다.
    주위 사람들에 신뢰와 사랑은
    삶에 힘이 됩니다. 님
    항상 즐건 날 되시기 바람니다.

  • 17.12.13 07:10

    우주님 이 성실하신가봅니다 사람이 이쁘 보이는 가봐요 그 이웃분 눈에는 남편분도 우주님을 많이 사랑하시네여 든든하신가봐요 함게 즐기시는 농담

  • 작성자 17.12.13 09:06

    새공님~감사합니다.
    성실하게 산다고 살았고
    이제는 성실 검소가 몸에 배인듯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하시길요.

  • 17.12.13 07:44

    민낮에 너무 소박하고 순수해 보이는 모습이
    깊은 마음속까지 아름다워 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

  • 작성자 17.12.13 09:10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되시길 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2.13 09:11

    마자요.
    님의 댓글에 동감합니다.
    그래도 조심하며 살아야겠지요.
    주위분들에게 계속 사랑 받으며
    살려면요~ㅋ

  • 17.12.13 08:30

    와~~
    우주님 멋지시네요~~~
    많은 남자들 한테 사랑 받고사는 여자 우주님!!
    집안 아자씨랑 ~~
    여러모로 자랑 할만 합니다!!!

  • 작성자 17.12.13 09:14

    어쩌다가 자랑하는글이
    되어버렸내요~ㅎ
    자랑은 아니구
    요즘 추워서 이불 디벼쓰고
    심심해서 써본 글입니다~ㅎ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 17.12.13 09:10

    재미있게 잘 사시는 분이시네요
    ㅎㅎ

    엄청 부러운

  • 작성자 17.12.13 09:16

    삶이 재미 있긴 합니다.
    작은일들에 감사하며 사니요.

    댓글 감사합니다.

  • 17.12.13 09:52

    요근간 이카페 저카페에서 읽은 글중에서 최고로 읽고나니 기분 좋은 글입니다 브라보!! ^^
    이렇게 아름답고 훈훈한 글 자주 좀 쓰세욧!! ㅋㅋ
    님은 이토록 낙원 같은 글을 쓰셔서 많은 이들을 즐겁게 해주셨는데
    저는 오늘도 아침부터 막장드라마 같은 글 한편 때렸어요 ㅋㅋㅋ

  • 작성자 17.12.13 09:55

    기분 좋으셨다니 저도 좋은데요~ㅎ

    막장 드라마같은 글 읽어보러 가겠습니다.ㅎ

  • 17.12.14 16:09

    중간쯤 읽으면서 로멘스가 시작되려나 했는데 '이젠 남편이 더 좋단다' 하시니 11월4일에 동창회를 했었는데 남친이 하는 말'자네 남편이 강심장인가 보네.자네처럼 이쁜 마눌을 1박2일로 하는 동창회에 보내게' 한다.
    그러면서 난 자네보다 자네 남편이 더 멋지네.하더이다.ㅎ
    그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사랑 많이 받은 사람이 사랑도 베푼다고 하더이다.사랑 많이 받으시고 많이 주세요.

  • 작성자 17.12.16 16:29

    오늘 한복 마추러 한복집에 가서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이 너무 늙어 보여 우울해요.
    마음만 젊어요.
    할머니도 이쁘다면 좋아 한다더니 내가 그래요.~~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