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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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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좋은글스크랩 스크랩 [믿음의글] 나쁜 습관을 가진 Remnant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Pastor. 추천 0 조회 59 08.04.03 17: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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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나쁜 습관을 가진 Remnant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시 119:10~11 |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455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Remnant들이 가진 나쁜 습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구나 조금씩은 좋은 습관뿐만 아니라 나쁜 습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민이 될 정도의 나쁜 습관은 평생을 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1. 나쁜 습관은 평생을 좌우합니다

 어떤 습관이든 여러 번 반복되면 우리의 인생이 되고, 운명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때는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친구를 만나 장난삼아 한 일이 습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쁜 습관에 빠지면 마음과 정신이 황폐해집니다. 본인도 모르게 영적인 성장이 정지해 버립니다. 이렇게 평생을 가면 어떻게 될까요? 이러한 습관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2. 마음속에 좋은 것들을 많이 담아야 합니다

 ‘Remnant의 마음속에 무엇이 담겨있는가?’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마음속에 담긴 것이 모든 것이기에 가장 먼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야 합니다. 복음을 깨달은 Remnant들은 성경을 읽으면서 좋은 말씀들을 마음에 깊이 담아야 합니다. 또 성공자들과 위인들은 어떻게 살았는지를 공부해서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그리고 정시기도를 통해 멋있고 아름다운 계획과 세계를 움직일 비전을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좋은 것들이 마음에 많이 담기면 나쁜 습관들이 하나씩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오래된 습관도 조금만 절제하면서 하나씩 고쳐나가면 큰 응답으로 연결됩니다.

3. 조금씩, 하나씩 실행하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살릴 수 있습니다

 성경 속의 Remnant들을 보면서 중요한 것을 발견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인내심이 대단한 요셉을 보면서 인내심 훈련도 하고, 왕궁을 빠져 나오는 용기 있는 모세를 보면서 바른 용기를 갖는 훈련을 하면 좋을 것입니다. 사무엘은 기도의 힘을 가진 사람이었고, 다윗은 믿음과 실력을 같이 갖춘 사람이었으며, 엘리사는 영권도 있고 끈기도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았던 사람이었고,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웠던 디모데처럼 성경을 읽는 맛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Remnant는 환경이 조금 어려워도 큰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면서 큰 인물이 될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시대마다 한 번도 빠짐없이 Remnant에게 복음이 들어갔을 때 시대가 바뀌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포럼의 주제]  내 습관을 점검하면서 멋있는 Remnant가 되기 위해 오늘부터 고치고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묵상해 보세요.

 

기도응답 속에 거하는 Remnant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중요한 응답들을 보지 못하게 돼요

  목사님께서는 언제나 Remnant들의 가장 큰 문제는 가정이요, 가장 큰 고민은 학업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전도자의 가정이고, 학업도 상위권이었던 나는 이 두 가지 문제에 영향을 받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번에 본 시험 성적은 내게 최악의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사실 나는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기도수첩도 잘 활용하고, 신학원에서 받은 설교 말씀을 붙잡고 많은 은혜도 받았다. 또 시험 준비에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이렇게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을 봤지만 시험은 내게 적지 않은 실망과 낙심을 가져다주었다. 주위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여 겉으로는 담담한척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실제로 내 속은 타들어갔다. 그래서 잠시나마 시험기간에도 잘 했던 기도수첩의 패턴도 놓치게 되었고, 삶의 리듬도 깨지게 되었다.

 그런데 시험을 보고 난 이틀 후, 기도수첩이 보고 싶어졌다. 예전부터 청소년 전도신학원에서 선포된 메시지를 기도수첩에 끼워 다녔던 나는 기도수첩을 열자마자 이번 주에 붙잡아야 할 Remnant 전도학 메시지의 제목인 ‘기도응답이 없는 Remnant’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그 순간 ‘아차! 내가 또 말씀을 놓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 말씀을 비디오를 통해 신학원에서 들었을 때는 ‘나는 이번에 시험을 잘 볼 텐데, 왜 기도응답을 못 받는다는 절망적인 말씀만 하시지?’ 하는 생각에 별로 은혜를 받지 못했었다. 그런데 말씀을 묵상하면서 점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응답과 평안을 누리게 되었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서 내 눈엔 눈물이 그렁그렁 고였다. 난 이번 기회를 통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최고 관심이자 소원인 나의 정체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 그 자체가 너무나도 큰 축복이고 최고의 응답임을 깨닫게 되었다.

정여경/조치원 여중(조치원 반석교회)


세계선교/미션센타/공항교회

그리스도충만(롬15:29)

 
강원 산간 대설주의보 옛 미시령 길 차량통제


강원 산간에 많은 눈이 내려 인제와 고성을 연결하는 옛 미시령 길에 내린 눈이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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