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무관련 뉴스레터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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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
• 2011 - 07

본 뉴스레터는 중국내수시장 개척, 중국현지기업 M&A 에 관한 최근의 중국정책뉴스와 새로운 시장뉴스를 중국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전문 안교석회계사가 정리하여 보내드리는 뉴스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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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1.중국 3년내 세계 최대 사치품시장 전망

2.2011년 벼 최저수매가격 상향 조정

3.2013년까지 석탄탐광권신청 취급 중지

4.금년부터  퇴직금 중간정산시 수령하는 중도퇴직수당에 대하여 개인소득세 징수

중국경제

1.북방지역 최악의 가뭄 밀생산량 큰 피해

2.재중 미국기업의 80%,  금년 중국투자 확대계획

3.중국 국제 특허건수 세계 4위

4.북경 총공회(노동조합 본부), 기업 최저임금 감시

5. 중국 동부연안 농민공 부족 심각

종합뉴스 

1.지난해 중국도시 주택가격 순위

2.중국 마이크로블로그로 실종아이찾기 폭발적 호응

3.지난해 중국대학졸업생 취업율 90.7%

4.중국사람들 최대 관심분야는 주택 등 민생문제

5.중국농민(농민공) 수입 5년사이 100% 증가

 Q&A

1. [중국내수시장개척] 경영범위를 초과하여 체결한 계약의 유효성? 

2. [M&A] 지분인수방법과 지분양수도계약서의 내용?

3. [토지사용권] 토지사용권 매입 시 주의할 점?

4. [세무] 회사에서 지급한 직원의 상업보험료 비용공제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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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세무법률지원센터>안내 - 중국세무국 운영 -

1. 명칭:

1) 한국기업세무법률지원센터

2) 운영주관:청도시국세국, 지세국

2.주요업무: 세무 및 법률 조정업무 무료제공

3. 업무절차: 조정신청 - 수리 - 조사 - 조정 - 회신(수리일로부터 20일 이내)

4. 업무담당(책임조정위원)

1) 세무: 안교석 한국회계사

2) 법률: 손강 외 9명의 중국변호사

5. 지원센터 위치

1) 위치: 청도시 청양지세국 납세서비스중심

2) 전화: 직통; (0532) 8776-3229

           안교석 한국회계사; 133-4501-5633(중국) 010-3391-3750(한국)

           손강 중국변호사;186-5321-6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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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1. 중국 3년내 세계 최대 사치품시장 전망

상무부는 10일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들의 자료를 인용해 향후 10년안에 중국 330개 도시가 현재의 상해 생활수준을 넘어서고 3년안에 세계 최대 사치품 소비시장으로 부상할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보스턴자문기구는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해 중국인들이 패션, 보석, 시계 등 개인용품 소비와 고급호텔 투숙, 고급레스토랑 리용 등 려행관련 소비에 400억유로를 사용했다고 밝혔고,

골 드만삭스는 앞서 2009년 중국의 사치품 소비총액이 처음으로 미국을 추월, 일본에 이어 세계 2위의 사치품 소비국으로 등극했다면서 앞으로 5년안에 사치품 구매를 희망하는 중국인이 현재 4000만명에서 1억 6000만명으로 증가할것이라고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특히 중국의 중소도시들이 사치품산업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것이라고 전망했다.<상무부>

2. 2011년 벼 최저수매가격 상향 조정

한국과 마찬가지로 벼 수매가격제를 실시하고 있는 중국은 2011년에도 농민들의 벼재배를 보호하고 곡물생산발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벼 주산지에서 실시하는 최저수매가격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국무원의 허가를 받은 2011년산 조메벼(3등, 이하 같음), 중, 만메벼, 메벼의 최저수매가격은 50킬로그램당 각각 2010년보다 9위엔, 10위엔, 23위엔 상승한 102위엔, 107위엔, 128위엔에 달한다.

벼의 주산지인 흑룡강성은 지난해 벼 재배면적이 4, 153만 3000무(1무:200평)에 달했으며 생산량이 368억 8000만근에 달했다.<국가발전개혁위원회>

3. 2013년까지 석탄탐광권신청 취급 중지

 중국정부는 석탄공업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보장하고 석탄자원탐사투자가 과도함으로 하여 생긴 생산능력과잉문제를 방지하기 위하여 2013년 12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석탄탐광신청취급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국토자원부>

4. 금년부터  퇴직금 중간정산시 수령하는 중도퇴직수당에 대하여 -  

개인소득세 징수

 “중화인민공화국 개인소득세법” 및 그 실시조례의 규정에 의해 국가세무총국은 공고를 발표해하여 개인이 앞당겨 퇴직할 때 받는 퇴직수당에 대하여 개인소득세를 징수하여야 하며 2011년 1월 1일부터 집행한다.

공고는 기관, 사업단위, 기업단위에서 법정퇴직년령이 되지 않는 개인이 정식으로 앞당겨 퇴직수속을 하는데 대하여  “급여소득”항목에 근거하여 개인소득세를 징수한다고 발표하였다.<국가세무총국>

중국경제

1.북방지역 최악의 가뭄 밀생산량 큰 피해

중국 북방지역이 최악의 가뭄으로 신음하고 있다. 특히 가뭄피해가 큰 산동성을 비롯한 북방 8개성은 중국 최대 농산물 산지로 밀, 옥수수 등의 작황악화와 함께 국제식량가격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달말까지 충분한 비 소식이 없다면 이번 가뭄은 200년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지난해 9월 이후 이 지역 강수량은 12mm에 불과했다.

중국중앙정부는 지난 4일 가뭄이 심한 북방 8개성에 2급 비상사태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가뭄이 심한 성들에서는 24시간 날씨정황과 피해상황 보고를 매일 실시중이며 가뭄피해지역에 전문가들과 대책 장비들도 보내졌다.

가뭄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작물은 밀이다. 논바닥이 쩍쩍 갈라지고 식수가 부족할 정도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밀은 손에 쥐면 부서질정도로 말라들었다.

가뭄피해가 가장 심한 산동성은 벌써 밀 경작지의 35.1%가 피해를 입었는 바,  이는 산동성 총 농경지의 21.7%에 달한다.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8개 성의 밀 생산량은 중국 밀 총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한편 유엔농업식량기구(FAO)는 9일 특별보고서를 통해 "중국 북부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는 가뭄은 잠재적으로 심각한 문제"라며 공급부족에 따른 세게적인 식량 가격의 폭등 가능성을 경고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중국이 밀농사 흉작으로 대외수입에 나서게 되면 러시아의 밀수출 금지조치와 호주의 홍수피해 등과 맞물려 밀 가격이 폭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신화사>

2.  재중 미국기업 80%,  금년 중국투자 확대계획

상해 미국상공회의소가 최근발표한 “2010-2011년 중국상업보고”에 따르면 중국경제는 재중국기업에 더욱 강열한 발전믿음을 주고있으며 약 80%의 미국기업들이 2011년에 대중국 투자를 확대할것으로 나타났다.

지 난해 80%내외의 재중국 미국기업들은 매출과 이윤의 “두가지 목표”을 실현하였고, 90%의 재중 미국기업들은 미래 5년 재중업무전망에 “낙관적” 태도를 나타냈다. 상해 미국상공회의소  앨리크 마서회장은 더욱 많은 미국기업들이 중국에서 성공을 올리면서 앞으로 수년간 미국기업 및 미국경제에 대한 중국시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평가했다.<인민일보>

3. 중국 국제 특허건수 세계 4위

2010년도 중국의 국제특허신청건수가 크게 증가하여 세계 제4위를 기록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는 9일 제네바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중국이 "특허협력조약"기준에 따라 제출한 국제특허신청건수는 2009년의 7, 900건에서 2010년도 1만 2, 339건으로 56.2% 증가했다.

중국 기업가운데서 국제특허신청 상위 10위에 진입한 기업은 2곳으로 중흥통신이 1, 863건으로 세계 2위를 차지하고 화위회사가 1, 528건으로 세계 4위를 기록했다. 한편 국제특허신청 대학부분 순위 상위 50위가운데 대부분이 미국대학으로 중국대학은 순위에 진입하지 못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는 동북아지역의 특허신청이 크게 늘고있다면서 중국외에도 일본과 한국의 특허신청 건수도 각각 7.9%와 20.5%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2010년 국제특허신청건수 상위 4위에 든 나라는 각기 미국(4만 4, 855건), 일본(3만 2, 156건), 독일(1만 7, 171건)과 중국이다.<신화사>

4.  북경 총공회(노동조합 본부), 기업 최저임금 감시

북경시 총공회는 시정부의 최저임금 가이드라인을 각 기업이 제대로 준수하고있는지 여부를 전면 조사중인 바, 2011년 1/4분기에 북경시 각 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실태를 정확히 조사하고 2/4분기부터 단체협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5가지 유형의 사업장이 단체협상의 핵심대상이며 1) 최저임금에 따른 임금만을 지급하는 기업. 2) 경제이익이나 노동생산성 향상에 미달하는 임금을 지급하는 기업. 3) 임금수준이 전년도 노동시장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기업. 4) 임금수준이 해당지역 및 동종업종에 못미치는 기업. 5) 노동분규가 잦은 기업 등이다.

북경시 총공회 권익부 황위(黄伟)부장은 "금년에는 개별 노동자, 단기 노동자 및 시간급 노동자 등 비정규직의 공회 가입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기업마다 직원수가 25명을 초과하면 반드시 공회를 설립해야 하며 전 직원이 25명에 미치지 못하는 기업의 직원은 전화 한통화(12351번)로 "가도(街道.한국의 동사무소) 총공회"에 가입할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회비를 납입함으로써 조합원 대우를 받을수 있다고 밝혔다.

북경시는 금년에 우선 보안(경비)업체와 노무파견업체 등 저임금업종을 대상으로 임금 단체협상을 진행하고 최저임금을 이하를 받는 가정부 등 업종에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북경일보>

5. 중국 동부연안 농민공 부족 심각

음력설휴가를 맞아 귀향한 농민공들의 상당수가 복귀하지 않아 장강삼각주와 주강삼각주를 비롯한 동부연안에서 심각한 농민공 부족사태가 빚어지고 있다.중국 3대 인력시장 가운데 한 곳인 장강삼각주 지역의 강소성 남경시 안덕문인력시장의 경우 2만명의 농민공 부족 사태를 빚고 있으며, 산동성 청도를 중심으로한 한국기업에게도 예외없이 인력부족이 심각한 실정이다.

또 주강삼각주 지역인 광동성 혜주시 인력시장도 음력설이후 9만명의 농민공이 부족한 실정이다.

앞서 광둥성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청은 지난 7일 음력설연휴 이후 광동성에서만 약 100만명의 노동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농민공 부족사태가 심각한 상황에 도달하자 각 기업들은 단체로 농민공 초빙행사를 마련해 지난해 음력설연휴 대비 30~50% 가량 높은 월급을 제시하면서 농민공 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으나 여의치 않은 상태다.

남경시의 의류업체인 해란그룹은 음력설을 맞아 귀성하는 농민공들에게 연공에 따라 올해 연봉을 최저 4천위엔에서 최고 1만위엔까지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처럼 중국 동부연안 지역에서 심각한 농민공 부족사태가 빚어지는 주요 이유는 중국의 서부대개발 정책에 따라 중서부 내륙지역의 공업화가 가속화되면서 음력설을 맞아 귀향했던 상당수의 농민공들이 현지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인민일보>

종합뉴스

1. 지난해 중국도시 주택가격 순위

- 항주 평방미터당 2만 5840원 1위, 하얼빈 평방미터당 7939원 22위

최근 발표된 "2010년 중국도시 주택가격순위"에 따르면 항주시의 집값이 평방미터당 2만 5840위엔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북경시는 2만 2310위엔, 상해시는 1만 9168위엔으로 그뒤를 이었다.

이 는 "살기좋은도시연구실"이 다섯번째 도시 집값순위를 발표한것으로 110개 도시가 통계대상이다. 항주, 북경, 상해, 온주(1만 8854위엔), 삼아(1만 8319위엔), 심수(1만 6978위엔), 녕파(1만3438위엔), 광주(1만 2560위엔), 남경(1만 2016위엔), 주산(1만 500위엔)이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대련시가 967위엔원으로 13위를 기록, 동북3성에서 집값이 가장 높은 도시로 되였고 하얼빈시는 7939위엔으로 22위, 장춘시는 5445위엔으로 48위, 안산시는 5150위엔으로 55위, 심양시는 4980위엔으로 62위권에 들었다.

집계에 따르면 2010년 1~6월 집값은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는바 상위 20위 도시들의 평균가격은 8500위엔을 초과했다. 이중 절강성 6개의 도시가 , 광동과 강소성은 각각 3개도시가  들었다.<신화사>

2. 중국 마이크로블로그로 실종아이찾기 폭발적 호응

중국판 트위터인 마이크로블로그(微博)를 통한 "실종아이찾기" 운동이 활발히 추진돼 눈길을 끄고 있다.

인민넷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말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운영하는 마이크로블로그 회원들 사이에서 길거리 구걸 아동들의 사진이 활발히 교류되고 있다.
이는 1월 25일 중국 사회과학원 농촌과학연구소 우건용(于建嵘) 교수가 자신의 명의로 "시간되는대로 구걸 아동들의 사진을 올리자"는 트위터를 만들면서부터 시작됐다.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면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가 인상착의가 비슷한 아이를 찾아 유전자 감식을 통해 친자 여부를 확인한 뒤, 맞으면 부모에게 데려다주는 것이 이 모임의 취지이다.
취 지에 공감한 네티즌들은 곧바로 그의 게시글에 폭발적 호응을 보였다. 수많은 네티즌이 그의 게시글을 스크랩(剪贴)하기 시작했으며, 트위터를 통해 중국 전역의 구걸 아동 사진들이 올라왔다. 그 결과 지난 8일까지 1천8백여장에 달하는 아동들의 사진이 올라왔으며, 스크랩수도 9만을 돌파했다.

성과 역시 대단했다. 모임 시작 직후 한 부모가 이 모임을 통해 잃어버린 6살짜리 아들인 양위흠(杨伟鑫)을 찾는데 성공했으며, 이후 6명의 아동이 자신의 부모를 찾았다.
양위흠 부모는 "자식을 잃어버린 1년 반 동안 지옥과 같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이 운동이 중국 전역으로 뻗어나갈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기간 내 괄목할만한 성과가 나타나자 중국 정부와 경찰들도 이같은 움직임에 주목하고 나섰다.
각 지역의 공안국 관계자들은 "공안국에서 몇년에 걸쳐 해낼 일을 단 2주만에 해냈다"며 모임 참여에 적극 지지 의사를 밝혔으며, 몇몇 인민대표와 정협위원은 길거리 구걸 아동 문제를 오는 3월에 열릴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两会)에 정식으로 상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임의 창시자인 위건용 교수는 "좋은 취지로 시작한 일이 단시간에 좋은 성과를 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임이 더욱 발전돼 많은 구걸 아동들이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 정상적 생활을 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인민넷>

3. 지난해 중국대학졸업생 취업율 90.7%

국무원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발표에 따르면 2010년 12월말까지 대학졸업생 취업율이 90.7%를 달성했다.

대 학졸업생의 취업이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중국은 최근 수년간 대학졸업생 취업을 가장 중요한 임무로 간주하고 일련의 정책을 내놓고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했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일까지는 당해 대학졸업생 취업률이 72.2%를 달성했다.

 2010년 대학졸업생 취업상황은 기본적으로 안정한 추세를 보이고있으며 이는 정부에서 발표한 일련의 대학졸업생 취업촉진관련 정책이 정착하고 있는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2011년의 중국 대학졸업생은 66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신화사>

4. 중국사람들 최대 관심분야는 주택 등 민생문제

 

2011년 전국전인대 및 정협(한국의 국회) 회의가 곧 북경에서 열리게 된다. 중국사람들이 두가지 회의에 대하여 어떤 기대를 하고있고 또 관심하는 문제들은 무엇일가? 신화넷이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조사결과 사회보장 등 민생문제가 중국사람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는 분야로 조사됐다.

신화넷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은 4가지 유형의 관심분야는 다음과 같다.

1) 보장성주택건설을 증대하여 국민들이 자기 집을 소유; ５.９２％

2) 물가안정과 통화팽창을 엄격히 통제; ５．４９％

3) 취업일자리를 증가하여 공평한 취업을 추진:５．４１％

4) 재무분배를 적절히하여 주민수입을 제고; ５.３６％

현재 중국사람들은 부동산가격 상승에 관심이 많은데 정부에서 보장성주택건설을 촉진하기를 기대하고있으며 정책을 엄격히 집행하여 어려운 사람들이 보장성주택을 소유하고 동시에 효과적인 조치들을 하여 주택의 지나친 가격상승을 억제시키기를 바라고있다.

중국정부에서는 2011년에 보장성주택과 단층주택 1, 000만호를 건설하겠다고 이미 발표한바있으며 엄격한 긴축조치들을 취하여 부동산가격상승을 억제하고자 여러 정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국 무원 주택성향건설부 제기(齐骥) 부부장(한국의 국토부차관)은  2011년도에 계속하여 부동산 가격통제책을  확대하는 동시에 도시주민들의 주택문제를 해결해주고, 효과적으로 투기성 주택구매를 억제시키며 부동산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다.<신화사>

5. 중국농민(농민공) 수입 5년사이 100% 증가

- 2010년 농민공 월평균소득 1690위엔,  6329만명 농민공 산재보험 가입,  80% 농민공자녀들 도시진 국립중소학교에서 무료 의무교육 받아

국무원 인적자원 및 사회보장부 발표에 의하면 "11.5(2006년~2010년)"말까지 중국 농민공 총수는 2.42억에 달항며,   월평균소득은 2005년의 875위엔에 비하여 거의 배 늘어난 1690위엔에 달했고,
2005 년말 산재보험, 의료보험 가입자수는 각기 1252만명, 489만명에 달했고 2006년말 양로보험에 가입한 농민공수는 1417만명, 2010년말에는 농민공들이 양로, 의료, 산재, 실업 등 각항 보험에 가입한 수는 각기 3284만명, 4583만명, 6329만명, 1990만명에 달했다.

농민공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복지가 일층 개선되어 현재 중국에서는 농민공부모를 따라 도시로 진출한 농민공자녀 80%가 도시진 국립중소학교들에서 무료 의무교육을 받고 있으며, 농민공 질병예방퇴치 및 적령기자녀무료백신접종사업도 본격적으로 전개되고있다.<인민일보>

Q&A

1. [중국내수시장개척] 경영범위를 초과하여 체결한 계약의 유효성? 

문) 중국투자 시 상무국게 투자비준을 받을때 경영범위를 생산기업으로 국한하였으나, 건설업을 추가하여 마침 값싸게 나온 토지사용권을 취득하였다. 본래의 경영범위를 벗어난 이 계약은 유효한지?(상해 S기업)

답) 1) 모든 외상투자기업은 경영범위에 대해 먼저 심사비준기관의 비준을 득한 후 등기신청을 하여야 하고, 그 경영범위가 다른 관계기관의 허가가 필요한 경우 등기신청 이전에 관련 허가를 먼저 취득하여야 한다.

2) 한편 계약법에 관한 중국법원의 해석에 의하면 당사자가 경영범위를 초과하여 체결한 계약에 대하여 국가에서 금지한 업종이 아니라면 무효로 인정하지는 않는다.

2. [M&A] 지분인수방법과 지분양수도계약서의 내용?

문) 중국 대련에 이미 설립되어 운영중인 S조선 하청업체의 지분을 인수하여 중국에 진출하려고 한다. 지분인수방법과 계약서의 내용에 특별히 들어거야 하는 조항이 있는지? (한국 울산 U기업)

답) 1) 대련의 한국기업은 이미 투자설립 비준을 받고 설립되어 운영중인 회사이므로 원 심사비준기관(상무국)과 등록등기기관(공상국, 세무국, 해관, 외환국 등)에 지분투자자 변경절차를 거치면 된다.

2) 지분양수도계약서에는 양도 양수 양측의 명칭/주소/법정 대표자 성명/양수도지분 금액 및 대가/대금지급기한, 방법, 장소/양측의 권리와 의무/위약책임/적용법률/쟁의해결방법/효력 개시와 종료/계약 체결일 등이며 당사자의 자유계약을 원칙으로 한다.

3. [토지사용권] 토지사용권 매입 시 주의할 점?

문) 2005년에 중국에 진출하여 그동안 임차공장을 사용하여 왔으나, 중국내수사업 확장으로 토지사용권을 취득하여 자체 공장을 건립하려고 한다. 토지구입 시 주의할 점이 있다면? (강소성 남경소재 K기업)

답) 적지않은 한국계 외상투자기업들이 중국에서 토지사용권을 잘못 취득하여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토지사용권 구입 시 기본적으로 다음 3가지에 유념하여야 한다.

1) 현급이상 정부 토지관리부서로부터 토지사용권을 구입할 것.

2)구입 전에 국토자원국을 찿아가 토지의 합법적 사용기한과 건설범위를 확인할 것.

3)사전에 인근 유사지의 시세를 파악하여 가격협상에 임할 것.

한편 한국기업인들이 중국에도 토지공시지가제도가 수립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으나, 이는 2007년도 부터 국무눤 국토자원부에서 시달한 토지최저가격제를 이르는 것으로서 현재 중국 토지부서에서 토지사용권 양도시 반드시 이 최저가격 이상으로 출양(양도)하는 기준 가격임

4. [세무] 회사에서 지급한 직원의 상업보험료 비용공제여부?

문)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주재원의 복리제고를 위하여 주재원 명의로 상업보험에 가입하고 대신 중국회사에서 보험료를 지급할 경우 기업소득세 계산시 비용공제가 가능한지? (청도 Q기업)

답)1) 중국기업소득세법에 따르면 국무원 유관부문이나 성급 인민정부에서 규정한 범위와 표준 이내에서 회사가 지급한 기본양로보험비, 기본의료보험비, 실업보험비, 공상보험비, 생육보험비 등 사회보험비와 주방공적금은 비용공제가 가능하다.

2) 기업이 직원을 위해서 지급한 보충양로보험비와 보충의료보험비는 국무원 재정부와 국가세무총국에서 규정한 범위와 표준범위내에서 기업소득세 계산시 비용공제가 가능하다.

3) 이외에 기업이 직원을 위해서 지급한 상업보험비는 기업소득세 계산시 비용공제가 불가능하다

  http:///www.bjd.com.cn/(재정부)

  http://http://www.chinatax.gov.cn (국가세무총국)

  http://www.xinhuanet.com/(신화사)

  http:///www.bjd.com.cn/(북경일보)

[태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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