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올 1분기만 6조원 결제... 역대 최대
올 1분기 네이버에서 결제된 금액이 역대 최고인 6조원에 다다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결제금액이 3조5000억원을 기록, e커머스 업계 3위를 차지했다.
2. 틱톡, AR 광고 시장 뛰어든다
12일 디지데이 보도에 따르면 틱톡은 신규 AR 광고 플랫폼 'AR 브랜드 이펙트(가칭)'를 전세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AR 브랜드 이펙트'는 광고주가 AR 광고 영상을 올리면 틱톡 사용자들이 여기에 자신만의 시각 효과를 추가할 수 있는 형태다.
3. 국내 스타트업들이 본 코로나 이후, 부정보다 긍정이 많아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이후 스타트업 환경변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긍정적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응답이 42.5%로 부정적(32.3%) 답변보다 높았다. 또 이후 유망 산업분야는 1순위로 의료 분야가 꼽혔다.
4. 잼페이스, Z세대 뷰티 보고서 발표
잼페이스는 Z세대 사용자가 4개월 동안 검색한 233만1181건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뷰티 브랜드, 화장품, 크리에이터 등 뷰티와 관련된 Z세대의 관심사와 소비성향을 예측할 수 있는 4가지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5. 홈쇼핑 이용자, 코로나19 끝나도 온라인서 계속 구매
버즈니가 홈쇼핑모아 이용자 1천277명을 대상으로 '생활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 10명 중 8명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온라인에서 계속 구매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6. 11번가, 2020년 5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2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2020년 4월 2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의 국내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11번가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7. 트위터, '논란 소지' 트윗에 라벨 붙인다
트위터가 코로나19와 관련해 논란의 소지가 있는 트윗에 이런 사실을 알려주는 라벨을 달기로 했다. 라벨을 붙일지 여부는 트위터의 내부 신뢰·안전팀이 외부 파트너들과 협력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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