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댓바람부터 한바탕 부산을 떨고
버스에 몸을 실었는데
안개낀 도시가
맘을 더더더 애리게 하는데 한몫을 한다
몇일전 엄마와 한바탕 했다
몹씨 서운하고 기분이 안좋았는지
오늘 아침에 말씀을 꺼내시는데
아~ 그랬었구나 하고 끝내야 할것을ㆍㆍ
내가 틀린말 한것이 없다는 확신으로
냅다 질러버렸다
못땐 성격 그대로 표출!!
기토일간이 늘 끌어당기는
갑목의 머리를.
자존심을 꺽어놓고
내가 옳으니. 내말대로 하셔~~!!했으니ㆍㆍ
에효!!
헛공부일세----------
스스로 사람 안되고
가족 마음도 못 읽는데
남들 마음 다 꿰뚫느냥 상담이라는
이름으로 💩 폼이나 잡고 있고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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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에 도착할 즈음은
안개가 걷치겠지ㆍㆍ
그때까지만 내 감정에 충실해 보자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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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곡 듣고 가겠습니다
그랬었구나!!!
추강Dj이님 틀어주실꺼죠??!!!
신청곡: 그랬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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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댕이 소갈딱지(신청곡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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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파주도 가랑비가 내려요!
버스타고 파주로 오세요!
바로 확~~~ 째고
땅굴로 가까요 ??!! ㅋㅋㅋ