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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약사 궁금 질문방 2010년 1월 30일 PEET 언어추론 예비시험 출제경향 분석
아톰2 추천 0 조회 1,445 10.01.31 01:3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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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31 02:27

    첫댓글 빠르십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31 10:05

    저도 사회학으로 할까, 예술로 할까 고민하다가 앞에는 사회학보다는 뒤의 예술쪽에 보다 비중을 두었습니다. 그리 황당하다 욕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봐주셔요~ ㅎㅎ 고프먼의 사상도 예술과 사회의 접목이잖아요. ㅎㅎ 예술 사회학이란 분야도 있구 예술쪽에서 더 많이 쓰이는 거 같아서요 ^^; 그리고 님도 고프먼의 지문이 22-24번 문제인데, (limegreen 님왈 : 25번 -27번에 나온 고프먼의 이론은 예술지문이 아니라 일반사회학입니다) 문제번호도 확인안하고 글을 쓰셨으니, 잘못하신 거 있죠? 근데 그거 물고 늘어지면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다른 좋은 건 안보고 흠집하나 찾아내서.. 암튼 지적 감사합니당~

  • 작성자 10.01.31 13:51

    틀린걸 지적하는 건 좋은데, 제 글의 의도를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실제 저한테 보라고 하신 책을 저한테 권하시기 전에 그 기출문제들을 보시면, 다른 사회학 문제들보다는 이 문제와 보다 유사하다는 생각을 가지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지적하고 싶은 것이 '손세훈 강사'라는 표현은 앞에서 얘기할 때, 자기보다 밑의 사람한테 쓰는 말입니다. 님이 어떤 위치에선지 모르나, 교수나 학원 원장들도 손강사라 부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님이 '대체 글을 읽기나 하셨는지'라고 하기전에 제 글이나 제대로 읽고 의도를 파악해주십시오. 글은 본인의 얼굴입니다. 저도 제 글인데, 그렇게 생각없이 읽고 쓰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10.01.31 13:52

    지난 번 글에 좋게 감동 하셨다면, 제가 그렇게 글을 함부로 쓰는 사람이 아니란걸 짐작하실 텐데, 왜 '황당하다'느니, '손세훈강사'라는 호칭을 님에게 받을 이유는 더더욱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원들한테 지적을 할 때 이런 식으로 하라고 까지 한 건 아닙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31 10:16

    그동안 언어추론 지문에 출제된 예술 영역 문제들을 보시면, 현대사회학에서 다루는 특히 고프먼 지문과 같은 '보는 것과 보이는 것'에 대한 생각이 녹아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누드의 미술사, 즉음의 교실). 평가원에서 내는 언어이해 같은 예술에도 헤겔의 철학이 녹아들어 있구요. 예술 분야가 특히 여러 학문에서 해석의 잣대를 가져와요. 기존에 출제된 사회영역의 흐름(근대 인간관이나 사회체재, 언론 등에 보다 역점)보다, 예술영역의 흐름에 보다 맞기에 강사로서 그 흐름을 얘기할 때 보다 편하게 얘기할 수 있어 제안한 것이니, 너무 그렇게 열올리지 마셔요~ 예술이든 사회이든 관련성이 있는 문제영역을 얘기한 것일 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31 14:02

    저의 경우 앤소니 기든스 같은 책들은 이미 십 몇년 전에 읽어 둔 책입니다. 상징적 상호작용론과 같은 내용들은 20대 초반에 알고 있던 것들이지요. 이 내용을 정리해서 제 교재에 참고지식으로 이미 넣어두고 있습니다. 옛날 인터넷이 아니라 통신하던 시절 올리던 글들을 정리한 것이지요. 중요한 건 이걸 아느냐 모르느냐 가 중요한게 아니라, 문제 풀때 도움이 되는냐 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이고, 이 글을 적은 목적이기도 하구요. 즉 문제 풀때 도움이 되도록 관련문제를 적은 겁니다. 님처럼 분류를 하는 것은 단순히 겉의 주제만 보고, 그동안 평가원에서 나왔던 경향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31 13:42

    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지금 언어추론에 대해 논하는 일이 학문이 아니란 겁니다. 문제를 분석하는 틀을 보고자 함이지요. 저도 이게 지문이 사회일까 예술일까 고민을 했었지만, 언어추론 출제경향에는 예술로 보는 편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했기에 그렇게 적은 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앤소니 기든스 책 어디에 들어가서 대학생들이 배웠다가 아니라, 실제 기출문제들과 어떻게 관련이 되는가를 적을려고 한겁니다. 문인화도 동양일까 예술일까 고민했지만, 동양예술론으로 보고 동양철학적 관점에서 보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기에 동양이라고 한겁니다. 제 글을 책상앞에 붙혀놓으셨다면, 제가 지문에 담긴 내용을 건성으로 넘기지 말라는

  • 작성자 10.01.31 13:47

    내용도 기억하실 겁니다. 제가 limegreen 님이 문제 번호를 잘못 적어서 그걸 물고 늘어지면, 이상해지겠죠. 님의 의도가 고트먼의 이론을 지칭하는 것처럼요. 제 글을 읽어보시면, 학문 영역을 논하며, 그와 관련된 기출문제들이 어느 쪽 경향에 맞는지를 논한 것입니다. 저야 가르치는 입장이고, 기출문제 분석이 끝난 상태이니, 그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유사문제들을 붙힌 것이지요. 단순히 학문영역이 어디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드리고자 한것도 문제들이 영역이 섞여 나오니, 굳이 그런걸 문제 삼지는 말자는 것이지요.

  • 10.01.31 12:19

    글쓴이는 그 글을 예술학이다 사회학이다의 구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을까....

  • 10.01.31 20:04

    저 위 글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 다른 총평들도 있는지 궁금해서요.

  • 작성자 10.02.01 09:25

    다른 글들이 궁금하시다면, 제 이름에 대고, 오른편 마우스를 클릭한 후, 작성글보기를 누르시면 그동안 쓴글들이 다 뜹니다. ^^

  • 10.01.31 22:56

    위에 댓글로 언어추론 공부해도 되겠음;

  • 10.02.01 03:03

    하하 저도 TATA님과 같은 생각... 학원 강사님들 정말 빠르시군요 벌써 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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