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드팬으로써 추억보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즌 경기를 저렇게 미친듯이 공격하고 미친듯이 수비하고 플레이오프 들어가면 더 미친듯이 공격하고 더 미친듯이 수비합니다. 올해 버틀러의 플레이는 확실히 조던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만 합니다. 끝까지 힘내서 결과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드레인지 능력치만 보면 지금도 버틀러 위로 둘 선수 꽤 있다고 봅니다 근데 플옵 때만 되면 능력치가 2단계는 업그레이드가 되니 뭐라 말할수가 … 도대체 매년 이러는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정규시즌에는 상대적으로 쉬엄쉬엄 해야된다고 생각해야될까 싶다가도 또 적당히 조절해서 할 스탈은 아니라서 참…
첫댓글 조던과 가넷 일화 같네요.
3점의 비중이 높아졌지만
수비가 빡빡해지는 포스트 시즌에서는
여전히 미드레인지 되는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하는거 같습니다
제 입장은 아니요 입니다.
음 냉정하게 보면 조던급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올드팬으로써 추억보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즌 경기를 저렇게 미친듯이 공격하고 미친듯이 수비하고 플레이오프 들어가면 더 미친듯이 공격하고 더 미친듯이 수비합니다.
올해 버틀러의 플레이는 확실히 조던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만 합니다. 끝까지 힘내서 결과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클러치에서 팍팍 꽂히는 쾌감은 조던 생각나게 하지만 조던의 미드레인지가 클러치만 얘기하는 건 아니죠... 넘사라고 봅니다. 소환하는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봐요. 같은 시간대에 보스턴 허둥대거나 3점에 의존하는 거 보니 비교가 많이 되더라구요.
사장에게 직접물어봐야^^ 라스트댄스에서 사장이 글로브의 말을 영상으로 보면서 웃는거처럼 할듯??ㅋㅋㅋㅋㅋㅋ
윌리엄스 왜 도발해가지고…
조던급 인정 ㄷㄷ
미드레인지 능력치만 보면 지금도 버틀러 위로 둘 선수 꽤 있다고 봅니다
근데 플옵 때만 되면 능력치가 2단계는 업그레이드가 되니 뭐라 말할수가 … 도대체 매년 이러는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정규시즌에는 상대적으로 쉬엄쉬엄 해야된다고 생각해야될까 싶다가도 또 적당히 조절해서 할 스탈은 아니라서 참…
조던 레벨은 아니고 플옵 모드에서 조던을 떠올리게 하는 정도 .. 가 아닐까요?
조던을 떠올리는것만으로도 훌륭하죠
신발장수가 소환되는 것만 해도 대단
늘 미드레인지 게임이 농구 중 최고라고 생각해온 1인인데, 그 부분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선수 같습니다 조던은 보지않아서 모르겠으나 현 플옵 중에선 최고네요
현재폼 코비급
소환한게 넘 좋죠~
근데 솔직히 신발장수는 넘사벽~
그치만 요즘시대에 저런 에너지 너무 매력있고 진짜 좋네요
그정도는 아니지만 최근 5년 간 미드레인지 게임으로 조던을 소환했던 선수는 지미와 더마 두 명 뿐이었습니다.
세 명이 다 시카고를 거쳤네요 ㄷㄷ
지미갓이 조던을 소환할 수 있었던 건 미드레인지에 덧붙여진 미친 수비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운동량입니다.
공격으로 패고 수비로 패고... 조던이 항상 해왔던 거죠.
이게 넣는 시점이 중요한데 버틀러가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 이유가 박빙일때는 거의 성공하기 때문에 ㅎㄷㄷ
버틀러의 선전이 너무나 고무 되지만, 솔직한 의견을 적자면 워싱턴 조던의 미드레인지보다 떨어진다고 봅니다. 미드레인지 능력만 보자면요.
점프차이가 크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